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안 다루는 한국 관련 뉴스 : 삼부토건 김건희 윤석열 관계 / 우크라이나 80억 0.5프로대 40년 장기대출?!

우리나라에서 우크라이나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10조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이일에 대하여 댓글로 시민들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삼부토건이라는 우리나라 건설회사가 참여하는데 재정지원 빼돌리는 수법이 아니냐'는 물음을 던지기도 하고, '좋은 일이면 언론에서 도배했을 것, 찔리니까 자꾸 뒤에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또 '우리나라 국방 예산이 57조인데 거기에 휴전국인 우리가 남의 나라에 10조나 지원해줄 여유가 있느냐'며 보도자료에도 의심을 표했다.

또 '정부 돈이 없다고 나라 살림을 다 팔아먹고 있으면서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화를 냈고 이를 다루지 않는 언론에도 분노했다. 또 '우리나라는 정작 여름에 에어컨도 28도로 강제하고 전기세폭탄 예약이라 서민들이 죽어날텐데 이런 일을 말도 없이 진행해도 되느냐'며 분노했다.

이는 정부가 여러 공기업에 대해 적자이며 지원해주기 힘들다는 뉘앙스로 공기업을 쪼개고 팔아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외국에 10조라는 큰 돈을 투자하는 것에 대한 당연한 분노로 보인다.

심지어 조건이 연 0.5퍼센트에 40년 장기대출이라는 점 때문에 어떤 댓글은 '자국민은 50만원 대출해주면서 15.9퍼센트 이자를 받지 않느냐'고 분노했다.

거기에 삼부토건에 대한 댓글이 많았다. '10조 내가 어디서 들었다 했는데 김건희 영부인이 올해 벌여들였다는 돈이 저 금액이었는데, 나중에 김건희 영부인과 주변인들 계좌를 다 털어놔보라'며 분노하는 댓글도 있었고 '우크라이나 - 삼부토건 - 정부 식으로 재건사업이 이루어지면 정부지원금을 삼부토건에서 가로채도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니냐'며 걱정의 눈길을 보냈다.

또 삼부토건은 일전에 윤 대통령과 15년 인연이 두드러지며 골프, 만찬 대접, 15년 가까이 명절마다 선물등을 보낸 것으로 밝혀진 기업으로서 왜 하필 지금 삼부토건의 주식이 급등했는지, 이런 기회를 주었는지, 정부가 정당했는지 등에 사람들의 분노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