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네이버 웹소설 추천5

북부 대공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 네이버 웹소설 재밌는 로맨스 판타지 로판 추천 북부 대공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네이버 도도래미 로판이 줄 수 있는 재미를 가장 최대치로 준 듯한 무난한 스토리였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고 딱 적당한. 그래서 읽는동안 크게 가슴아프거나 크게 텐션 안맞는 일이 없었다. 가끔 너무 텐션이 안맞거나 너무 슬퍼서 울컥하는 소설이 있는데 나는 웹소설을 주로 출퇴근길에 보다보니 그러면 전철에서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렇지 않고 모든게 적당해서 좋았다. 세계관도 아주 넓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당히 크고 꼼꼼해서 보는데 불편함 없이 볼 수 있었다. 아쉬운점도 물론 있었지만 그건 아래에서 좀더 얘기해보고자 한다. 분명한건 아쉬운점을 차치하더라도 재미있는 소설이라는 얘기다. 웹소설이 어차피 킬링타임용인건 우리가 다 알고있기에, 그런 측.. 2023. 12. 11.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리디북스. 리디 웹소설 로맨스 판타지 재밌는 소설 추천 상수리나무 아래김수지 리디북스 계속해서 말하지만 요즘 웹소설에 빠져있다. 처음 빠진 것은 앞서 포스팅한 적 있는 였고 그 뒤로도 서너개 더 읽었는데 재밌어서 계속 읽은 것도 있고 읽다 만것도 있고 했다. 그것도 다 정리를 해서 올리려고 하는데 일단 가 너무 재밌어서 먼저 올려보려고 한다. 는 처음에는 유명해서 보기 시작했고 초반엔 19금에 너무 적나라해서 거부감도 있었지만 세계관도 너무 확실하고 묘사나 글솜씨가 너무 뛰어나서 계속 보게 됐다. 무엇보다 주인공 맥시와 리프탄이 둘다 너무 불행했던 어린시절을 이겨내고 서로를 통해 위로받고 성장하는 스토리라 너무 취향저격이었다. 뒤로갈수록 그런 19금도 다 넘기고 둘의 성장에 집중하게 되었다. 물론 리프탄은 능력적으로는 먼치킨이었지만 그는 맥시를 통해 사랑에 .. 2023. 11. 26.
성녀인걸 숨기고 암흑가에 들어갔다 / 꿀도토리 / 재밌는 네이버 웹소설 추천 / 로맨스판타지 / 집착광공 / 줄거리 / 등장인물 / 가상캐스팅 성녀인걸 숨기고 암흑가에 들어갔다꿀도토리 네이버웹소설 요즘 재밌게 읽고 있는 네이버 웹소설 중 하나 는 성녀이지만 성녀의 삶이 아닌 스스로의 삶을 살고 싶어하는 제리가 성녀 능력을 숨기고 다른 능력으로 고위 사무직 까지 올랐다가 괜히 암흑가로 유명한 귀족과 얽히게 되어 서로를 알아가는 내용이다. 제리의 성격이 너무 귀엽고 평범해서 이입이 잘되고 센 페로는 너무 무심한듯 챙겨주는 주제에 자기 마음도 모르는 멍충이라서 욕하면서 보는 맛이 있다. 사실 센 페로는 캐스팅하게 된다면 이수혁 배우님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이미 머릿속에서 이수혁 배우님이 대사 치는 걸로 이입해서 봤다. 동생 시안 페로는 약간 이이경 배우님이 대사 치는 걸로 이입해서 봤다. 제리는 사실 평범하지만 능력있고 야무진 편이라 .. 2023. 11. 21.
후원에 핀 제비꽃. 성혜림. 카카오웹소설. 세계관 멋있는 재밌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 등장인물 줄거리 내용 스포 후기 후원에 핀 제비꽃성혜림 카카오웹소설 후원에 핀 제비꽃. 줄여서 후제꽃은 정말 영화처럼 인간 군상에 대한 뛰어난 관찰을 보여주며 다양한 등장인물의 깊이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이 작품에서는 여느 웹소설에서 종종 보이는 성녀가 등장하는데 이 성녀가 좀 특별하게 등장한다. 일단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받는 천민 출신이다. 어릴적부터 살기가 순탄치 않았고 갑자기 성녀 성흔이 밣현된 이후의 대우나 선택도 녹록치 않았다. 아는게 없으니 선택하나에도 두려워하며 선택해야했고 배울게 많았고 아무리 배워도 손가락질 받았다. ​ 그동안 귀족가에서만 성녀가 나왔던 것도 이상했지만 나라를 구할 성녀를 그렇게 대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녀가 성녀라고 자존심을 부린 것도 아니고 거만하게 굴었던 것도 아니고 누구보다.. 2023. 11. 13.
세계관 최강자들이 내게 집착한다 - Zion / 김코끼리 / 카카오 웹소설 / 재밌는 로맨스 판타지 / 집착광공 / 빙의물 추천 세계관 최강자들이 내게 집착한다. 김코끼리. 카카오 웹소설 도 큰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지만 너무 재밌게 본 소설이다. 게임속 달리아라는 캐릭터로 빙의한 주인공은 그러나 원래 게임 속에는 없었던 인물인 달리아에 대해 주변 인물을 파악해 나가면서, 처음엔 살고자 오라버니 히칸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하지만 나중엔 정이 들어 진심으로 그를 위한 선택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런 주인공의 마음에 흥미를 느낀 주변 인물들, 또 주인동의 능력 때문에 주인공을 노리는 인물들까지 더해져 극이 아주 화려하고 스펙타클해진다. 그런 스펙타클함과 다양한 미남미녀로 그려지는 등장인물들 덕에 재미있었지만 결국 이 웹소설을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건 극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주인공의 마음이 나비효과처럼 불러 .. 2023. 11. 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