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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비용4

[호주 케언즈 워홀 후기] 한인교회 요리사 워홀러 친구의 떡볶이 / 케언즈 밤산책 / 데이오프 낮 카페 나들이 / 수영장과 먹방일기 오늘은 케언즈에서 만난 요리사 친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늘 케언즈에서 놀고먹던 저에게 이 친구는 참 대단한 친구로 보여졌는데요. 왜냐면 이 친구는 하루에 꽤 많은 시간을 요리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일요일 말고는 딱히 쉬는 날도 없다고 들었고 하루에도 꽤 많은 시간을 일하고 있다고 들어서 어떻게 그렇게까지 일 할 수 있나, 신기하고 대단했어요. 화질 워홀 하는 동안 한 3분의 1 정도 일하고 3분의 이 정도는 그야말로 홀리데이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물 조금 공기 좋은 호주까지 와서 굳이 엄청 열심히 일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그런 제 소망과는 별개로 워킹홀리데이에 와서 자기가 좋아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잘 찾아서 오랜 시간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너무 대단해 보였습니다... 2024. 9. 27.
[호주 케언즈 워홀 후기] 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카페라떼 라떼아트 배우기 / 케언즈 라군 수영장 / 마트 / 시티 맛집 / 포토덤프 📷 어느덧 호주 케언즈 워홀 그 마지막 스토리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브리즈번, 탬워스, 캔버라 등 다양한 도시에서 일하기도 하고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캠에서 웜홀러로 살았던 것도 너무 재밌었지만 이 도시 저 도시 계속해서 이동하면서 지냈던 시간들도 너무 즐거웠어요. 케언즈에서는 스시메이커와 서버 정도만 했는데, 이후에는 일자리도 아주 다양해집니다. 사실 스시메이커와 서버는 비슷하잖아요. 하필 제가 서버로 일한 가게가 또 스시하우스이기도 했구요. 그도 그럴게 케언즈에는 일본인이 정말 많아서 스시집이 아주 많았어요. 근데 날생선은 연어, 참치 정도고 나머지는 다 익힌 생선이라는게 좀 아쉬운 점이었죠. 저는 도미, 우럭, 민어, 방어 등 다양한 생선회를 좋아하거든요 😍 첫사진부터 워킹데이 사진이네.. 2024. 7. 7.
[호주 케언즈 워홀 후기] 호주 케언즈 브런치 / 호주 여행사 가격 / 케언즈 풍경 포토덤프 오늘은 진짜 제 일상 사진이 많아서 너무 추억돋는 포스팅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사진을 모아 우르르 올리는 걸 포토덤프라고 한다더라구요. 저의 케언즈 포토덤프 📷 오늘도 케언즈에서의 데이오프 일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아침부터 빵에 저렴한 아보카도를 가득가득 올려서 먹어주구요. 파타야도 잘라 먹으며 미드를 봤습니다. 커피도 내려 먹었구요. ☕️ 아보카도도 저렴했고 파타야도 저렴해서 너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 호주에서는 일을 하면서도 이런 일상이 허락돼서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는 평일 내내 아침에 사람에 치이는 대중교통을 견디며 회사에 가야했고 당연히 여유로운 아침 먹을 시간도 없었는데 그나마 주말이 좀 그럴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그때는 늦잠 자기 바빴고 또 이런 큰 테이블과.. 2024. 7. 1.
[호주 케언즈 워홀 후기] 홀리데이 타임 (데이오프) 보내는 법 / 카페 브런치 / 쇼핑 / 밤마실 🥐 어느덧 케언즈 후기 중간까지(?) 사진을 올려봤네요. 호주에서의 사진을 다시 보는 건 너무너무 반갑기도 한데 또 너무너무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돌아보면 사실 호주에서는 빨리 한국 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서는 다시 호주를 그리니 좀 모순적이네요. 😂 하지만 아무래도 여기 있다 보면 그쪽에 좋은 시간들만은 생각이 나고 또다시 돌아오고 나서는 그쪽에서 힘들었던 건 생각이 안 나고 좋았던 것들만 생각이 나서 그런 거 같습니다. 특히 오늘 사진은 홀리데이 타임에 뭘 했는지 보여주는 사진들이라서 더 그리운 것 같아요. 홀리데이 타임이란 저희가 워킹 홀리데이를 간 거잖아요. 근데 여기서 워킹 타임이 아니라 홀리데이 타임즉 잠깐 쉬는 타임이나 쉬는 날 그러니까 데이 오프 타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쉬는 ..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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