호텔 직원이 마스터키로 문따고 들어가 호텔 손님 투숙객 성폭행, 불법촬영 - 징역 4년 / 혼캉스 갔을 때 문 잠금장치

 

 

호텔 투숙객을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을 한 20대 호텔 직원의 범행에 대한 기사가 급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작년 이맘 때 기사다. 이 직원은 과거 강간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였는데 또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이에 재판부는 직원 측의 변호인이 ‘건전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는 의지가 있다’라고 말한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댓글로 시민들은 재범인데도 4년밖에 안되냐고 울분을 토했다. 

 

 

그리고 직원이 근무하던 서울 송파구 소재 호텔이 어디냐며 경계했다. 또 왜 이런 범죄자를 직원으로 받아들였는지 의아해했다. 피해자가 호텔 측에도 꼭 민사상으로 피해보상을 받아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그래도 재판부는 직원에 대해 5년간 신상정보 공개 고지와 7년간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간 위치 추적 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2154300004

호텔 종업원이 투숙객 성폭행·불법촬영…징역 4년 선고 | 연합뉴스

 

그럼에도 여전히 혼자 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성의 경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혼자 여행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어떡하냐고 되물었다. 

 

이에 사람들은 간이 문 잠금장치를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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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맘대로 문을 열고 들어오면 문을 더이상 열 수 없도록 막아주고 큰 소리가 나는 잠금장치다. 강력한 힘을 가하면 간이기 때문에 완벽히 침입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범죄를 위해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큰 소리를 경계할 것이므로 막을 수 있을 거라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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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에서 잠금장치에 걸고 달려있는 빨간 걸쇠를 그 잠금장치에 걸어 밖에서 문을 열 수 없도록 막는 잠금장치도 있다. 이 역시 완전 튼튼하고 절대 부술 수 없는 잠금장치는 아니지만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의 행동을 중지시키고 막아주는 효과가 있겠다. 시간을 벌여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미수로 잡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밖에 안그래도 혼자 여행을 갈 때마다 문 앞에 캐리어를 세워두거나 의자를 두거나 하는 방식으로 혹시 모를 침입을 예방한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근본적으로는 이런 위험이 없는, 모두가 서로에게 폭력을 가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야겠지만, 아무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누리기 위해 일단은 여러가지 대비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