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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박4일 태국 여행 방콕 숙소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 시설 서비스 내돈내산 호캉스 후기

아셀acell 2024. 11. 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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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진짜 너무 좋았어서 내년 추석때는 더 길게 다녀오려고 한다.  방콕 여행에서 가장 너무너무 좋았던 건 바로 호텔! 그래서 호텔만 먼저 한번 쭉 소개해보려 한다.

호캉스 목적으로 간게 아니었는데도 너무너무 완벽한 호캉스를 즐기게 해준 숙소였고 떠나는 날까지 감동적인 서비스가 있어 진짜 또오고 싶은 호텔로 기억에 남아버렸다. ❤️


사실 태국에 놀러 갔다는 것만으로도 많이 설레고 거기서 보내는 모든 시간이 좋았지만 특히 숙소가 좋았기 때문에 더 잘 놀고 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뭘 하든 자는게 가장 중요하고 쉬는게 중요하니까. 아무리 다녀온 곳이 맘에 안들었어도 숙소가 다 좋으니 잘때 몸이 회복되는 것처럼 마음도 다 회복되었다. ❣️


태국 방콕 숙소 이스틴 그랜드 호텔 파야타이는 BTS 파야타이역 근처에 있다.

https://maps.app.goo.gl/h2YWHwyCHScBCFWw9

이스틴 그랜드 호텔 파야타이 · Ratchathewi, 방콕 도시권

www.google.com



여기는 태국 방콕의 전철 선 이름인 BTS 파야타이역에서 바로 갈 수 있는 길도 이어져 있는데 바로 이어진 길은 2층과 이어져 있는 거고 역에서 계단 내려와서 1층으로 오게되면 호텔 1층으로 들어가게 된다.

호텔 1층의 입구는 건물 1층 정면에 있지는 않고 측면에 있다. 그래서 도착한 첫날 늦은 시간에 공항택시를 타고 (공항 택시가 호텔 문 앞에서 내려주지 않고 길을 몰라 호텔 맞은편에서 내려줬다) 근처에서 내려 호텔 건물 1층으로 들어갔더니 로비에 아무도 없고 가게도 없고 휑한 공간이 나와서 좀 당황했더랬다.

건물 1층 정면 입구에서 호텔 로비로 가려면 사진에 보이는 황동색 벽을 지나야 한다. 근데 저 벽이 주의깊게 안보면 진짜 그냥 벽처럼 보여서 거기를 지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전혀 못 했다. 그래서 호텔이 어디있는지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문을 지나서 오라고 해가지고 벽 가까이 다가가 보니 저렇게 벽이 쓱 열렸다.


그렇게 태국 방콕 숙소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에 들어가게 됐는데 진짜 문 열리자마자 신세계에 들어선 원시인이 된 느낌이 들었다.

이게 호텔 로비구나, 싶은 휘황찬란한 인테리어와 정중한 직원들이 우리를 안내했다. 한번 길을 익힌 후에는 1층도 2층도 잘 사용했는데, 어차피 처음에 체크인할 때는 무조건 1층에서 체크인을 해야하고, 1층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잘 모르겠는 걸 질문하기도 좋아 1층을 애용하는 걸 추천한다.

우리는 병따개가 어디있는지, 칸차나부리로 기차타고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등을 물어보느라 자주 갔다.




참고로 병따개는 저렇게 냉장고 서랍 문에 달려있었다. 어쩐지 병따개가 냉장고 선반 안쪽에 있다고 말해주신 직원분이 우리가 없었다고 하자, 같이 가서 보여주시겠다고 같이 올라와주셨다.

말하는 낌새로 보니 전혀 이 쇳덩이(?)의 존재를 못알아챌 것 같지 않았을까. 😂😂 그런데 왜 병따개를 이렇게 두었을까. 기념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져갔던 탓일까. 궁금했지만 이유를 묻진 않았다.



그밖에도 로비가 진짜 괜찮은 게 테이블도 많고 넓고 술 마실 수 있는 바도 있고 택시 기다리기에도 좋고 여러모로 좋았다. 택시를 기다리기에도 좋았고 기다리다가 택시가 오면 직원들이 짐도 들어주고 문도 닫아주고 배웅도 해주고 했다.

