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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워홀 초기] 케언즈 시내 소개, 호주 옵투스 유심 (prepaid) 사용기, k-mart 탐방기, 아시안마트 탐방기 (한인마트 짤막소개) 다음날도 케언즈를 둘러보러 익숙해지는게 먼저니까:) 집을 나섰다 아침은 미리 사두었던 시리얼로 :-) 호주에서 시리얼은 진짜 ㅋㅋㅋㅋ 이제 호주사람처럼 아침에 종종 먹는다 아침에 미리 다음날 갈 그레이트 배리어리프 확인도했다 잘 챙겨가라고 줬던 서류들과 이건 팜플렛. 케언즈에서 버스를 타고 포트 더글라스로 가서 퀵실버 호를 타고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가는 코스다. 포트 더글라스도 나중에 올리겠지만 진짜 이쁘다!! 숙소에서 쇼핑센터로 가는 길- 형형색색의 나무 꽃 색들이 이쁘다. 호주는 자연의 나라다. 앞으로 올릴 글들에서 다 보여주겠지만. 자연에 적응해야 한다. 벌레도ㅠㅠ 여기와서 어렸을 때 한국 우리 동네 많았다가 사라진.. 지렁이들도 징그럽게 많이보고ㅜㅜ 초록개미 거미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 등등... 2019. 10. 16.
[케언즈워홀 초기] 워홀 준비, 케언즈 공항 그리고 호주 적응기 / 호주 워홀러의 시작 호주 워킹홀리데이- 단어부터 너무나 설레는 이 비자의 이름은 사실 너무나도 잘 포장된 외국인 노동자의 비자일 뿐이지만 그 말에 홀려 나는 대학생 때부터 5년 동안이나 워킹홀리데이를 가슴 속에 품고 살았다. 우리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갈 수 있는 나라는 많이 있지만 별다른 제약없이 가고 싶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나라로는 호주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다른 나라는 무작위로 추첨해서 뽑거나 선착순 이거나 아무튼 명수 제한도 있고 그래서 신청하고 될지 안될지를 기다려야 하지만 호주는 - 물론 만 30세 이하여야 한다는 제약은 있지만 신청만 한다면 갈 수 있다. *간략한 준비과정* 먼저 나는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대행사들을 먼저 찾았다ㅠ 부끄럽지만 혼자서 무작정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용기는 없었기에... 물..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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