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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영화 추천5

기방도령 - 티빙 재밌는 영화. 드라마 추천 후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스포는 하단에 기방도령은 30일 영화를 본 뒤에 영화가 너무 재밌어서 영화 감독님이 만든 다른 작품 찾아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30일이 너무 재밌었으니까 기방도령 도 보자 해서 보게 됐는데 기방도량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30일 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배우들이 다 연기를 잘하고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기방 에서 태어난 한 도령이 기방에서 한량처럼 그림도 그리고 하면서 유유자적 살다가 남자 기생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그는 역관이 될 수도 있었지만 신분상 그 이상으로 올라갈 수는 없었기 때문에 일찍부터 그런 출세의 길, 관직의 길은 내려놓고 그저 놀고 먹겠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일찍이 돌아가시고 그는 이모의 손에서 컸는데 이모가 그 꼴은 못 본다. 그럴 .. 2024. 3. 5.
30일 - 디즈니플러스 재밌는 영화. 드라마 추천 후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스포는 하단에 디즈니플러스 대박.. 30일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디플에 올라왔습니다. 올라온지는 꽤 됐을 수 있지만 전 이제발견했어요 ㅎㅎ 정소민과 강하늘의 연기가 너무너무 빛을 발한 영화. 거기에 조민수. 김선영 배우님. 그리고 윤경호. 이상진 배우님도 맛깔나는 조연이어서 영화에 아주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나라와 정열은 영화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결혼한 부부입니다. 부잣집 첫째딸인 나라는 우연히 나이트에서 한번, 야구장에서 한번 만난 정열과 교제하게 되었는데, 정열이 변호사 시험에 계속해서 떨어지자 자존감이 떨어져 나라에게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라는 선을 보게 되고 선을 본 사람과 급하게 결혼하게 되지만, 결혼식장에서 달려나와 정열에게 달려갑니다. 💐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사.. 2024. 3. 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디즈니 플러스 재밌는 영화 드라마 추천.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스포는 하단에 어릴적 봤던 영화를 다시 보는 것은 그 때의 기억과 추억을 모두 끄집어내 과거의 나와 과거에 함께했던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습니다. 거기에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새로운 영화를 보는 듯한 묘미까지 느낄 수 있죠. 는 저에게 그런 영화였습니다. 어릴적엔 이 영화를 보면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 주인공이 구박받을 때 같이 속상하고,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을 때 같이 나름의 깨달음을 얻고 했는데 다시 보니 이쪽도 저쪽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고 혹은 둘다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합니다. 그만큼 나만의 생각이 확고해졌다는 의미겠죠. 이 영화는 기자를 꿈꾸지만 경력이 없어 아무 잡지사에나 이력서를 넣던 주인공이 왠 명품 패션 잡지사 사장 비서 자리를 제의받으면서 본격적인 스토리에 돌입합니다. 주인.. 2024. 2. 29.
미즈마블. 디즈니 플러스 SF 마블 시리즈 드라마 추천. 줄거리. 내용. 스포. 후기. 디즈니 플러스를 끊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 미즈마블을 다 몰아본 것. 그전에도 보고는 있었는데 에피소드가 너무 띄엄띄엄 올라와서 일단 디플을 잠깐 멈췄었다. 다른 OTT도 가입해 있었어서. 근데 그때 멈추기 전에 미즈마블이 다 나오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었다. 다 보고 멈추고 싶었는데!! 사실 미즈마블을 디플 같이 쓰는 친구는 보고 좀 유치해서 엄청 빠져 좋아하진 않았다. 하지만 나는 워낙 하이틴 영화도 좋아하고 그래서 그런지 너무 재밌었다. 옛날부터 가십걸도 엄청 좋아해서 시즌1부터 6까지 다 봤고 중간에 몇시즌은 반복해서 보기도 했다. 그때보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일부 하이틴 감성은 좀 유치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지만 감수할만한 감정선이었다. 그밖의 신기한 설정, 흥미로운 세계관 때문에 안 볼 수가 .. 2023. 5. 7.
토르: 러브 앤 썬더. 디즈니 플러스 마블 시리즈 영화. 줄거리. 내용. 후기 다소 당황스러웠던 토르 러브앤썬더는 모든 신을 죽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게된 신을 섬기던 인간과, 신과 사귀다 헤어졌는데 신의 가호를 받게된 인간의 싸움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결국 모든 인간의 끝은 죽음이었고 그들이 바랬던 것은 사랑이었다, 이런 내용으로 함축되는데 거대한 세계관에 비해 너무 단순한 주제로 귀결되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물론 사랑이 위대하지 않은 주제인 것은 아니지만 이 영화에서만큼은 왠지 위대하게 그려지지 못한 느낌이었다. 사실 인간들이 원하는 것이 사랑이었다는 주제가 너무 떡밥 없이 갑자기 나온 느낌도 들었고, 한 사람을 죽게만들만큼 강력했던 원망을 갑자기 말 한마디 듣고 철회하고 최후의 소원으로 사랑을 말하는 것이 어딘가 어색했다. 이래서 스토리에는 개연성이 참 중요한데 듣기로는 ..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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