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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워킹홀리데이11

[케언즈워홀 중기] SPC 어학원에서 먹고살기 / 어학원 수영장 / 이브닝클래스 / 근처맛집 스시트레인 / 왈라비 파크 사진찍기 / 방과후 활동 영화보기 / 일기쓰기 / 원서읽기 / 전경 / 동물들 오랜만에 케언즈 기록을 들춘다 종종 사진첩에서 케언즈 검색해서 보긴 하지만 - 맘먹고 쓰려면 좀 시간이 걸리니까 아무래도 이래저래 미루게 된다 _ㅠ 그래도 다시 볼때마다 즐겁다 호주 - 다녀와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늘 생각한다 근데 어학원에서는 정말 즐겁다, 라고 늘 생각하진 못했다 먹을거 때문이었다 그나마 라면이 있고 학생이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학생식당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_ㅠ 케언즈 SPC 어학원은 수영장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수영장 외에 테니스장 탁구장 보드게임 등등도 많이 애용했지만 ㅎㅎ 물 좋아하는 나는 수영장이 제일 좋았다 물론 중간 쯤 가면 발 안닿는 구간도 있었지만 _ㅠ 닿는 구간에서만 적당히 놀기도 했고 나중에는 일본인 친구한테 수영을 배워서 발 안닿는 구간 상관없이 끝에서 끝까지.. 2020. 10. 2.
[케언즈워홀 초기] 아직 둘러볼 곳이 많아 기쁜 짐승이여... 카페 추천 커피엔드/한식집들 소개 메뉴 추천/에스플라나다 라군=국가 운영 무료 수영장 지난 글에 이어 케언즈 소개를 마저하자면 아직 사진으로 못올린 케언즈 곳곳이 아주 많다 카페도 많고 식당도 많고 작은 시티 안에 은근 빼곡히 있을 것들이 있는 케언즈... 워홀러로서 워홀 일상 생활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기는 케언즈 와서 두번째로 찾은 커피집 커피엔드. 커피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았는데 2시인가 3시인가 4시에 닫아서 처음 왔을땐 이미 문을 닫아 실패하고 두번째 왔을때 성공했다 https://g.page/caffiend?share 내부도 아늑하고 맘에 들었다 근데 내 생활반경과는 거리가 좀 있어 자주 가지는 못했다 벽에 걸린 그림이 넘나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컵받침도 너무 이뻤다 매력적이야 아이스롱블랙을 시켜도 따뜻한 컵에 주는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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