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맛있는거

문정역 점심먹고 갈만한 카페 리스트. 예쁜 카페. 드립 커피 파는 카페. 텐퍼센트 커피 텐라떼 추천 후기

by 아셀acell 2024. 1. 31.
반응형



문정역에는 진짜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체인이라는 체인은 다있는 것 같고.. 그중에서 추천할 몇가지 카페 및 얼마전 생긴 텐퍼센트 커피 추천하는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문정역에는 컴포즈 커피. 메가커피. 빽다방. 이 저렴한 카페로 유명한 세 카페는 다 있습니다. 서로 좀 떨어져 있긴 한데 그래도 있습니다. 빽다방은 제가 본것만 2개입니다.

거기에 스타벅스도 두개 있고 투썸. 빌리엔젤. 몬스터커피. 카페 홈즈. 바나프레소. 벤티커피. 그리고 유럽 감성으로 너무 이쁜 해머스미스 커피도 있습니다.




커피사피엔스라는 체인점도 처음봤는데 커피맛이 꽤 괜찮았고 음료가 진짜 엄청 다양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개인 카페도 엄청 많은데 그중 월간커피라는 곳을 좋아합니다. 커피가 진짜 맛있는데 저렴하거든요.

🥤

라움 샌드위치는 샌드위치가 맛있고 커피랑 같이 아침엔 할인해줘서 사먹을만한 맛과 가격대립니다. 라움 커피도 샌드위치가 나쁘지 않고 커피랑 같이 사면 커피를 몇백원 할인해줍니다.

스탠드 커피는 드립커피를 파는데 가격이 다른 드립커피 집보다 이천원 내외로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서 몇번 갔었는데 맛도 좋았습니다.




요즘 자주 가는 곳은 텐퍼센트 커피. 역에서 오는 길에 하나 있지만 회사 맞은편에도 생겨서 종종 갑니다. 주로 아아메지만 가끔 달달이를 먹는데 하루는 시그니처 텐커피를 먹어봤습니다. 근데 진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



아인슈페너 같은 거겠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안에 우유가 들어가고 크림과 음료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보통 아인슈페너는 음료랑 좀 따로노는 맛이잖아요?

근데 이건 우유 들어가고 잘 어울림.

그 우유 소화 못시키는 유당불내증 있는 사람이 우유 먹으면 당뇨 안걸린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ㅋ 그래서 사람들이 그럼 설사를 내주고 당뇨를 안걸릴 수 있는거냐고 좀 땡긴다고 그러던데..ㅎㅎㅎ

저도 쫌 땡기네여 🤔




암튼 넘넘 맛있었던 텐커피!

텐퍼센트 커피 메뉴 중 고민이라면 추천합니다. 달달이 커피 땡기는날 이거보다 완벽한 메뉴는 없을 것 같아요.



다른날은 라떼도 먹어봤는데요 (변비 심한 날 주로 먹습니다.. 근데 따뜻한건 좀 소용없는 것 같아요. 차가운 거여야 효과 있는듯)

텐퍼센트 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다는 라떼 계열이 좀 맛있는 것 같아요.. 제 주관적인 생각! 😛




그리고 10프로 텐퍼센트 커피잖아요. 그래서 매달 10일에는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파는 행사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10일 때마다 까먹어서 해보진 못했는데 ㅠㅠ 도전하실 분들 추천!!

👍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