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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정

종각역 직장인 커피(?) 추천 :: 브루다 :: 에어오더 앱으로 주문하는 법 (바로 받아가는 꿀팁!! 🤡🤡)

by 아셀acell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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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근처 종로 에서 일하는 직장인 아니면 거주민 주목!!
브루다 커피 빨리 받아가는 꿀팁 공개한다 

 

이 꿀팁 공개하면.. 내가 받아가는 시간이 더 늦어질 수도 있지만..

그럼 더 빨리 시키면 되지롱!!!!!

 

😛😛

 

일단 브루다 커피 먼저 소개 - 

 

브루다 커피는 체인점 커피긴 한데 이 인플레이션 세상 속에서 아메리카노 1000원 가격을 유지해주는 고맙고 감사하고 황송한 카페.. 

 

하루에 커피 2잔 이상 마시는 나인데.. 브루다 커피 없었으면 돈 얼마나 깨졌을지?! 

알수 없어.. 😭😭 

내 지갑 지킴이 카페다. 

 

 

 



물론 아메리카노 말고도 많이 팔고.. 

맛있어보이는 커피 너무 많지만..

요새 당 최소한으로 먹는 식단을 유지 중이기도 하고 우유 자체도 알아보니 당이 많아서 라떼조차도 조심하고 있기 대문에 이런 맛잇어 보이는 말차라떼, 연유커피.. 못먹어..

크로스핏 시작하면.. 이주에 한번쯤은.. 먹어볼까? ㅠㅠ 

고민이다..

 

아무튼.. 브루다 커피는 이런 맛있는 커피도 많고 요새 에이드 종류 재고가 많이 남았는지? ㅋㅋ 에이드는 할인도 들어갔다.. 먹고파.. 에이드에 샷추가 해서 머거보고 싶다 !!! 

 

 



근데 브루다 커피 가 아메리카노가 1000원 이다보니 당연히!!! 경쟁자들이 아주아주아주 많다. 

아침에 가보면 이미 인산인해 ㅠㅠ 

출근시간보다 30분 일찍 가는데도 그냥 가면 사람이 아주 바글바글 하다..

 

하지만 꿀팁!!!! 🌟

 

에어오더 라는 앱을 이용하면 앱으로 미리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주문 관련 꿀팁은 아래에서 소개 !!!!

 

 



그전에.. 내 이 커피샷 보고가세여..

벼르고 벼르다 라떼 먹었던 날 ^0^

 

브루다 커피 인사동점을 이용하는 나는.. 이용할때마다 기부니가 좋다. 

여기가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고 다른 곳 인테리어도 이런가 했는데 다른 곳 브루다는 아니더라!!!!

여기만 이렇게 이쁜 거였다. 

 

원래 오랫동안 붓과 벼루를 팔던 오래된 가게를 인수받아 제작한거라 그렇다고 했다. 

빨간 벽돌 건물에 금색 녹색 현판을 걸고있는 카페. 

 

비록 앉아서 먹을 곳은 없지만 회사랑 가깝고 커피가 싸서 잠시 들러서 커피를 받아가는 곳인데 그 순간에 마법처럼 기부니가 좋아지게 만드는 곳. 

 

 



아메리카노 1000원은 물론 스몰 사이즈.

미디움은 1600원.

라지는 2900원.

 

근데 미디움 라지 사이즈 진짜 혜자하다.

 

그리고 사실 초코라떼 고구마라떼 말차라떼 이런것도 다 3200원 3300원 해서 다른 것들 가격도 꽤 혜자하다. 

돌체라떼가 2700원인데.. 그럼 말 다한거 아닌가..

카페모카는 2600원 카라멜라떼는 3100원이다. 

카푸치노나 플랫화이트가 없는건 아쉽지만 댓츠 오케이!!!

 

 

 

 

 

현재 사용하는 원두의 로스팅 날짜도 전시해두었고 원두도 판매한다.

브루다 커피 뱃지도 파는데 너무 귀엽다.

왠지 종로 파견 끝나는 날 기념으로 살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내부 분위기 고풍스러운거 내 카페도 아닌데 자랑!!!!!

