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대파 크림크로켓 은 출시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팔리고 있다. 맛이 괜찮기로 유명해서 먹어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기회가 생겨 점심에 맥도날드에 갈 수 있었다.
점심에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뚫고 대기표 획득. 패스트푸드 답게 앞에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빨리빨리 빠지고 우리것도 나왔다. 원래는 맥도날드에서 먹을랬는데 자리도 없어서 포장해가지구 회사로 돌아가서 탕비실에서 먹기로했다.
가격
가격은 점심 맥런치 가격으로 세트 8000원 이었다. 포장해서 회사에 가서 먹으려고, 회사에 가면 콜라가 있으니까 단품으로 살까 했는데 감자튀김이 먹고 싶어 둘다 가격을 확인해봤다. 대파버거 단품은 7500원이었고 후렌치후라이 감자튀김은 가장 작은게 1300원이었다. 합치면 세트보다 오히려 비싸져서 그냥 세트를 먹었다.
그래도 둘 조합이 너무 잘 어울렸고 다 먹으니 그득하게 배가 불러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판매기간
판매기간은 지점별로 재료 소진시까지 인데 벌써 소진된 지점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식 SNS에서 다음에 또 만나요, 와 같은 마무리 인사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먹고싶다면 빨리 가야할 것 같다.
프로모션 버거라서 원래 한 달 기간만 잡고 판매되는 버거였다고. 여담이지만 8월 3일 내일부터는 창녕갈릭버거가 나온다는데 이것도 처음 나왔을 때 인기 많아서 그 후로 매년 나오는 거고 대파버거도 인기 많은 것을 본사에서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창녕갈릭버거처럼 또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한다.
맛본 후기
내돈내산으로 먹었는데 후회하지 않을만큼 맛있었다.
버거에 들어가있는 고로케가 정말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고로케를 참 좋아해서 더 잘 맞았던 것도 있는 것 같다. 같이 먹은 다른 사람들은 좀 먹고나서 느끼해서 이 이상은 못먹을 것 같긴 하다고 했는데 원래 고로케는 그렇게 좀 느끼한 면이 있는 거라서, 내 취향에는 아주 잘 맞았고 두세개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바삭한 고로케와 소스가 너무 잘어울렸고 대파 향은 비염이 있어 원래 냄새를 잘 맡지 못해서 잘 느끼지 못했다. 그냥 바삭바삭하니 맛있었고 부드럽고 달달하고 고소해서 좋았다.
햄버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대부분 만족할 맛이라고 생각한다. 불고기버거나 다른 버거와 큰 차이점 없이 크게 튀는 구석 없이 햄버거 빵이나 다른 야채와도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다.
개인적으로 포장지가 너무 맘에 들었다. 근래 본 햄버거 포장 디자인 중에 제일 이쁜듯. 너무 귀엽고 컨셉확실해서 좋았다. 이어서 출시된다는 창녕갈릭버거도 꼭 먹어봐야지. 포장지도 눈여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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