정말 호텔 로비 다운 그런 라운지였고 직원들도 너무너무 서비스가 좋았다.  마지막 날에는 캐리어 밀면서 나오자마자 짐 맡길건지 먼저 물어봐주고, 비행기가 좀 늦은 비행기여서 밖에서 시간을 보내다 다시 호텔에 돌아왔을 때는 체크아웃 했어도 37층 수영장에 있는 샤워실이나 24시간 헬스장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샤워도 하고 또 22층에 있는 바에서 맥주도 한잔 하며 개운하고 깔끔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비행기 시간에 맞춰 출발할 수 있었다. 🍺


체크인하는 동안 체크인 정보가 담긴 종이를 안내받았는데 무려 한국어로 되어있었다. 슬쩍 국뽕이 차올랐다. 😂😂

태국 방콕 숙소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은 조식, 수영장, 헬스장, 스파에 대한 정보가 담긴 종이였다.

🏷
조식 5층 06:00-11:00
수영장 22&37층 06:00-21:00
헬스장 22층 24시간
스파 37&38층 10:00-22:00

각 서비스 공간과 시간이 종이에 상세히 적혀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 태국 방콕 숙소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 사이트의 큐알코드를 통해 어플을 받아 어플 내에사 모바일로 룸서비스도 신청 가능했다.

빨래서비스도 있었는데 장당 가격이라 가격이 좀 센편 같았다. 빨래가 굳이 필요하다면 시내에 싸게하는 곳도 있는 것 같아서 거기도 고려해볼 수 있을 듯 하다.



룸서비스 외에도 호텔 정보, 주변 관광지도 볼 수 있고, 객실 편의시설, 스파 예약,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이 어플을 통해 신청할 수 있었다.


이건 인원수대로 주는 웰컴 드링크.

22층 수영장 앞 바 또는 1층 바에서 쓸 수 있고 무알콜만 가능했다. (아쉬웠다) 😋


숙소는 꽤 넓은 편. 🤗🤗

침대 공간 외에 이렇게 테이블 공간 뿐 아니라 소파 공간까지 있고 소파와 침대 사이의 거리가 한발자국 이상 된다는 건 진짜 좋은 객실이라는 걸, 몇번의 호캉스를 통해 이젠 알고있다.


침대도 넓고 단정하고 자주자주 치워주셔서 좋았다. 아무렇게나 벗어두고간 잠옷까지 아주 가지런히 접어서 올려놔 주셨다. 진짜 호캉스 하기 최적의 호텔.


시티뷰라서 물이 보이지 않는게 좀 아쉬웠지만 시티뷰는 야경뷰가 진짜 이쁘다. 어차피 낮에는 나가서 놀고 주로 밤게 맥주 한잔 하면서 밖을 보는데 그때는 바다가 있어도 안보이니, 반짝반짝한 시티뷰도 나쁘지 않았다.

완전 바투 창문에 붙어 고개를 떨구면 호텔 바로 뒤로는 기차도 가끔 지나갔는데, 아쉽게도 그게 우리가 가려던 칸차나부리로 가는 기차는 아니었지만, 태국 동부로 가는 기차인 듯했다.

신기하게도 거기서 한번도 동부로 가는 방향 말고 거꾸로 가는 방향의 기차를 보진 못했다. 기차역이 있는 걸 알게된 뒤로 꽤 자주 봤는데도. 🚆


그밖에 호텔에서는 쪼리도 제공해주고 있었고 실내화도 제공해주고 있었는데, 덕분에 쪼리가 없어서 태국 방콕에 가서 쪼리를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지 않고 이 쪼리를 신고 여기저기 잘 돌아다녔다.

물론 나중에 알아보니. 이거는 호텔 내부에서만 쓸 수 있고 외부에서 쓰는 용은 아니라고 하던데 신고 밖으로 나갈 때 아무도 제대한 사람이 없어서 몰랐다. 그리고 밖으로 신고 나가서 돌아다녔어도, 그래도 호텔 건데 깨끗하게 하고 가야지 하고 마지막에는 깨끗하게 물로 다 닦고 나왔다. 😛


실내화는 좋은 재질은 아니었고 종이 재질 같은 거여서 발등 부분이 자꾸 주저앉는 그런 실내화였는데 그래도 이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확실히 좋은 호텔 같고 대접받는 느낌이 나서 있다는 거 자체에도 기분이 좋았다.


