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재미없을 때 추천할만한 세가지

인생이 재미없을때 추천할만한 세가지 인생의 낙이 될수도 있는 것이 있다.

1 운동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서 자연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호르몬들이 방출되면서 걱정과 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격한 운동이 아니어도 괜찮다. 천천히 걷는것만으로도 기분은 환기되고 꾸준히 걷다보면 땀도 나고 기분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좀더 재미있는 운동을 해보고 싶다면 조깅이나 자전거타기, 배드민턴,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클라이밍 같은 것을 도전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자전거는 한강에서 빌려서 탈 수 있고 배드민턴이나 클라이밍은 동호회에 들어가서 같이 하면 다른 사람의 위로와 격려도 들을 수 있다.

혹은 집에서 가까운 클라이밍 센터에 찾아가 강습을 신청해보자. 일일 강습도 좋고 해보고 맘에 들면 1달 강습도 좋다. 배우면서 하다보면 어느덧 발전하는 내 모습을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2 공부 - 자격증

의외로 공부를 싫어했던 사람들도, 자기가 찾아서 공부를 하는 경우에는 싫어하는 감각 없이 곧잘 꾸준히 열심히 잘하곤 한다.

무의미한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쌓고 가능하다면 자격증이나 목표를 정해 성취하는 걸 추천한다.

공부같은 경우엔 무료로 강의나 교재를 받아 진행할 수 있는 사이트들도 많이 있어서 신청해서 받아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일단 도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시작해보길 추천한다.

아래 링크는 한교협에서 회원에 한해 3과목까지 무료수강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강의이다. 이중 관심있는 분야나 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도전해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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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나 스피치지도사 같은경우 배우면서 나 스스로의 심리 파악이나 인지치료도 가능할 것 같고 스피치지도사를 통해 평소 부족했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창업상권분석사는 듣고 부동산 쪽으로 투자하기 좋은 지식같은 걸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탐이났고, 커피 좋아해서 바리스타 전문가 과정도 탐이났다.

와인, 퍼스널컬러, 플로리스트, 원예, 아로마 전문가 과정도 취미로 하기 너무 좋은 종류인 것 같아 해보고 싶었다.

그렇다고 억지로 하라는 것은 아니다.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리고 공부해보니 나와 맞는다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렵고 잘 안되는 것을 억지로해서 스트레스 받는 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3 여행

이도 저도 다 별로라면 무작정 떠나보는 것도 추천한다. 여건이 된다면 해외나 제주도, 남해, 부산, 순천도 좋고 여건이 안된다면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는 인천, 오이도, 춘천, 파주, 온양온천, 용인, 에버랜드 같은 곳도 추천한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들을 하면 기분이 환기되고 새로운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여유와 시야가 생기기 때문에, 내가 지금 우울이라는 감정, 무기력과 염세적인 감정에 매몰되어가는 것 같다면 익숙한 장소를 벗어나 보는 걸 추천한다.

물론 안좋은 생각, 불안 같은 것에 매몰되면 혼자 힘으로 거기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꼭 주변인들에게 도움 요청하기를 바란다. 내가 너무 연락이 없거나 우울해보이면 정신차리라고 해줘, 라든가 나 너무 우울해, 도와줘, 라든가 어떻게든 주변에 내 상태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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