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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13

특별한 집밥 :: 집에서 육전 만들어 먹기 🥩 난이도 너무 쉬움! 오늘은 집에서 육전 만들어 먹은 이야기. 레시피가 너무 쉬워서 간단히 소개하면서 자랑(?) 해보고자 한다. 사실 육전 밖에서 먹으면 너무 비싸지만 ㅠㅠ 너무 맛잇고 가끔 먹고싶고 한번 먹으면 마니 먹고 싶어서.. 고민 끝에 집에 계신(?) 셰프님께 육전 먹고싶다고 졸랐다. 그러자 흔쾌히 육전 만들어준 셰프님!! 밀가루랑 부침가루 섞어서 정육점에서 육전용으로 떼온 고기를 앞뒤로 가루 묻히고 계란 묻히고 프라이팬에 구우면 끝!!! 물론 굽기 정도와 자글자글한 식용유의 정도 이런걸 셰프님이 잘 맞춰주셔서 맛있는 거겟지만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잘보고 다음엔 나도 해봐야지, 생각할 수 있었던 수준. 셰프님은 밀가루옷을 얇게 입히는 스킬을 발휘하셔서(?) 더 고소한데 안느끼하고 고기맛이 진하게 느껴지면서.. 2022. 1. 10.
저녁메뉴추천. 의외로 다이어트 음식인 파스타와 연어회 광어회. 이렇게 먹으면 칼로리 얼마? 맛있게 먹고 살 안찌는법! 오늘 저녁은 파스타에 연어회 광어회 소라문어 해산물이다. 식단을 한다면서 이렇게 먹어도 될까. 그냥 필자는 사실 어디선가 파스타가 다이어트에 그리 방해되는 음식은 아니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 조금은 마음을 놓고 먹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는 이 조합이 다이어트에도 그리 적(?)이 되지 않는다니. 어떻게 된걸까. 일단 파스타는 일반 밀가루로 만든 제품들과는 달리 하얀색이 아니다. 이는 일반 하얀밀만 사용하지 않고 메밀이나 다른 곡물도 섞여있다는 의미다. 우리가 빵이나 다른 밀가루 음식을 먹을때도 그냥 하얀 밀이 아니라 다른 밀들은 약간 덜 신경써서 먹어도 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그리고 밀가루의 전분은 국수같은 다른 면요리들과 달리 소화, 흡수가 빠르지 않고 천천히 일어난다. 그래서 빨리 배고파.. 2022. 1. 5.
버섯절임 치즈절임 수란 와인! 다이어트식단으로 귀족놀이 💃 + 수란 쉽게 만드는 법 올리브절임은 많이 봤지만 버섯절임과 치즈절임은 생소하다. 그런데 마트에서 봐버렸고 무슨맛일지 궁금해 사버렸다. 마침 다이어트 시즌(?) 이었다. 버섯 몇조각 치즈 몇조각에 수란을 해서 저녁으로 먹었다. 배는 고팠지만 뿌듯했다. 먹기전에 운동도 했다. 단순히 몸무게를 빼는, 그래서 때로는 건강까지 해치는 다이어트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행복하기 위해 건강하기 위해 하는 다이어트다. 그래서 욕심껏 와인도 곁들였다. 수란 만들기는 쉽지 않다. 특히 나같은 똥손은 수란을 위해 계란을 물에 풀면 계란국을 해야할것만 같은 비주얼이 되고 흰자도 노른자도 다 따로놀고 수란은 저멀리 떠나가버리곤 했는데, 얼마전부터 새로 발견한 방법으로 수란을 잘해먹고 있다. 바로 국자에 올리브유를 조금 풀고 계란을 깨넣어 끓는물에 바닥.. 2021. 10. 28.
저녁메뉴 추천. 맛있는 김치전. 감자전. 매운탕 레시피 요즘처럼 종종 비가오는날이면 전이 땡긴다. 얼마전에도 김치전, 감자전을 해먹었다. 거기에 집에있던 매운탕거리를 끓여서 매운탕도 해먹었다. 생각보다 간단한 음식들이라 간단히 만들 수 있었던 레시피를 소개하며 간단한 저녁메뉴 만드는법, 메뉴 추천을 해보고자 한다. 일단 감자전 같은 경우에는 갈지 않고 갈면 믹서기 설거지나 이런게 다 필요해지고 번거로워지기 때문에 그냥 껍질만 까서 채를 썰었다. 채칼이 있다면 채칼로 해도 좋고 아니면 칼로도 조금만 섬세하게 작업한다면 그냥 채를 썰 수도 있다. 채썬 감자에 물, 부침가루, 소금 넣고 섞은 반죽을 섞어준다. 이때 반죽은 약간 걸쭉하되 절대 따로 노는 정도면 안되고 액체는 액체인 상태여야 한다. 그렇게 다 버무리면 기름을 두르고 한입정도 크기로 적당히 덜어 전을 ..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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