화장실은 욕조가 있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시설이 깔끔하고 대리석 타일이 너무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들었다. 아마 욕조가 있었다고 해도 한 번이나 사용할까 말까. 였을 듯하다. 워낙 태국 방콕 여행이 처음이어서 여기저기 놀러 다니느라 바빴기 때문에 나는 괜찮았는데 혹시 욕조가 꼭 필요한 호캉스에 초점을 맞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욕조가 없다는 점은 아쉬울 듯하다.


세면대 쪽에는 이렇게 크고 작은 수건들이 즐비해 있고 어메니키가 여러 개 있었다. 치약 칫솔도 있었고 필요한 것들이 대부분이 있 아 그리고 아래 봉투에는 드라이기가 들어있었다. 가운데는 금고다. 금고에 보관할 게 있는 분들은 여기에 보관하시면 된다. 💰


태국 단국 여행 첫날 그러니까 거의 밤늦게 도착한 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로 숙박에 들어갔지만 이렇게 시설 좋은 호텔을 둘러보고 여러 가지. 시설물들을 누리고 깨끗하게 씻고 잠자리에 드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불을 딱 끄고 누웠는데 바깥 풍경이 더 아름다워져 있었다. 그동안은 우리 방 안에 있는 불 때문에 더 잘 안 보이고 가려져 있었던 터였다. 이 야경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나는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야경을 꿈처럼 바라보며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에 바라볼 씨티뷰는 약간 심심한 맛도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높이서 내려다 보니 그리 나쁜 느낌은 아니었다.


아침에는 전날 너무 늦게 와서 미처 둘러보지 못한 수영장을 구경하려고 먼저 22층으로 향했다. 22층에는 레스토랑과 바도 같이 있어서 여기서 뭘 먹거나 마시는 것도 가능하고 체크인할 때 받았던 웰컴 드링크 티켓을 쓰는 것도 가능하다. 이 레스토랑과 바를 지나 끝쪽에 있는 문을 열면 수영장이다. 😍


수영장은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다. 엄청 넓은 건 아니었지만 수영하기에 절대 좁지 않았고 눈치 게임에서 성공했던 건지 수영할 때마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선배들도 워낙 많고 종류도 다양해서 싱글 선베드, 발을 물에 담글 수 있는 썬베드, 커플 선베드,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어디든 그냥 자기가 마음에 드는 곳을 선점해서 사용하면 돼서 너무 좋았다.

우리나라 호캉스 할 때는 이런 선베드가 있으면 선배드 이용료도 따로 다. 지불을 하고 이용을 해야 해서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여기는 그러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


커플 선베드 같은 경우에는 앞에 테이블도 주로 있어서 테이블에 음료나 맥주를 놓고 홀짝이면서 수영을 하기도 하고 쉬면서 수영장 뷰를 즐길 수도 있었다.


그래서 나도 웰컴드링크를 마시며 이렇게 수영장 뷰를 즐겨 봤는데 진짜 지상낙원이었다. 왜 사람들이 이렇게 동남아로 호캉스를 오는지 이해가 됐다. 🏊‍♂️

이런 뷰에 웰컴 드링크에 이런 시설에, 다 너무 만족스럽고, 사실 만족 그 이상으로 놀랍고 호화로운 느낌이었다. 하지만 단돈 20만원 내외로 이런 시설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또 포인트. 👆


조식은 5층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 가서 직원에게 몇호실인지 호 수를 말하고 (사람이 많으면 줄서서 차례대로) 안내해주는 테이블로 가서 먹으면 됐다.


계란 후라이, 수란, 오믈렛 등 다양한 계란요리도 즉석에서 해주고 밥, 고기, 태국 음식, 양식, 일식 등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물론 일식은 조금 부실했지만 사실 일식은 우리나라랑 일본 아니면 어디든 왠만큼은 부실한 듯하다. 아니라면 어디가 부실하지 않은지 꼭 알려주시라. 그 나라를 꼭 가보고 싶으니)


쌀국수 바로 끓여주는 곳도 있었는데 가느다란 면과 넓적한 면 중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한번 둘다 달라고 했다가 넓적한 면의 매력에 빠져버려, 계속 넓적한 면만 먹었다.

그밖에 죽도 있었는데 죽도 왜인지(?) 너무 맛있었고, 베이컨은 좀 너무 딱딱했다.

(생각나는 대로 말하기 😂😂)


태국 특유의 스티키라이스도 있었는데 그럭저럭 맛있었다. 주로는 계란요리와 쌀국수, 꼬치와 과일, 간식을 먹었다.


