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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정

Nike Run Club. 나이키런 클럽 어플 첫 사용 후기. 런린이 러닝 입문 후기. 러닝 모임. 런닝 어플. 효과. 방법 추천 🏃‍♂️

by 아셀acell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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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시작했다. 사실 그전에도 가끔 달리긴 했지만 두서없이 달렸고 목표가 없었다. 이번엔 좀 다르다.
런닝 소모임에도 들어갔다.
매일 벙이 있는 모임이라 들어가자마자 당일인가 담날에 벙도 참여했다.
처음 보는 분들과 달리다보니 혼자 달리는 것보다 친해지고자 하는 욕심에(?)ㅋㅋㅋㅋ 좀더 달렸다.

아무튼 관련 전문 영상도 찾아보면서 용어도 익히고 있다.
바른 자세도 찾아가고 있다.

러닝 앱도 깔았다. 🐰




물론 아직은 런린이라 1키로밖에 못달린다.
1키로 달리면 배가 땡긴다 😔 그리고 Nike Run Club 앱 다운받았는데 이거는 내가 달린 키로 수, 시간, 페이스, 케이던스 등을 알려주고 또 런닝 가이드도 해주긴 하는데 예쁜 사진(?) 위에 이것들을 띄워주는 앱을 찾고 싶었는데 (런닝모임에서 그런 앱을 쓰고있었다.. 아직 안친해서 못물어봄..) 그 앱은 못찾았다.

근데 나이키런클럽 어플에서도 이미지 위에 달린 정보 띄워서 내보내는게 되기는 한다!!
정보 템플릿이 내가 본거랑 다를 뿐!!
그건 아래 적어두겠다.




케이던스는 1분에 발이 지면에 닿는 횟수다.
180이 가장 이상적이라는데 나는 160대다. ㅋㅋㅋㅋ😂
하다보면 늘겠지!!! 그리고 달릴때 팔이 몸 중앙선을 침범하면 승모근. 어깨에 무리가 간다고 했는데 내가 힘들때마다 중앙선을 침범하고 있었다.
그럴때 자세를 바로해서 팔이 중앙선을 침범하지 않도록 하면 갑자기 뛰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신기했다.

👀

그리고 그 영상에서 러닝을 꾸준히 하면 심혈관. 면역력. 체중감소. 근육. 관절. 폐기능. 골다공증 등 다양한 부분에서 몸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운동은 다들 그런거같긴 하다.
꾸준히 하면 아무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관절만 조심한다면 근육이 자라고 코어가 힘을 얻고 하니까 몸 관리에 나쁠게 없을 것이다.
바른 자세로만 한다면!!

피티 할때 쌤이 늘 강조했던게 근육은 다쳐도 회복이 되지만 관절은 회복이 안되니까 조심하라는 거였다.
바른자세로 안하면 그 부위 연관 관절에 무리가 가니까.
조심해야할 부분이다.





어플 사용은 그냥 러닝 탭에서 시작을 누르고 들고 뛰면된다.
시작한 화면에서 사진찍는 것도 있어서 그걸 찍으면 거기에 키로수 찍어주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다.

폰을 들고 뛰는 것도 나중 가서는 좀 부담이 됐다.
그래서인지 팔뚝에 암밴드 차고 달리는 분도 계셨는데 나는 런린이 주제에 그런건 좀 에바일 것 같아서 그냥 쥐고 달렸다 ㅋㅋㅋㅋㅋㅋ😂







러닝 가이드도 있어서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따라서 차근차근 뛰어도 좋을 것 같다.
해본적은 없지만...
어플에 여러가지 시간, 형식의 러닝 가이드가 있었다!!





시간과 거리를 재며 달리다보니 왠지 그냥 달릴때보다 좀더 오래 달릴 수 있었던 기분이다.
실제로 7분, 7분 해서 두번 달렸는데 이렇게 오래 달렸던적이 또 있나 싶다.

힘들때마다 시간도 보고 거리도 보고 1키로는 채워야지 했고 자세도 가다듬었다.
이런 부분들이 런린이에게는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던거 아닐까??!!! 🤓




노을이 지면서부터 신나게 달리고 어둑어둑해질때 돌아와 샤워하고 얼음물을 먹으니 너무 상쾌했다 😌

요새 피티 끝나고 클라이밍도 했다가 (포스팅 예정!!) 필라테스도 예약하고 (포스팅 예정 ~~~!!) 러닝도 하고 있는데 아직 뭐하나에 집중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ㅠㅠ 이러다 내 운동길을 찾으면!! 정착할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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