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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공릉 캠핑장 카라반 숙소 후기 자연 속의 힐링과 즐거움 만끽할 수 있는 곳 - 가격 시간 시설 후기

아셀acell 2024. 7. 2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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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파주 공릉 캠핑장의 카라반 숙소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최대 4인에서 6인까지 묵을 수 있는 이 카라반은 7~8월 성수기에는 15만 원, 비성수기에는 주말 13만 원, 평일 9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폴딩텐트는 5만 원 내외, 야영장은 2만 원 내외로 더 저렴한 옵션도 있어요. 캠핑장 입장은 오후 2시, 퇴장은 오전 11시로, 매월 15일 오전 11시에 예약이 오픈됩니다.






가보니 옆에 하니랜드도 있어서 놀이기구도 탈 수 있고, 넓고 푸른 잔디밭이 있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즐거움은 정말 최고였어요. 카라반 옆에 항상 펼쳐져 있는 텐트 덕분에 비가 와도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텐트와 카라반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비를 맞지 않고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 우중 캠핑을 즐기기에 딱이었어요.





밤에는 불빛 때문에 파주 공릉 캠핑장 카라반 옆 텐트에 벌레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지만, 카라반 안에는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2인 침대 하나와 2층 침대 하나가 있어 4명이 충분히 잘 수 있었습니다. 텐트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2차는 카라반 안의 4인용 테이블에서 벌레 없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시설과 편리함 덕분에 파주 공릉 캠핑장은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파주 공릉 캠핑장의 카라반 숙소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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