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예산 부실 집행논란 - 예산 철수 조직위원회 갑질 만행

 

만금 잼버리 대회 주최 측이 1000억 원대 예산을 부실하게 집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폭염 대비 물품 구입비가 고작 2억 원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참가자 수 4만3000명을 고려하면 1인당 지원 규모는 46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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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예산 1171억원 중 부안군 36억 사용, 전북도265원 사용, 그리고 윤정부 조직위에서 무료 870억원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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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집행 관련 기사 전문 보기 ▶

잼버리 예산 논란 폭염 대비 고작 2억...1인당 4600원

 

 

 

잼버리 현장이 너무 안좋아서 언론 통제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전북민인 혼혈 유튜버가 잼버리를 구경하러 갔는데 대회 참여 학생들이랑 영상을 찍으며 놀고있자, 주최측 관계자가 불법이라며 감옥에 갈 수 있다며 센터로 끌고갔다고 한다. 센터로 들어가자마자 유튜버의 고프로를 압수하고 영상을 삭제하라고 지금 잼버리에 대한 인상이 안좋으므로 단순 유튜브 촬영도 하면 안된다고 했다고 한다. 언론 통제 뿐 아니라 개별 통제까지 진행되는 마치 독재정권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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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관리에 관해서는 다양한 불만들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데 지역축제 라인업을 뺏어간다거나, 10억 잔디를 다 밟히게 할 폐막식 무대를 설치한다거나, 또 지방 공무직에서 사용하려고 했던 차편을 뺏어간다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들이 펑크낸 부분들을 강탈해 메꾸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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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잼버리 해외출장을 보면 잼버리 지역축제 발전 모색이나 홍보, 연계성 모색 등을 핑계로 공무원들이 버킹엄궁전을 관람하고 몽마르뜨 언덕 와인시음을 하고 오고 상해 크루즈 팸투어 체험을 하고오고 스카우트센터 방문 후 밀라노 베니스 관광을 하고오고 런던에서 뮤지컬을 보고 프라하성을 관람하고 오고 일본 사케 박물관과 양조장을 방문하고 오는 등 그냥 투어를 하고온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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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야는 8월 임시국회 첫날인 오는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부실 운영 등과 관련해 질문을 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장관은 잼버리 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이다. 여야는 또 오는 22일 이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를 통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도 같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 장관 역시 잼버리 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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