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플래그십 Store 홍대 오프라인 무신사스토어 생겼다

홍대입구역 구 번출구 항상 사람이 붐비는 이 구 번출구 근처에 사람이 더 붐빌 만한 일이 생겼다 바로 이 근처에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이 생긴 것이다 구 번출구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생긴 이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은 마포구 양화로 144 의 생겼고 지하 일층부터 이 층까지 넓은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여는 시간은 매일 오전 11 시부터 오후 아홉 시까지이다 단순히 무신사에 옷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매장 설치 물이 일회성으로 사용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 싸이클 프로젝트를 운영 한다거나 인증샷을 찍기 좋은 live 피팅룸을 갖춰 놓는 등의 핫플레이스가 되고도 남을 만한 여러 가지 이유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 비 사이클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5월 25일까지 강영민 작가의 체험형 전시도 진행 중이다. 공장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패기 물로 만든 업사이클링 퍼니처 오 부제 작품들을 전시 한 것이다

사실 많은 옷을 구매 하는 것은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 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무신사는 일단 베이직하고 미니멀한 옷들이 많아서 불필요하게 많은 옷을 사도로 주고 하는 브랜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쩌면 이런 업사이클링 전시와도 뭔가 묘하게 어울리는 느낌이고 실제로 이런 전시를 한다는 것 자체도 뭔가 무신사에서 그런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5월 25일까지 업사이클링 전시를 관람 하고 나서도 다양한 관련 된 전시들이 이 공간에 펼쳐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