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쓰비. 재재. 승헌쓰. 가비. <너와의 모든 지금> 노래 작곡. 작사. 파트 분배. 가사. 뮤비 장면 캡처 (의상. 분위기)

작곡. 황현 & 제아
작사. 김이나
안무. 최영준

재재. 승헌쓰. 가비.
재쓰비!

<가비>
말도 안 되게 싱그러웠어
뭘 해도 됐던 그 나이엔
<승헌>
이유 없이도 특별했었지 그땐
그게 난 그리운 거야 아마

<재재>
그 모든 시간 속에 날
여전히 기억해

<가비>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물으면 바로 지금
날 알아보고 날 믿어주는
너와의 모든 지금

<가비>
아무것도 아닌 건
아무것도 없었어
지나간 모든 순간들

이루지 못한 그 모든 꿈을
또 한 번 모아서
안되면 그냥 웃어버리고
또 하면 되지 뭐

<승헌>
쏟아지는 별빛들보다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넌 다른 나 나 나 나 나야

<재재>
(J Square)
재수는 Retry라고
쓰디쓴 눈물을 삼키며 말했었지
비밀을 알려주자면
넌 뭘 했어도
성공할 연인 걸 알고 있잖아

<승헌>
한 번도 굳이 말하지 못한 그 말
<재재>
내가 뒤에 있어
당장 저질러버려

<가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물으면 바로 지금
날 알아보고 날 믿어주는
너와의 모든 지금

쏟아지는 별빛들보다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넌 다른 나 나 나 나 나야

<승헌>
피할 수가 없는 날이면
<재재>
하루쯤은 그냥 구겨 던져버려
<가비>
온몸으로 막아도
<재재>
내일은 올 테니까
<승헌>
Get it over, tonight

<함께>
Stay in what you believin'
넌 너를 그냥 믿어
도무지 너를 모르겠다면
네 곁에 나를 믿어

<가비>
아무 것도 아닌 건
아무 것도 없댔어
우리의 모든 순간들

<함께>
Go go
We're gonna get your back, baby
Go go
We're gonna wait 'till you be there

<승헌>
쏟아지는 별빛들보다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함께>
넌 다른 나 나 나 나 나야

뮤비 진짜 멋있었다. 삶이 녹아있고 노력이 녹아있는게 느껴지는 뮤비.

각자의 개성과 컬러가 뚜렷했던 뮤비였다.

가비님은 목소리 옥구슬이었는데 이런 스타일링도 찰떡이라 그야말로 요정 같았다.

재재님은 한가인님이랑 인터뷰 하는거 나온거 진짜 발상 매력적. 인터뷰 하다가 춤추니까 인터뷰하던 표정 그대로 쳐다보던 한가인님 표정도 너무 재밌었다.

추다가 잘 안됐을 때 <안되면 그냥 웃어버리고 또 하면 되지> 라는 가사가 오버랩된 것도 너무 멋있고 감동이었다.

응원하는 장면도 왤케 웃긴교.

첫무대 괴산 고추 축제 들어간것도 추억돋고 Present MMTG 라는 첫 멘트가 잘 어울리는 뮤비였다.

이건 제일 좋아하는 멤버 편애 샷.

이런 분위기와 메시지의 뮤비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뮤비.

내가 다 뿌듯하고 기분 좋아지는 뮤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