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음식 주말 저녁 메뉴 추천 오뚜기 짜장 밀키트 솔직 후기 🥢

가끔 집에서 짜장이 먹고 싶을때 먹기 좋은 짜장 밀키트 소개합니다.

시켜먹으면 편하긴 하지만 중국집은 일찍 닫아서 야식으로 먹기는 어렵기도 하고 한그릇만 먹기에도 어려운데 밀키트는 언제든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양파, 고기, 버섯 등 재료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자유롭게 넣고 또 빼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고기를 좋아한다면 고기를 훨씬 많이 넣고 야채를 좋아한다면 야채를 훨씬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것이죠. 흔히 짜장에서 볼 수 있는 고기나 야채 외에 고구마나 토마토 같은 것들을 넣어서 나만의 짜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오뚜기 유니짜장, 610g, 1개

물론 짜장을 진짜 만들려면 춘장부터 사와서 순정을 가지고 만들어도 좋지만 그렇게 정말 처음부터 시작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많습니다. 일단 가정용 화구는 식당에서 쓰는 화구만큼 불이 쎄지 않기 때문에 중국집에서 단시간에 짜장을 만들어내듯이 그렇게 금방 요리하기가 어렵구요. 원룸이나 자취하시는 분들은 심지어 진짜 불이 나오는 가스레인지보다 요즘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불이 훨씬 제한적이라서 그런 조건에서는 특히 더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밀키트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만들어져 있는 짜장에 원하는 재료를 더 추가하거나 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사실 저는 밀가루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에 면은 조금만 넣고 짜장 소스에 고기도 듬뿍 넣고 양파도 듬뿍 넣고 호박도 듬뿍 넣고 고구마도 있으면 듬뿍 넣어서 거의 짜장 수프처럼 먹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집에 계란이 있다면 계란 후라이도 올려서 훌륭한 셀프 짜계치를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밀키트의 장점은 아무래도 내가 처음부터 만드는 것보다는 훨씬 쉬우면서 배달시켜 먹는 것보다는 훨씬 내가 자율적으로 무언가를 추구하고 빼는 게 수월하다는 것이 강점일 것 같습니다.

편식이 심하신 분일 어쨌지라도 이 오토기차장 밀키트를 사용하면 짜장에서 원하지 않는 것들을 빼고 좋아하는 것들을 훨씬 더 많이 넣고 좋아하는 것들로만 구성된 사장을 즐길 수도 있는 것이죠.

물론 편식은 몸에 좋지 않지만 우리는 이제 어른이니까 이미 식습관이 그렇게 굳어졌다면 부족한 역량은 영양제로 채우고 음식은 또 맛있게 먹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부족한 역량은 영양제로 채우고 음식은 또 맛있게 먹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자율적인 그리고 편한 요리 방법을 테카샤 맛있는 거 집에서 편하게 만들어 드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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