진짜 종로에 우리은행도 이런곳 하나 있는데 이렇게 옛스러운 건물.. 지금 분위기 아닌 건물.. 근데 막 촌스럽고 그런게 아니라 너무 예쁘고 그때의 예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 건물 너무 좋다. 못참아..

 

사실 호주가 좋았던 것도 그런 옛스러운 건물 천지여서 그랬던 건데 우리나라는 왜 그런곳 없지? 했는데 종로가 그런 곳이었다!!

 

 





이제 에어오더 꿀팁을 말해보자..

일단 에어오더는 앱 들어가면 가장 가까운 매장을 잡아주기는 하는데 잡아준 매장이 내 매장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꼭 브루다커피가 아니어도 다른 매장들도 많다. 

내가 다니는 매장에 에어오더로 주문할 수 있다는 배너같은게 있지는 않은지?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요새 이런 어플이 많아져서 꼭 에어오더가 아니어도 내가 다니는 커피집에 그런 어플주문 가능한 제휴가 맺어져 있지는 않은지 보면 좋을 것 같다.

 

 



음료를 선택하면 당도나 얼음정도나 포장여부나 여러가지 선택할 수 있는데 포장여부는 그냥 비닐봉지에 담아주는거라 많이 사서 여러개 들고 가야되는 경우가 아니면 필요없다. 

 

그리고 처음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기본이 핫으로 되어있어서 핫을 먹을 뻔한 적도 있었고 선배님 한분은 핫을 드셨다.. 😂😂

 

핫인지 아이스인지 확인!!!

요새는 고친건지 아니면 내가 맨날 아이스만 먹어서인지 아이스가 기본으로 나오긴 하더라!!!!

 

 




원하는 메뉴를 선택했으면 우측 하단에 1개라고 뜨는데 그걸 누르고 들어가면 결제할 수 있다. 

처음이면 카드를 등록해야 하고 번호까지 등록해야 내 번호로 주문이 들어간것과 음료가 완성되었다는 것 등의 알림이 온다. 

 

그리고 혹시 1개 먹을건데 2개 눌럿거나 하면 2개 누르고 들어가서 음료 옆에 있는 X 버튼을 하나 눌러주면 1개씩 취소되니가 1개씩 개수를 줄이면 된다. 

 

다소 익숙하지 않은 UI라서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이렇게 해놓은 것도 나름 편하다. 

다만 익숙한 조작법이 아닐뿐..

 

🙄

 

 

주문이 들어가면 이렇게 화면이 뜬다. 2분 전. 조리중. 몇번.
혹시 화면이 꺼졌더라도 다시 어플 들어가서 우측 상단 프로필 들어가면 이게 뜬다. 

그래서 몇분 전에 주문했는지 (주문한지 몇분됐는지) 그리고 조리중인지 완료됐는지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침에 주문할때 꿀팁!!!!

 

나는 도착하기 두정거장 전에 먼저 시킨다. 그래도 가끔 1-2분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한정거장 전에 시키거나 도착해서 시키니까 자꾸 10분 20분 기다려야 했다...

다들.. 도착하기 두세정거장 전에 시켜서 광명찾길...

 

점심먹고서도 먹자마자 주문!!!

해서 천천히 걸어가서 커피를 마신다. 

혹은 점심시간에는 근데 그렇게 주문해도 10분 정도 기다릴 때가 왕왕 있다.

 

😅

 

그리고 한두번 내가 미리시킨 커피가 없어지기도 헀다.. 

그러면 말하면 다시 만들어주긴 한다..

대체 누가 가져가는거야...

 

근데 얼마전에 거기 카운터에 커피가 한아름 나와있으니까 어떤 어르신이 자꾸 천원 들이밀면서 그거 가져가려고 하시긴 하셨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셔야된다고 알려드렸더니 키오스크가서 주문하고 갑자기 하나 가져가셨다..

전에 내것도 누군가 그런식으로 가져간걸까? 싶었다.. 

 

자영업자들.. 알바생들.. 모두 화이팅..

에어오더 꿀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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