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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장단점2

워홀 전 어학원 꼭 가야하는지/호주 지역별 한인잡 사이트/잡 구하는 법/한인잡 오지잡 후기 저는 호주퍼스트 라는 에이전시를 통해서 케언즈 SPC 어학원을 등록했어요 :) 케언즈 SPC 어학원을 선택한 부분에 있어서는... 애증이 남아있어요... 케언즈라는 지역 자체는 사실 살기 괜찮고 라군도 예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지만 사실 워홀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케언즈에 가서 시작하기는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케언즈 SPC 어학원은 시티랑 멀어서 어학원 다니면서 잡을 구하기도 어렵고 잡 동향을 파악하기도 어려워서 워홀러에게는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SPC 어학원이 에이전시에게 사람을 꽂아주면 돈을 많이 주는 어학원이라서 케언즈 SPC 어학원을 강하게 좀 추천한다 이런 얘기도 들었고 에어전시를 통해서 등록하지 않는 학생을 싸게 받으면 에이전시에서 그 어학원을 추천해주지 않기 때문에 어학원들.. 2019. 11. 24.
호주 워킹홀리데이 중간점검_워킹홀리데이의 실체와 장점 ㅋ.ㅋ 케언즈-콥스하버-그라프턴-탬워스-부나 (feat.브리즈번) 총 대여섯개의 도시를 거치면서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한지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아니 정확히 6개월 정도가 된 것 같아요. 아직 케언즈 글밖에 못올리긴 했지만 세컨일수도 반쯤 채워가는 이시점에, 중간 지점을 살아가면서 드는 생각, 케언즈 글을 올리면서 초기에 들었던 생각, 그리고 앞으로를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드는 여러 생각들로 저는 마음도 생각도 좀 싱숭생숭 합니다 ^_^ 사실 6개월은 참 호주라는 낯선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오기 전에 워홀을 오고싶었던 이유는 좀 편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길게 가지고 싶어서였는데, 워킹홀리데이는 힐링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저처럼 헛된 희망을 품고 오시.. 201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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