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주문하기 하는법 / 카카오톡 선물 받은 치킨 주문 / 카카오톡 선물받은거 쓰는 법 /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법

요새 카카오톡에서 새로 관심이 가기 시작한 신기능이 있다. 신기능이라기엔 본지 좀 오래된거 같긴 하지만 바로 주문하기 기능이 그것이다. 처음 이 기능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선물받은 치킨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갈팡질팡 하면서였다. 찬찬히 위에서부터 내리다보니 그냥 밑에 배달 주문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주문이 됐다. 근데 BHC, 굽네치킨만 해봤다. 이게 주문하기에 있는 브랜드만 그렇게 주문이 가능한 것 같다.

내가 해본게 저 두개인거지 치킨 브랜드가 많이 없는 건 아니었다. 요새 유명한 티바두마리치킨, 그리고 기본적으로 BHC, KFC, 굽네, 페리카나, 멕시카나, 처음 들어보는 비앤비치킨 등등 우리집 주변에는 이정도가 있다.

이밖에도 피자, 편의점, 떡볶이, 족발, 찜닭, 이차돌, 보쌈, 파리바게트, 던킨, 배라, 아웃백, 햄버거, 뚜레쥬르, 집밥 메뉴, 회, 김밥, 커피까지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 사업 초반이다 보니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쏠쏠한게 많았다. 특정 카드를 쓰면 할인해준다거나 특정 브랜드는 월별로 배달비가 무료라거나 하는 혜택도 있었다.

일단 씨티카드는 배달/픽업 3천원 할인이고 하나카드도 인기브랜드 최대 11000원까지 할인을 하고 있다.

해당되는 브랜드는 하단에 나열되어있다.

그리고 던킨은 8월 한달동안 1천원 할인에 배달비도 무료라고 해서 디저트 시켜먹을 때 왠지 디저트 얼마 안하는데 거기에 배달비 붙여먹기 좀 아까워서 결국 포장해오곤 했는데 써먹어야겠다 생각했다. 이래서 행사를 하는구나 싶기도 했다. 이런 행사를 안했으면 아예 안사먹을 수도 있었으니까.

그리고 무지 체크카드로 결제시 최대 1만원 지급하는 행사도 있었다. 자체 카드다보니 개중 가장 큰 혜택을 주는 듯 했다. 카드도 귀여운데 이런 카드라니. 하나 만들어야되나 고민됐다.

그리고 던킨처럼 배라도 배달이 되고 배달비 무료 행사를 8월 한달동안 하고 있었다. 1천원 할인도 동일했다.

미트Q는 정육점 고기할인 같은걸로 보였는데 아무래도 정육점 고기 배달이 익숙치는 않아서 그런지 배달비 무료에 값도 5천원이나 할인해준다고 했다.

이런 다양한 행사를 하고있는 선물하기 기능. 잘 사용하면 쏠쏠히 혜택볼 수 있을 것 같아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