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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준비2

[호주 케언즈 워홀 중기] 케언즈 SPC 막바지 - 케언즈 장로교회 / 케언즈 쇼핑센터에서 새 쪼리 구매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영어듣기 관람 후기 / 비빔면 영접 SPC 막바지에는 주말마다 시티에 나와 자주 놀았던 것 같다. 그래서 케언즈 바다도 많이 봤는데 케언즈 시티에서 보는 바다는 사실 약간 안산, 오이도 같은 느낌이었다. 뻘일 때가 많았고 물이 가득 차도 해변보다는 방둑에 부딪히는 파도를 보게된다. 그래도 좋았다. 수평선 너머 하늘과 맞닿은 바다가 예뻤고 간혹 거기 산이 있기도 헀지만 (왜였을까? 섬이었을까?) 어쨌든 탁트인 곳을 바라보는 기분이 좋았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이 좋았고 그 옆 라군 수영장의 열대어 조형물도 좋았다. 잔디밭에 누워있는 사람들과 그 옆에 무료 바베큐장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사람들… 케언즈 장로교회 사람들과 함께 나도 그 바베큐장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케언즈 장로교회 사람들 중에는 호주 거주민들도 많이 있어서 (미.. 2023. 2. 26.
호주워홀 어학원 영어 준비 관련 후기 호주워홀을 처음 준비하게 된건 29살이 막 시작된 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이었다. 호주워홀은 내 오랜 꿈이었고 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일이었고 호주워홀은 물론 30살까지 가능하지만 30살에 떠나기에는 뭔가 너무 급박해보였고 29살이 마지막일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혼자서 준비하려니 막막해서 나는 유학원을 찾았다. 인터넷으로 많이 검색을 해본다고 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더 찾아볼걸, 그리고 큰 유학원이라고 맹신하지 말고 거기서 주는 정보를 토대로 더 검색해볼걸 하는 후회는 있다. 왜냐면 유학원에서 추천해준 지역 케언즈는 너무 좋았지만 그리고 거기서 추천해주지 않았더라면 못가봤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만족스럽지만 거기서 추천해준 어학원은 별로였기 때문… 어학원에서는 무조건 장점만 말해준다. ..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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