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호텔 객실 침입 기사를 보았다.
호텔 직원은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다보니 어느 호텔 직원이 마스터키로 여자 혼자 묵는 객실의 문을 따고 들어가 성폭행을 했다는 기사였다. 사실 이 기사 이전에도 호텔에 갔는데 직원. 또는 청소부가 마음대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는 얘기도 심심치않게 들려서 혼자 여행을 가기 불안하긴 했는데 이렇다 할 방법이 없어서 따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캐리어로 문을 막아 넣는다던지 객실 안에 있는 의자로 문을 막아 넣는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문을 아무나 쉽게 열고 소리 없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정도로는 방어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단순히 소리를 내는 방법 말고도 간이 잠금 장치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문을 잠가 넣는 방법도있다고 한다.
이런 가니 잠금 장치를 이용하면 방문을 밖에서 맘대로 열 수 없도록 막을 수 있다 다만 이거는 밖에서 안쪽으로 미는 문의 때 사용할 수 있어서 밖에서 생기는 문의면 사용할 수가 없다 그래도 아마 헐렁한 문 같은거는 이런 잠금 장치를 이용해서 쉽게 열리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근데 밖에서 땡기는 문일 수도 있으니까 더 찾아 봤는데 이런 잠금 장치도 있었다 이런 거를 3M 양면 스티커 이용해서 가서 붙여서 사용하고 되고 이런 식으로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비슷한 잠금 장치로는 이런 문 열린 방지 세트도 있었다 이거는 집에서 여기 나와있는 사용 예 시처럼 서랍 문이나 변기뚜껑 같은 거를 꼭 닫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은 데 문의 사용해도 안전한 그런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꼭 여행 가서 뿐만 아니라 혼자 살거나 그런 자취 하는 집에서 같은 경우에는 창문도 좀 위험한데 실제로 이렇게 창문으로 사람이 침입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기사를 봤다.
그래서 창문용 고정 잠금 장치도 찾아봤는데 있었다 쉽게 설치할 수 있고 문이 사람이 들어올 정도로 열리지 않도록 그냥 환기만시킬 수 있게 한 반 정도만 열 수 있는 정도로 고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래서 이런 걸 사용하면 제가 안전하게 좀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잠금 장치리스트를 정리 해 봤다.
사실 이런 게 아예 필요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세상이 흉흉 하니까 이런 장치가 없다면 모를까 있는 건 활용하면서 안전하게 지내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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