초코 도넛이 참 맛있어보여서 하나 가져왔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래도 용과를 맘껏 먹을 수 있어 좋았고, 훈제연어도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무난하게 퍼다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이런 메뉴들은 기본적으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나은 무난한 메뉴들인 듯하다.



테이블을 사용하는 동안은 이렇게 테이블에 occupied 를 보여주고 다 먹으면 뒤집어서 available 을 남겨놓고 일어나는 시스템이다.

그 옆에는 조식당 전체 지도. 워낙 넓다보니 뭐가 어디있는지 저렇게 지도까지 마련해주었다. 사실 그냥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지도를 활용해서 보지는 않았지만 꼼꼼한 사람의 경우 지도를 활용해서 더 알차게 조식당을 이용할 수도 있을 듯하다.



여기는 37층 수영장이다. 뻥 뚫린 느낌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주 적었다. 썸패드도 있고 다 갖추긴 했지만 22층 만큼 뻥 뚫리고 자유롭고 시원한 느낌이 없었다. 아마 그래서 사람이 많이 없는 게 아닐까.

여기는 스파하는 곳과 같이 있어서 스파를 예약하고 그 앞에서 수영하다가 시간 되면 스파를 받으러 이동해서 스파를 받고 다시 내려오는 식으로 동선을 짜도 괜찮아 보였는데 호텔 스파는 워낙 일반 마사지 샵에서 받는 스파 마사지보다 비싸기 때문에 받아 보지는 않았다.

🐬

이번이 내 태국 방콕 첫 번째 여행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숙소에서 바꿀 수 있어서 방콕에 대한 만족도가 확 높아졌다고 하더라고 숙소가 안전하고 깔끔하고 그 부가 시설들도 다 좋다 보니 방콕 시내를 전부 돌아보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숙소에서 숙소에 모든 인프라를 한껏 누리고 싶은 마음도 컸다.

근데 방콕 소도시도 한번 가보고 싶어서 다녀오고 이래저래 볼거리들을 많이 보고 싶어서 돌아다녔기 때문에 호텔 인포라를 더 많이 노리지 못해 아쉬웠다. 그래서 다음 방콕 여행을 기약하게 되었고 아직 표를 산 건 아니지만 표를 구매할 예정이다. 이 방콕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 때문에 방콕 여행까지 다시 한번 계획하게 될 정도이니 사실 호텔이 얼마나 좋았는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는 없을듯하다.

당연히 다시 가게 된다면 또 위스틴 그랜드 파야타이에서 묵을 예정이고, 호텔을 최대한 더 많이 잘 누리면서 시내를 돌아보려고 한다. 아쉬운 점은 이스팅 그랜드 파야타이가 방콕 전체적으로 치면 약간 동쪽에 치우쳐 있어서 사원이나 이런 거는 서쪽에 주로 많은 것 같았는데 서쪽으로 이동하기가 좀 불편했다는 점이다.

나는 소도시로 이동하기 위해서 기차를 탈 때나 아니면 서울을 보러 갈 때 서쪽으로 가야 했는데 그때는 다 그래프 이용해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다.

물론 BTS가 있어서 특정 페어 야시장이나 이런 야시장 돌아다니는 것도 너무 편했고 공항철도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공항으로 가는 것도 너무 편했지만 서쪽으로 가는 거는 좀 힘들다는 점이 유일한 약점인 거 같다.

그랩 타고 이동하면 되는데 그게 왜 약점이냐라고 물을 수 있는데, 사실 방콕이 트래픽잼이 진짜 심해서, 걸어 다니거나 하면서 도로를 내려다 보면 아 진짜 택시는 못 타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버스는 타보진 않았는데 굉장히 낡아 보였고 소도시로 이동할 때 고속버스 같은 버스만 한 번 타봤는데 두 번 탔는데 한 대는 에어컨이 없었고 한대는 있었다.

그러다 보니 버스나 택시로 이동하는 게 좀 꺼려졌고 우리처럼 전철을 환승할 때 편하게 찍고 갈 수가 없고 갈아탈 때마다 계속 다시 돈을 지불을 해야 되는데도 전철이 더 빠르고 편한 느낌이 들었다.

🚗

아무튼 아직 첫 편이라서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놓게 되는데 좀 더 자세한 새로 방콕 여행에 대한 다양한 초반들 그리고 꿀팁들을 계속해서 풀어나갈 예정이니 앞으로 방콕 포스팅도 많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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