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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폰트 추천14

Aax류 - 갤럭시 아이폰 flipfont 폰트다운로드 / 스샷 / 갤럭시 예쁜 폰트 추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너무너무 비슷한 폰트. 히읗이나 리을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로세로 비율이나 느낌이 닮았다. 앨리스는 22년 6월, 류는 23년 4월에 공개되었고 류는 류민정 님이라는 일반인 손글씨라서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싶지만 어쨌든 비슷하다. 차이가 있다면 류의 리을이 내가 더 선호하는 리을이라는 점 ❤️ 근데 받침 이응이 진짜 닮았다. 앨리스도 그렇고 삐삐롱도 약간 이런 느낌인데 이런 느낌의 폰트들을 쓰다보면 중고딩 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다. 손편지를 주고받고, 교환일기를 돌려쓰던 시절의 감정 말이다. aax류 폰트는 손글씨 공모전에서 뽑혔기 때문일까. 그런 생각이 더 드는 듯하다. 숫자 영문 은 한층 노멀한 느낌이 더해지지만 2의 하.. 2023. 9. 15.
Mj여름바다 - 갤럭시 아이폰 flipfont 폰트다운로드 / 스샷 / 갤럭시 예쁜 폰트 추천 생각보다 깔끔하고 귀여운 엠제이에서 나온 여름바다 폰트는 엠제이 폰트들 중 받침 자음이 작은 종류로 Mj언어의온도 같은 폰트와 비슷하지만 약간씩 오른쪽 끝이 올라가는 특성 때문에 Dear스파클링 같은 폰트와도 닮았다. 전에 이런 폰트가 취향일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정갈한 것보다 귀엽고 좀더 흐물거리는(?) 종류가 취향이라 좀 아쉽긴 했다. 하지만 가독성이 좋아 긴 글로 쓰기에도 괜찮을 것 같고 진중한 내용을 담기에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혹시 귀여운 내용을 담는다고 해도 어울릴 것 같고 어려운 내용도 귀엽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강점을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영어는 받침이 없다보니 아주 정갈하고 숫자도 정갈하다. 단지 받침때문에 같은 폰트여도 한글만 영문, 숫자와 살짝 다른 느낌이 드는게 .. 2023. 9. 10.
Aa이솝우화 - 갤럭시 아이폰 flipfont 폰트다운로드 / 스샷 / 갤럭시 예쁜 폰트 추천 다소 투박하다고 느낄 수 있는 이솝우화의 매력은 큰 이응인 듯하다. 그러면서 그 큰 이응을 감싸안는 적절한 배율의 모음이 인상적이다. 이런 폰트가 주는 정담이 있어서 이런 류의 폰크를 한번씩 써보게 되는 것 같다. 약간 못그린 그림 같달까.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게는 그렇게 느껴진다. 특히 리을이 엄청 급히 쓴 느낌인데 ㅋㅋㅋㅋ 그래도 나머지가 각자 비율이 취향저격이라 나쁘지 않다. 요즘 여행 유튜브를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뭔가 어딘가 멀리 떠나서 쓰는 일기 같은 느낌의 폰트. 감성적이고 아날로그적이다. 뭐랄까 처음부터 끝까지 딱딱 맞는 폰트도 이쁘지만 이런 폰트도 취향에 따라 좋아할 수 있을 듯하다. 다양한 폰트를 많이 알고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고 싶은데 각자 이 폰트는 어떤 느낌인지 이 글을 보신.. 2023. 9. 9.
Ba너는별이되고 - 갤럭시 스토어 flipfont 폰트 다운로드 / 스샷 / 갤럭시 예쁜 폰트 추천 역시 Ba의 몇 안되는 손에 꼽는 감성적인 폰트다. 우측으로 기울어져있지만 너무 비뚤다는 느낌이 나는건 아니고 너무 귀여운척하는 것 같지도 않고 적당히 기울기가 먹여진 또박또박한 폰트라는 느낌이다. 여기서 더 기울기를 먹이면 그래도 기울어지긴 한다. 기울기 줬을때 특유의 그 깨진 듯 기울어진 느낌도 잘 난다. 숫자는 그렇게 기울어진 느낌은 안 난다. 영문도 마찬가지. 신기하다. 이런 감성적인 폰트를 쓰고있노라면 마치 내거 이런 감성적인 필체를 가진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 자존감이 올라가는 기분이 든다. 아마도 처음 이 폰트를 만든 사람도 그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폰트 때문에 자존감이 올라간다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예전에 글씨체가 이쁜 친구들 편지나 손글씨 폰트를 인쇄해 그 .. 2023. 8. 31.
Ba좋은글씨글귀 - 갤럭시 아이폰 감성 폰트 추천 브이로그에 쓰기 이보다 더 좋은 폰트가 있을까. 감성 뿜뿜 브이로그 느낌 낭낭한 폰트를 찾았다. 기울기 때문일까. 어딘가 모르게 아련한 느낌이 나서 당장 브이로그 자막에 사용하고 싶은 폰트.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지만 각진 건 또 각진 것 나름대로 멋이 있어 어느쪽이든 맘에들긴 하다고 생각되는 폰트. Ba 폰트에서 이런 폰트가 가끔가다 한번씩 나오는 것 같은데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Aa 중에 감성적인 폰트랑 또다른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왜인지 이 폰트로 글을 쓰다보면 호주에서 밤에 룩아웃으로 차를 몰고가 봤던 밤하늘이 생각난다. 별이 쏟아질듯한 밤하늘을 가만히 올려보던 고요한 시간. 그래. 좋은글씨글귀 폰트는 정적인 느낌의 폰트다. 가끔 받침이 날렵하게 끝나긴 하지만 그..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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