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 필름 카메라 어플 추천 :: 후지 :: 사용 방법. 후기. 기존 사진 보정 효과 구매 후기. 사용법. 만족도. 빛번짐 최고.

요즘 필름카메라 어플을 열심히 활용중이다.
인스타에도 필카감성, 필카사진 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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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는 워낙 사진, 사진 시스템 관련 회사로 유명하고 실제로 후지 필름카메라도 있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있고 그 색감을 어플에 최대한 살려준 듯 하다.

메인 화면은 위와 같이 생겼다. 우측 상단에 카메라가 비추는 것이 담기는 곳을 누르면, 카메라 화면이 커진다. 그래서 중하단에 메뉴도 생기는데 품질을 고품질로 할지 일반화소로 할지, 타이머, 빛번짐을 넣을지 말지, 셀카모드와 일반모드의 전환, 이런 기능이 작은 UI 로 들어가 있다.

좌측 하단 엄지 손가락 첫마디만한 원 버튼은 사진 찍는 버튼이다.
그 옆 Flash 는 플래시를 켤지말지이고 우측 하간 Lab 버튼은 후지 사진 어플로 찍은 사진첩에 들어가는 버튼이다.
거기서 다른 어플로 찍은 사진에 후지 효과를 넣어줄 수도 있다. 하단 화면이다.

좌측 상단 ㅋㅏ메라 버튼은 카메라로 돌아가는 버튼이고 우측 상단 선택 버튼은 사진들을 다중 선택해서 공유, 다운, 삭제 할 수 있게 되는 버튼이다.

하단 중앙 플러스 버튼이 일반 사진첩의 다른 사진을 불러와 후지 어플 사진처럼 보정하는 기능이고 상단 중앙 세줄 아이콘은 메뉴 설정으로 들어가는 버튼이다.
하단 화면이다.

처음에 후지 어플로 사진찍어서 보면 옛날 필름 사진처럼 디지털 숫자로 날짜도 찍히는데 그걸 표시 안함으로 바꿀 수도 있고 쓸거면 날짜 형식을 어떻게 할지 정할 수도 있다.

뷰파인더. 아까 맨 처음 사진에서 우측 상단에 카메라에서 비춰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뷰파인더 인데 터치 시 커지는 효과를 없앨 수도 있다.
또 저장 관련 설정들과 원본 사진 관련 설정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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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필름 사진은 좋아하지만 날짜 효과는 약간 불편해 한다.
사진을 가져올때 설정에도 날짜 넣을지 뺄지 등이 있는데 그때 넣으면 사진 찍은 날이 아니라 보정하는 날 날짜가 들어가기도 하고 뭔가 사진의 날짜를 알려주는게 아날로그스럽지 않은 느낌이다.
아날로그 때(?)에 있었던 기술인데 아날로그스럽지 않다니 우습지만 그냥 느낌이다.
그래서 각자 선호하는 대로 이 기능은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사진첩 처음 들어갈 때였나 가져올 때였나 이런 질문이 뜬다.
당연히 모든 사진에 접근 허용 눌러야되는데 실수로 다른 걸 눌렀다면 설정 어플에 들어가서 첫화면에서 밑으로 쭉 내려보면 후지. 메뉴가 있다.
들어가서 또 사진. 메뉴 들어가서 모든 사진 누르면 된다.

📸

이 사진 가져오는 기능은 유료다. 1600원인가 준 것 같다.
근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 가성비 높은 기능이라도 널리 알리고 싶다.
필름 사진 감성을 좋아한다면 일반 카메라로 찍은 평범한 사진을 필름 사진으로 탈바꿈 해주니까!! 🌝 강추!!!

사진 가져오기 기능을 사용하면 이렇게 한번에 36장의 사진을 가져올 수 있고 선택하면 하단에 이렇게 필름 모양에 들어간다.

그리고 우측 상단의 체크 표시 ✔️ 를 누르면 날짜, 빛효과, 저장 여부를 체크하고 (이거는 찍을 때 설정과 다르게 그때그때 설정한다) 그에 맞게 사진들을 가져온다.

디벨로핑 ~~~~
기다리는 동안 뜨는 아이콘도 후지 필름 모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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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면 사진 어플 모양이 전체적으로 뜨는데 그건 그냥 한번 터치 해주면 된다.
그러면 보정한 사진이 후지 어플 사진첩에 뜬다.

개인적으로 빛번짐이 뭔가 필름 감성의 정수(?) 같아서 빛번짐은 절대 지키고 있다 ✨

후지 어플로 보정하고 나면 색이 또렷해 지면서 푸른 끼가 예쁘게 더해지는 느낌이다.
날 좋은 날에도, 흐린 날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예쁜 색!!

코닥도 예쁘지만 후지는 후지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코닥도 후보정 나왔으면 좋겠긴 하다 🥲
코닥 듣고있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