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Run Club. 나이키런 어플 첫 사용 후기. 런린이 런닝 달리기 취미 입문 후기. 모임. 어플. 방법 추천 🏃♂️
나이키런클럽 어플은 사용자가 달린 거리. 시간을 측정해 속도를 내주고 위치를 찍어 한눈에 보게 해주며 케이던스도 추측해주는 러닝에 최적화된 앱이다.
물론 다른 앱도 비슷하지만 UI가 가장 깔끔하고 기록하기 좋은 앱으로 손꼽힌다.
나도 이제 런닝을 시작했서 나이키런 앱을 다운받아 사용해봤다. 사실 그전에도 가끔 달리긴 했지만 두서없이 달렸고 목표가 없었다. 이번엔 좀 다르다.
런닝 소모임에도 들어갔고 런닝 앱도 깔았다.
관련 전문 영상도 찾아보면서 용어도 익히고 있다.
바른 자세도 찾아가고 있다. 🐰
런린이 1키로 러닝 후기
아직은 런린이라 1키로밖에 못달린다.
1키로 달리면 배가 땡긴다 😔 그래도 Nike Run Club 앱에서 내가 달린 키로 수, 시간, 페이스, 케이던스 등을 알려주니 동기부여가 된다. 또 런닝 가이드도 해주긴 하는데 예쁜 사진(?) 위에 이것들을 띄워주는 앱을 찾고 싶었는데 (런닝모임에서 그런 앱을 쓰고있었다.. 아직 안친해서 못물어봄..) 그 앱은 못찾았다.
러닝 용어 알기. 케이던스
케이던스는 1분에 발이 지면에 닿는 횟수다.
180이 가장 이상적이라는데 나는 160대다. ㅋㅋㅋㅋ😂
하다보면 늘겠지!!!
그리고 달릴때 팔이 몸 중앙선을 침범하면 승모근. 어깨에 무리가 간다고 했는데 내가 힘들때마다 중앙선을 침범하고 있었다.
그럴때 자세를 바로해서 팔이 중앙선을 침범하지 않도록 하면 갑자기 뛰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신기했다.
👀
어플 사용은 그냥 러닝 탭에서 시작을 누르고 들고 뛰면된다.
시작한 화면에서 사진찍는 것도 있어서 그걸 찍으면 거기에 키로수 찍어주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다.
폰을 들고 뛰는 것도 나중 가서는 좀 부담이 됐다.
그래서 암밴드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러닝 호흡을 배울 수 있는 러닝 가이드
나이키런 앱에는 러닝 가이드도 있다.
자기가 몇분 달릴 건지에 따라 그 타임동안 속도 호흡 등을 계속 코치해주는 것이다. 이어폰을 꽂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암밴드와 요즘 무선 이어폰 잘 나오니까 무선 이어폰 에어팟. 버즈 등등을 사용하면 더없이 좋은 코치가 될 것이다.
요즘 달리기 딱 좋은 날씨라 러닝 모임에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 같다.
다른 큰 준비 없이 할 수 있는 운동, 러닝. 그리고 무료로 러닝을 기록해주고 코치해주는 앱, 나이키런클럽. 잘 활용해서 체지방에게 함락당하지 않고 무병장수하기를. 깊어가는 가을밤 달리며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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