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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 위한 식단과 간단한 운동 생활 습관 개선 추천

아셀acell 2024. 9. 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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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단 관리와 운동, 생활 습관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효과적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식단과 운동이 모두 병행되어야 합니다. 하나에 치우쳐서는 결과를 얻을 수 없거나 잠깐 이뤘다가도 다시 예전 몸으로 돌아오기 쉽기 때문에, 둘 다 유지가능할만큼만 조절하면서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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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단 관리

식단은 먼저 칼로리 조절이 필요합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를 줄이거나 유지하면서 고영양 식단을 섭취해야 합니다.




여성 평균 하루 기본 소모 칼로리 (기초대사량) 는 나이, 체중, 신체 활동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0~30대 여성은 약 1,500~1,800 kcal, 40대 이상 여성은 약 1,400~1,600 kcal 정도 소모합니다. 이는 기초대사량을 기준으로 한 값으로, 아무 활동을 하지 않을 때 몸이 자연스럽게 소모하는 칼로리입니다. 활동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루에 내가 가벼운 활동 (사무직 등)만 한다면, 약 1,800~2,000 kcal, 적당한 활동 (걷기나 가벼운 운동)을 한다면 약 2,000~2,200 kcal, 활동적인 생활 (운동 자주 하는 경우)을 한다면 약 2,200~2,400 kcal 정도 소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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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식 평균 칼로리

여기에 우리가 먹는 한식의 평균 칼로리를 계산해보면 어느정도로 조절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공깃밥 (200g): 약 300~350 kcal
김치 (50g): 약 10~15 kcal
된장 무침류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등): 약 50~70 kcal
불고기 (150g): 약 200~300 kcal
계란말이 (1조각): 약 80~100 kcal
나물류 (100g): 약 50~80 kcal
된장찌개 (1인분): 약 200~250 kcal
김치찌개 (1인분): 약 250~300 kcal
순두부찌개 (1인분): 약 200~300 kcal

조절할 때 칼로리 낮은 음식들 (한식 기준)을 활용해서 식단을 짜면 좋습니다.

오이무침: 1인분 약 20~30 kcal
시금치나물: 1인분 약 30~40 kcal
도토리묵 무침: 1인분 약 50~60 kcal
무생채: 1인분 약 30~50 kcal
미역국: 1인분 약 70~100 kcal
쭈꾸미 볶음 (양 적게): 약 100~150 kcal 🐙
생선구이 (조기, 고등어 등 작은 크기): 약 100~150 kcal
계란찜: 1인분 약 60~80 kcal
두부조림: 1인분 약 80~100 kcal
청국장: 1인분 약 150~200 kcal 🍲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식단을 조절하면 건강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식단 조절 시 단백질 섭취 는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증가시켜주어야 합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근육 손실을 막아줍니다. 살코기, 생선, 두부, 콩류 등을 포함하세요. 그리고 탄수화물 은 줄어야 합니다.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흰쌀, 밀가루, 설탕 등) 대신 통곡물, 채소, 과일을 섭취하세요.

지방 섭취 도 조절해야 합니다. 불포화 지방이 많은 식품(아보카도, 올리브유, 견과류)을 선택하세요. 가공식품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가공된 음식과 고지방, 고설탕 식품은 배의 지방 축적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으면 체중 감량 시 근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거나, 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면 몸이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분해할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탄단지 균형 있는 식단이 중요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손실이 오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와 회복에 필수적입니다. 체중 감량 중에는 특히 단백질 섭취가 중요해요.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은 에너지원으로 근육을 사용하게 되어 근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역시 중요합니다. 탄수화물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입니다. 탄수화물이 너무 적으면 신체는 저장된 단백질(근육)을 에너지로 사용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적당히 섭취해야 운동 중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방도 아예 섭취하지 않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지방(불포화 지방)은 호르몬 균형과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방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호르몬 불균형이 생겨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감량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 비율을 지켜주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할 때 추천되는 탄단지 비율은 4:3:2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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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45~55%
단백질: 25~35%
지방: 20~30%

근육 손실을 기 위해서는 다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저탄수화물 식단을 하면서 근력운동을 하면 완벽합니다.

