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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정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커피머신 기계 사용법 ☕️

by 아셀acell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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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처음보는 커피머신을 발견햇다. 

집에있는건 돌체구스토라서...

처음보는 미니멀한 커피머신에 당황..

사용법을 몰라서 검색해보렸는데 커피머신 이름도 몰라서 이름부터 검색해야 했다 😂😂

 

 

 

이름을 검색해보니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커피머신 이었다.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커피머신의 사용법을 찾아보니..

내가 당황한 이유가 해결되었다..

 

일단 회사에는 여러가지 캡슐이 쌓여있었는데 그중에서 이디야 캡슐커피 콜람비아 슈프리모를 골라봤다. 

이디야에서도 커피캡슐이 나오다니?! 

신기했다.

 

 

 

다른 평범한(?) 일반 일리 캡슐은 그냥 저렇게 (파란색 캡슐) 그냥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데 이디야 애들은 플라스틱 통에 하나하나 개별 포장 되어있다. 

어차피 커피가루는 밀봉되어있는데 의미가 있나 싶지만..

 

 

 

이렇게 까면 안에 까만색 커피캡슐이 담겨있다.

블랙... 간지난다.

 

😎😎😎

 

 

 

그리고 내가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커피머신 버벅였던 부분!!!

커피캡슐을 이렇게 옆으로(?) 넣어야 했기 때문이다...

 

물론 블럭 모양 맞추기 잘하는 창의적인 아이였던 어른들은(?) 캡슐 넣는 곳 모양보고 그냥 알 수도 있겠지만.. 나는 나름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도.. 돌체구스토에서 맨날 위로만 넣다보니까 이렇게 옆으로 넣는건 생각도 못하고.. 캡슐이 뭔가 다른가..? 캡슐 어디에 넣는거지? 하고 한참 헤맸다.

 

😖😖

 

 

 

 

 

 

 

 

 

 

 

그리고 이렇게 위에 뚜껑을 닫는다. 그니까.. 혹시 이 까만색 손잡이 뚜껑을 여는 것조차 못한 분이 있다면.. 

이걸 열고 커피 캡슐을 옆으로 넣고 다시 닫으시라는..

 

근데 내가 헤맸던건 결코 내가 바보같아서가 아니라는 외침을 외쳐본다!!!!

아마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커피머신을 주로 썼던 사람이라면 아마 우리집 돌체구스토 쓰는 법을 모를 것이다!!!!

다음에는 그럼 돌체구스토 쓰는 법 포스팅해봐야지..

 

☕☕

 

 



 

그리고 내 컵이 길어서 이렇게 기울여서 따르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사실 왼쪽에 저 컵 받침대를 대고 기울여 댓더니 지나가던 선배님이 이거 뺄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하핫..

 

 

 

 

그리고 아직도 헷갈리는 저 버튼 동작 순서..

왼쪽이 진하게 적게 나오는 버튼이고 오른쪽이 좀 연하게 (한 캡슐 가지고 오래나오니까) 많이 나오는 버튼인데 일단 둘다 한번 눌러서는 안나오는 느낌..? 

한번 누르고 좀 기다렸다가 한번 더 누르자 지잉 - 하고 나왔다.

 

어렵다 증말...

돌체구스토는 한번 눌러서 열 안 가해졌으면 빨간색으로 떠서.. 초록색 나왔을 때 한번 더 누르면 되는데?!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커피머신.. 어려워..

 

🎢

 

 

 

짠 

한번 눌렀을 때는 둘중에 뭘 누르든 위위 사진처럼 둘다 초록불이고 좀 기다렷다가 원하는 쪽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거기에만 불이 들어오면서 커피가 내려진다.

 

근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누르면 어차피 그대로라서.. 아닌가? 

아무튼 이런 식으로 계속 내려먹고 있다. 

남의 집 커피머신 어려웡..

설명서 옆에 붙여놨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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