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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정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소도시 모음 추천 ‐ 트로기르 로빈 프리모슈텐 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by 아셀acell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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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보통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슬로베니아 등과 묶어서 여행하더라구요. 다들 이름을 떠올렸을때 그려지는 동유럽 특유의 느낌이 있어 설레이는 여행지입니다.


그중에서도 크로아티아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풍부한 역사적 유산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 두브로브니크


유명한 도시로는 먼저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가 있는데요. 이 도시의 구시가지는 중세 성벽으로 둘러싸여 역사 속에 드러간 느낌을 주며, 세계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또 스트라둔 거리가 두브로브니크의 주요 거리인데, 역사적인 건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 스플리트


스플리트 (Split) 에는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도 있습니다. 로마 황제의 궁전 유적으로, 이런 유적지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줍니다. 그러면서 또 리바 해변도 있어, 스플리트의 주요 산책로이면서,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자그레브 (Zagreb) 도 너무 예쁜데요. 자그레브에는 반 옐라치치 광장이 있습니다. 자그레브의 중심 광장으로, 도시의 주요 명소가 모여 있는 곳이죠. 거기에 성 마르코 교회도 있어 가볼만 합니다. 독특한 색상의 지붕 타일로 유명한 교회죠.





✔ 소도시


더 작은 도시를 보면 자다르 (Zadar)도 너무 예쁜데요. 자다르에는 해양 오르간이 있습니다. 바다의 파도를 이용해 음악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예술 설치물입니다. 또 태양의 인사 라는 이름의 대형 태양광 패널도 있어, 밤에는 여기서 아름다운 빛의 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로빈 (Rovinj) 도 유명한 소도시인데요. 구시가지에는 로마 시대의 영향을 받은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많고, 성 에우페미아 교회라 랜드마크입니다.


프리모슈텐 (Primošten) 은 해변이 너무 예쁘고 구시가지 역시 유럽 소도시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아기자기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좀더 중세 느낌의 소도시를 원한다면 트로기르 (Trogir) 도 추천합니다. 구시가지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될 만큼 중세 건축물이 잘 보존된 거리가 있어 중세에 타임 리프를 해서 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내부 장식으로 유명한 성 로렌스 성당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크로아티아에는 다양한 매력적인 도시와 관광지가 많이 있어,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고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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