매일 체중 1kg당 약 1.2~1.6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닭가슴살, 생선, 달걀, 두부, 콩류 등이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섭취하지 말고, 통곡물, 고구마, 퀴노아 등의 건강한 탄수화물을 포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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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유지에는 식단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도 필수입니다.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적절한 운동이 함께 이루어질 때 건강한 감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운동도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섞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유명한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전반적인 체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정도는 주 3~5회, 30~60분 정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매일 운동하는 것보다 하루 걸러 운동하는 것이 근육이 더 잘 붙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이유는 근육 성장과 회복이 휴식 기간 동안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근육 성장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먼저 운동중에 근력 운동을 할 때, 근육 섬유에 작은 손상이 발생합니다. 근육이 자랄만큼 충분한 자극(손상)을 주기 위해서는 단순히 숨이 차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숨이 찰 정도의 운동은 주로 유산소 운동에서 느끼는 반응이고, 근력 운동에서는 근육에 적절한 부하를 줘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근육에 적절한 부하(저항)가 필요합니다. 근육이 성장하려면 충분한 저항을 가해 근육 섬유에 미세한 손상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필요한 저항은, 마지막 반복에서 더 이상 올리기 힘들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1세트당 8~12회 반복할 수 있을 정도의 무게가 이상적입니다. 이 범위는 근육 성장을 촉진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번 반복을 목표로 세웠다면 8~10번째 반복에서 힘들어지거나 마지막 1~2회가 매우 어려운 정도의 저항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강도 높은 근력 운동(고중량, 저반복) 또는 적당한 중량을 사용한 중간 강도의 운동(중량을 낮추고 반복 횟수를 높이는 방식) 모두 근육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근육이 충분히 피로해질 정도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즉, 운동 중 마지막 반복에서 근육에 힘이 빠지거나 더 이상 움직이기 힘들어질 정도의 강도가 필요합니다.

또 운동을 통해 목표하는 근육이 완전히 피로해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숨이 차는 느낌보다는, 근육 자체가 더 이상 힘을 내지 못하는 상태까지 가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예를 들어, 벤치프레스에서 10회를 목표로 했다면 9~10회째에 팔과 가슴 근육이 고갈되는 느낌이 와야 하고, 스쿼트에서는 다리가 더 이상 제대로 서기 어려운 상태까지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운동 시간과 빈도도 중요합니다  근력 운동 세션은 보통 45분~1시간이 적당합니다. 너무 긴 시간 동안 운동하면 오히려 피로가 누적되고, 근육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당 3~4일의 근력 운동이 적당합니다. 한 부위에 대해 최소 48시간의 휴식을 주어 근육이 회복하고 성장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유산소 운동은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칼로리 소모에 좋지만, 근육 성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숨이 차는 것은 주로 심장과 폐가 힘들어지는 반응이지만, 근육에 강한 저항이나 부하를 주어야 근육 성장이 촉진됩니다.

이처럼 근육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힘에 맞는 중량을 설정하고 점진적으로 중량을 늘리세요. 세트당 8~12회 반복: 이 범위는 근육 성장(근비대)을 위한 이상적인 반복 수입니다. 세트 사이에 60~90초의 휴식을 취해 근육이 충분히 회복되도록 합니다. 결론적으로, 근육 성장에 필요한 손상을 일으키려면 단순히 숨이 차는 것보다는 근육에 강한 저항과 부하를 주고, 적절한 반복과 세트를 통해 근육을 피로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후 몸은 손상된 근육을 회복하고, 이 과정에서 근육이 이전보다 더 강하고 크도록 재생됩니다. 이 과정이 바로 근육 성장(근비대)입니다. 이 회복 과정은 운동 중이 아니라 휴식 시간 동안 발생합니다. 충분한 휴식 없이 계속해서 운동을 하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을 갖지 못해, 오히려 근육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근육은 운동 후 24~48시간 동안 회복이 필요합니다. 하루 걸러 운동하면 근육이 충분히 회복될 시간을 주어 더 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면 몸이 피로해지고, 에너지가 고갈되어 오히려 근육 손실이나 부상의 위험이 커집니다. 하루 걸러 운동하면 과훈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휴식 기간 동안 성장 호르몬이 활성화되면서 근육 회복과 성장에 기여합니다.

적절한 운동 스케줄을 추천드리자면, 전신 근력 운동을 할 경우, 하루 운동하고 하루 쉬는 패턴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운동하고 싶다면, 상체/하체를 번갈아가며 운동하는 방식으로 부위별로 휴식을 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여기에 근육 회복과 성장에 있어 수면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 7~9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또 근육이 회복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과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매일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휴식과 회복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근육 성장을 최적화하는 방법입니다.

근력운동에 있어서는, 복부 주변 근육을 강화하면 뱃살이 덜 보일 수 있으며, 근력 운동은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지방 감량을 촉진합니다. 플랭크, 크런치, 레그 레이즈와 같은 복부 중심 운동을 포함하세요. 전신 근력 운동(스쿼트, 데드리프트 등)을 통해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을 증가시키고, 이는 뱃살 축적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높은 스트레스 수준은 폭식 및 지방 축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명상, 요가, 심호흡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짧은 거리라도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꾸준히 병행하면 뱃살을 효과적으로 감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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