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케언즈볼거리2

[케언즈워홀 중기] SPC 어학원에서 먹고살기 / 어학원 수영장 / 이브닝클래스 / 근처맛집 스시트레인 / 왈라비 파크 사진찍기 / 방과후 활동 영화보기 / 일기쓰기 / 원서읽기 / 전경 / 동물들 오랜만에 케언즈 기록을 들춘다 종종 사진첩에서 케언즈 검색해서 보긴 하지만 - 맘먹고 쓰려면 좀 시간이 걸리니까 아무래도 이래저래 미루게 된다 _ㅠ 그래도 다시 볼때마다 즐겁다 호주 - 다녀와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늘 생각한다 근데 어학원에서는 정말 즐겁다, 라고 늘 생각하진 못했다 먹을거 때문이었다 그나마 라면이 있고 학생이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학생식당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_ㅠ 케언즈 SPC 어학원은 수영장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수영장 외에 테니스장 탁구장 보드게임 등등도 많이 애용했지만 ㅎㅎ 물 좋아하는 나는 수영장이 제일 좋았다 물론 중간 쯤 가면 발 안닿는 구간도 있었지만 _ㅠ 닿는 구간에서만 적당히 놀기도 했고 나중에는 일본인 친구한테 수영을 배워서 발 안닿는 구간 상관없이 끝에서 끝까지.. 2020. 10. 2.
[케언즈워홀 초기] 워홀 준비, 케언즈 공항 그리고 호주 적응기 / 호주 워홀러의 시작 호주 워킹홀리데이- 단어부터 너무나 설레는 이 비자의 이름은 사실 너무나도 잘 포장된 외국인 노동자의 비자일 뿐이지만 그 말에 홀려 나는 대학생 때부터 5년 동안이나 워킹홀리데이를 가슴 속에 품고 살았다. 우리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갈 수 있는 나라는 많이 있지만 별다른 제약없이 가고 싶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나라로는 호주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다른 나라는 무작위로 추첨해서 뽑거나 선착순 이거나 아무튼 명수 제한도 있고 그래서 신청하고 될지 안될지를 기다려야 하지만 호주는 - 물론 만 30세 이하여야 한다는 제약은 있지만 신청만 한다면 갈 수 있다. *간략한 준비과정* 먼저 나는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대행사들을 먼저 찾았다ㅠ 부끄럽지만 혼자서 무작정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용기는 없었기에... 물.. 2019. 10. 5.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