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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미드추천3

브리저튼 시즌2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미드. 외드. 브리저튼 시즌 투가 나와서 Netflix 에서 이번 주말에는 브리저튼 보자 해서 보게 되었다 근데 주말에 브리저튼 다 볼 계획은 아니었는데 보다 보니까 또 너무 재밌어서 결국 거의 토요일 하루 종일 봐서 완전 다 보게되었다. 기대했던 공작부부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또 다른 스토리, 또 다른 위태로운 커플들의 이야기로 박진감 넘쳤다. 시즌1의 섹슈얼리티를 모두 심리묘사에 담아 시즌2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드라마 같다는 평도 있던데 사실 시즌1에서도 꽤 섬세하고 역동적인 심리묘사를 보는 재미에 빠졌던 나로서는 의아하다. 섹슈얼한 부분에만 너무 치우쳐 본건 아닐까. 아무튼 이번에는 그런 29금이라는 논란 같은 것도 없으면서 시즌2이지만 결코 시즌1에 뒤지지 않는 재미로 다시 찾아온 브리저튼. 특히 샤르마.. 2022. 4. 22.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미드 추천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미드 추천 크리스틴 벨이 주인공이라서 포스터만 보고 바로 선택한 드라마였다. 그런데 이렇게 흥미진진하다니. 크리스틴 벨이 내 마음속에 더 믿고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물론 원래는 성우지만. 너무 내 취향저격이고 매력적인 배우여서 작품활동을 더 다양하게 많이 했으면 좋겠다. 내용은 딸을 잃고 이혼하게 된 사연있는 이혼녀 주인공이 건너편 집에 이사온 가족들과 얽혀 이상한 일을 겪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누가 무엇을 왜 하고있는지 파악해가는 서스펜스가 아주 흥미진진하다. 보면 진짜 사연 하나하나가 다 역대급으로 슬프고 놀랄만한 부분이 있어서 어머, 어머, 하며 보게 된다. 특히 주인공이 딸을 잃은 사연은 너무 충격적이어서 잠시 말을 잃었었다. 끔찍.. 2022. 2. 12.
브리저튼. 넷플릭스 드라마. 미드 추천. 오 마이 갓. 넷플릭스 드라마 중 29금으로 유명한 브리저튼을 끝까지 봤다. 왜 29금이라는지 알았고 중세의 감당할 수 없는 감정선에 감탄하기도 했다. 사실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뭔가 가정을 책임지고 영지를 책임지고 해야하는 그들의 상황, 의무와 권리, 그 정서와 그에 따른 행동들이 낯설어서 처음 가본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봤다. 실제로 요새 여행도 못가서 외국너낌 뿜뿜인 것도 너무 좋았다. 온갖 화려한 집과 드레스와 무도회, 모든 것이 그냥 내가 유럽에 간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한껏 몰입했던 것 같기도 하다. 요새 맨날 유튜브 여행유튜브만 보고 하는데, 여행 유튜버들이 다 유럽이며 인도며 아프리카며 아메리카며 다 돌아다녀서, 정말 코로나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러기엔 확실히 9시 이..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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