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온이 확내려가서 아우터를 찾아보게 됐다. 패딩. 이날씨넨 무조건 패딩이지. 생각했는데 이제 얼마 후엔 다시 날씨 기온이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하니 코트를 사도 되지 않나. 슬그머니 이쁜 옷 사고싶은 욕구가 든다.
https://nico.kr/dNELEj
그래도 얼어죽지 않으려면 패딩이지 않나. 패딩 살땐 여자것보다는 공용이나 남자것을 추천한다. 바느질도 꼼꼼하고 털 함유량도 높다. 따뜻하고 주머니도 많다.
품 안에 한쪽에는 붕어빵. 한쪽에는 계란빵 넣고 집에 갈때까지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집에서 따뜻하게 먹는 거 쌉가능이다.
그치만 그래도 캐시미어 코트 정도면 따뜻함도 잡으면서 코트 입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캐시미어 코트도 찾아봤다.
https://nico.kr/DX7iuZ
싼 것도 있었지만 싼건 왠지 따뜻하지 않을 것 같아 나중에 저렴이 코트 살때 1순위에 놔야지 생각하며 저장했다.
https://nico.kr/KJf4un
나는 남자옷 질을 좀 믿는 타입인데 남자옷은 대체로 이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캐시미어 코트는 공용으로 이쁘게 나온데 제법 있었다. 깔끔한 라인. 그리고 따뜻한 캐시미어. 이정도면 딱이지 않을까.
근데 또 내가 추위는 잘 타는 편이라서 그래도 좀더 따땃한?? 타협지점을 찾다보니 뽀글이도 찾아냈다. 플리스. 후리스.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암튼 나는 이런 재질을 좋아한다. 생각보다 너무 따뜻하고 편하다.
https://nico.kr/thEhCx
은근 가격도 저렴하다. 가성비 좋은 따뜻함이랄까. 그리고 귀엽다. 대신 고급스럽진 않다. 오피스룩에 입기는 어렵다.
코트 형태로도 있는데 코트 형태여도 오피스룩에 입기는 어려워보였다. 캐주얼 하게 입어도 되는 회사여야 입고 갈 수 있다.
https://nico.kr/iQmJao
아니면 이런 조끼를 코트 안에 입어도 따뜻할 것 같았다. 모으다보니 장바구니가 터지려고 했다. 나의 결정은?? 두구두구두구두구.
https://nico.kr/UaHxLI
바로 아키클래식 구스다운 롱패딩 그레이. 컬러도 레어하고 너무 어둡지도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 흔하지 않아 좋다. 엄청 따뜻하고 침낭 같아. 막 코트만큼 이쁘진 않지만 🥲 기온 떨어졌을 땐 좋다(?) 요즘 대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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