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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정

Adobe Indesign 어도비 인디자인 무조건 따라하기 / 영화 포스터 만들기 - 2

by 아셀acell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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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탄에 이어서 적어보자면 이제 기본적으로 글자나 도형에 색이나 그림을 어떻게 넣는지 알아보았고

이제 편집디자인의 꽃(?) 배치를 할 차례다. 

요소는 거의 다 구색을 맞춰놨다.

 

 

 

 

요소만 보면 이렇게 이미지와 한글 제목 영문 제목 이렇게 있는데 일단은 이렇게 배치했다. 

보고 뭘 수정해주면 좋을지 혹은 뭘 추가해주면 좋을지 고민해본다. 

 

 

 

 

 

 

 

일단 제목이 좀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폰트를 바꿔봤다. 

호러에 맞는 폰트를 골라봤다. 

 

 

 

 

 

그리고 배치를 바꿔보면서 한글 제목 사이에 영문 제목을 넣어보기도 헀는데 별로 예쁘지 않아서 다시 바꿔본다. 

이런 레이아웃도 다른 레퍼런스들을 많이 보면서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좀 휑하다 싶으면 이렇게 배경에 색을 넣어주면 좋다.

또 선이나 도형을 사용하면 좋다.

칼 같은 경우에는 프리픽에서 칼을 검색해서 얻었다. 

 

다운받은 zip 파일을 풀면 보통 eps 가 많이 있는데 이거를 우클릭 해서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 열기를 누른다. 

그리고 거기서 칼이 3개가 있었는데 맘에드는것만 더블클릭으로 선택해서 복사한다.

어도비 인디자인으로 돌아와서 붙여넣기 하면 붙여지고 eps 의 경우 너무 큰 파일만 아니라면 개별 컬러 선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컬러의 경우에는 나이프 부분 은색을 타이틀에도 먹여서 통일성을 주었다.

그리고 긴 제목이 심심하지 않게 변주도 동시에 준 셈이다.

 

 

 

아래가 너무 휑해서 주연배우들 이름을 넣었다. 

그리고 아래 선 컬러도 바꿔봤는데 별로였다.

 

 

 

 

선을 여기저기 더 위치를 바꿔보다가 마침내 이렇게 자리잡았다. 

그리고 나이프 아이콘은 깔끔한테 폰트가 너무 더러워서 깔끔한 폰트로 바꿔보았다.

 

 

 

그런데 깔끔한 폰트가 깔끔해서 맘에들기는 하는데, 스릴러 느낌이 안났다.

그래서 깔끔하면서 그래도 스릴러 느낌이 좀 나는 걸로 바꿔봤다.

 

 

 

w를 누르면 선 볼 수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다.

그 키를 눌러서 보면 배경색이 빨간선보다 더 밖에 둘러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요소들이 여백선보다 안쪽에 위치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여백선보다 안쪽에 위치해야 인쇄시 잘릴 위험이 줄어든다. 

 

 

이렇게 포스터는 완료가 되었다. 

이거를 인쇄하기 위해서는 pdf 로 내보내기를 해야한다. 

 

내보내기 또는 ctrl + E , command + E, 를 누르면 내보내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형식 - pdf(인쇄) 를 선택하고 저장한다.

 

 

그러면 일반탭에서 모든 페이지를 내보낼 것인지 그리고 페이지 모드로 내보낼 것인지 스프레드 모드로 내보낼 것인지 선택하게 한다.

페이지 모두 / 범위는 원하는 대로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페이지 / 스프레드는 포스터 같은 경우는 상관없는데 책의 경우에는 두 페이지를 나란히 붙인게 스프레드여서 그렇게 두 페이지 나란히 보이게끔 내보낼 건지 한페이지씩 내보낼건지를 물어보는 거다. 

포스터는 페이지.

 

 

 

그리고 표시 및 도련에 가면 인쇄용이면 재단선표시, 도련표시, 맞춰찍기 표시, 선택해야 한다.

문서 도련 설정 사용도 클릭하고 도련을 최소 3mm 이상 하기를 추천한다. 

그렇게 설정하고 내보내기 누르면 인쇄소에 넘길 수 있는 인쇄 설정이 된다. 

 

사전설정도 만져야될 부분이긴 한데 이거는 잘 모르면 그냥 고품질 인쇄 하는게 좋아서 냅뒀다.

만약 그냥 확인용이라서 재단선 필요 없다면 위에서 선택하라고 헀던거 다 풀러준다. 

 

혹은 jpg 로 내보내고 싶으면 아예 위에 형태에서 jpg 를 선택해주면 된다. 

 

 

 

pdf 내보내면 이렇게 pdf 로 내보내기 된걸 확인할 수 있다.

 

-

 

간단히 만든 포스터라 디자인이 예쁘다는 느낌은 안들 수 있지만 ^_ㅠ

예쁜 디자인은 확실히 레퍼런스도 많이 보고 고민도 많이 해야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일단 인디자인으로 어떻게 포스터를 만들고 내보내는지 정도를 올린 것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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