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역 맛집 대구생막창이야기 본점 에서 맛있는 생막창이랑 비빔막국수 최고 조합 냠냠

의왕역 맛집 대구생막창이야기 본점에 다녀왔다.
​
의왕역에 있는데 왜 대구생막창이야기이고.. 본점인지.. 의아했지만.. 막창을 대구에서 가져오나 싶었다.

대구생막창이야기 본점

경기 의왕시 부곡시장길 3 1층 (삼동)

https://kko.to/t705r8pGR7

대구생막창이야기 본점

생막창집은 산본에서도 가본적이 있는데 맛있었어서 기대하고 몇번 오가면서 저기 언제가나, 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그날(?)이 왔다.

가보니 생막창이 14000원이라 그리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요새 곱창 다 2만원 이상인데 그거에 비해서는 저렴하다 싶었다.

무엇보다 의왕역 맛집 대구생막창이야기 본점은 기본 반찬 구성이 다양하고 많고 또 고기 양도 많아서 좋았다.
​

처음에 우거지 해장국도 주고 쫀드기도 주고 해서 그거 먹으면서 막창 구워지길 기다려도 되는데 메뉴판 아래에 막창 구워지는게 오래걸리니 생갈비나 다른 고기 시켜서 빨리 구워서 미리 드셔도 좋다는 문구를 보고 명분이 생겨서 다른 고기도 시켰다.

소생갈비였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었다. 부드러운 소의 갈비가 입에 밀착!
​
근데 소 먹고 돼지먹으면 물릴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돼지 막창이 아주 잘 들어가서 너무 좋았다. 쫄깃하니 너무 맛있고 질리지도 않고 물리지도 않았다. 더 먹고 싶을 뿐..

막창은 곱창이나 대창과 달리 곱이 없는데 그 곱에 대해서는 내장지방이다, 몸에 안좋은 잔여물이다 말이 많기 때문에 차라리 막창이 깔끔하고 찝찝하지 않게 먹을수 있지 싶다.

곱은 없지만 쫄깃~~ 하고 고소~~ 한 맛이 일품이라 그 점도 막창을 자꾸 생각나게 하는 원인중 하나인 것 같다. 특히 생막창은 그냥 막창보다 더 쫄깃쫄깃하고 근데 절대 질긴 느낌이 아니라 탱글탱글한 그런 느낌이다.

고기에 해장국에 막창에 그리고 비빔막국수가 막창이랑 잘어울린대서 비빔막국수까지 먹었더니 진짜 배불렀다.
​

비빔막국수도 진짜 새콤하니 양념 맛있었다. 막창이랑도 엄청 잘어울렸다. 소생갈비랑 비빔막국수 중에 하나만 먹을 수 있다면 나는 비빔막국수. 가격은 소생갈비의 반도 안되는데 그 두배 세배 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

먹고있는데 포장해가는 사람도 있었다. 포장 하니까 사장님이 빈 테이블에서 구워서 주셔서 좋아보였다.. 나중에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야겠다, 생각했다.





​
​
의왕 맛집,의왕역,의왕역 술집,의왕역 고기집,의왕역 샤브샤브,의왕역 칼국수,의왕역 닭갈비,왕송호수 맛집,의왕역 근처 맛집,의왕역 푸르지오 맛집,의왕역 주변 맛집,의왕역 점심 맛집,의왕역 삼겹살 맛집,의왕역 소고기 맛집,의왕역 짬뽕 맛집,의왕역 돈까스 맛집,의왕역 고기 맛집,의왕역 인근 맛집,의왕역 일식 맛집,의왕역 만두 맛집,의왕역 짜장면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