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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정

스프링앱 :: 다리 길어보이게 비율보정앱 / 감성사진 만드는 사진보정앱

by 아셀acell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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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앱을 사용하기 시작한 건 몇년 전.
처음 앱을 알고나서도 반신반의 하며 이게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의미가 있는 거였다.
다리를 늘리면 일단 기본적인 비율이 달라진다.





내 다리길이가 실제 상체랑 일대일이든 사진에 잘못찍혀 그렇게 나온 것이든 일대일은 불리하다.
멋도 없고 임팩트가 없다.
그럴때 맨 왼쪽 스프링 버튼을 누르자.




그러면 다리 시작과 끝을 정할 수 있는 두 선이 나온다.
다리를 늘려서 비율을 우월하게(?) 하고 싶으니까 골반부터 발목까지 잡고 아래 또 스프링 버튼을 눌러주자.
발끝까지 잡으면 발이 길어져 웃기니까 꼭 발목까지.

그러면 아래 버튼 대신 왼쪽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다리를 늘릴 수 있는 슬라이더가 나온다.
그래서 슬라이더를 늘려주면 다리가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주변 지형지물이 눈에띄게 이상해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그럼 처음보다는 좀 더 다리가 길어져서 비율이 사는 느낌이 든다.
여기서 몸 체구를 좀 줄이고 싶다면 맨 처음 화면에서 다이어트를 눌러주자.
자연스럽게 너무 건장한(?) 것 같은 체구를 줄여줄 수 있다.






일단 머리를 가운데 원에 맞추고 줄이려는 체구의 평균 양옆을 각 선으로 맞춰주자.
그리고 아래 초록 버튼을 누르면 또 슬라이더가 나온다.
슬라이더를 조절하면 얼굴은 자연스럽게 작아지면서 체구가 좌우로 축소된다.





그러면 다리는 길어지고 몸은 슬렌더 해지고 얼굴도 작아지는 환상 비율(?) 로 거듭나게 된다.
어떤 사진이든 원하는 부위를 늘리고 줄이는데 정말 자연스럽다.

그리고 밝기 대비 채도 등을 조절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감성사진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일단 밝기는 줄인다.
너무 밝고 쨍한 사진보다 어두운 편의 저조도가 더 감성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





대비도 조금은 줄인다.
쨍한 사진을 피하기 위한 연속지점이다.





채도는 좀 올렸다.
색 선명도가 있다면 그걸 올리고 채도는 놔두는게 좋은데 그게 없으니까.
이건 취향 부분인 것 같기는 하다.





선명도는 올렸다.
이것도 취향 부분 일 수도 있는데 더 좋은 카메라로 찍은 듯한(?) 느낌이 든다.





그렇게 완성된 감성사진.
비율 완벽한 감성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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