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 커피 와플 내돈내산 솔직 후기 - 와플 맛있는 컴포즈 커피 지점 리스트

컴포즈 커피는 저렴한 커피집으로 유명한데요. 이 컴포즈 커피에서 와플이 맛있다는 걸 아는 분이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컴포즈 커피에서는 와플을 다양한 종류로 팔고 있는데 그냥 가장 기본 와플을 시켜서 먹어도 와플이 정말 맛있습니다.

물론 모든 음식은 체인점이어도 다 지점별로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컴포즈 커피는 일단 주문하면 그때부터 어플을 만들기 시작하는 게 업체 지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지만 바삭바삭하고 미리 만들어 둔 게 아니라서 절대 눅눅하지 않다는 게 장점입니다. 👍

컴포즈 커피 남구로역점은 이렇게 테라스도 있습니다. 테라스는 초록색 인공 잔디가 깔려 있고 노란색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서 너무 덥거나 춥지 않을 때는 테라스에서 먹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

와플도 마침 노란색이라서 테이블과 세트 같아 보입니다. 딱 봐도 바삭바삭하고 등록하지 않아 보여줘. 그 옆에는 생크림과 사과쨈이 뿌려져 있습니다. 🍎

사진으로 보니까 생크림 양이 좀 적어 보이는데 실제로 먹을 때는 전혀 적지 않았습니다. 내돈내산 솔직후기니까 믿으셔도 좋아요.

너무 맛있으면서 잼도 충분하고 생크림도 충분해서 정말 충분히 잘 먹은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잘 먹은 느낌이 확실히 들었어요. 😋

컴포즈커피 모든 지점이 이 와플을 파는 건 아닙니다. 산본점에서는 팔지 않는다고 알고 있고요. 제가 먹은건 남구로역점입니다. 남구로역점 와플 진짜 맛있구요. 제 친구는 대치학원가중앙점에서 컴포즈 와플 시켜 먹었다고 합니다. 맛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저 낙성대역점에서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하나 팁 드리자면 배달의 민족 같은 어플을 통해서 컴포즈 커피 메뉴 확인해 보시면 와플을 파는지 안 파는지 알 수 있습니다.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셔도 좋고요. 그리고 만약에 와플을 팔아서 가서 먹어보려고 한다면 가서 먹기 전에 미리 전화나 주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문을 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도착하기 오븐 10분 전쯤에요. 그래서 미리 아주 조금만 미리 어플을 만들어줄 수 있게 하면 시간을 좀 더 아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