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70 밀당PT 후기 장점 단점 | 수학 영어 가격 이벤트 밀당PT는 대치동 수준 1:1 온택트 과외를 받을 수 있는 인강보다 펄스널한 개념의 온택트 강의 시스템이다. 수학 영어 밀당pt 가격은 획일적이지 않아서 확실히 가격표를 알 수는 없지만 과외 진행 비용보다는 확실히 저렴하다. 이벤트도 진행중이라 이벤트 때 신청하면 혹여나 나와 맞지 않을 때 환불도 100% 가능하기 때문에 이벤트 때 체험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 밀당PT 장점 단점 추천대상 밀당PT 장점은 학생에게 개별적으로 맞춤화된 인강 과외라는 것이었다. 그냥 인강 아닌가? 할 수 있지만 파고들어가보면 지역/학교/학생별로 맞춤형 자료를 제작해주고 맞춤형 교육을 또 제공해준다. 그러다보니 과외와 비슷하다는 평도 있다. 온택트 펄스널 티처 - 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해주기 때문에 사실 과외라고도 볼 수.. 2022. 9. 26. 여름의 제주 서귀포 10 몬떼뷰스테이 조식. 송악산 둘레길. 오르막길 정도. 코스 추천. 추천 이유. 서귀포 사계해변 근처로 제주 여행 떠난다면 앞의 글에서 계속해서 말한 것처럼 몬떼뷰스테이 숙소. 그리고 송악산 둘레길 코스를 꼭 추천한다. 감성적이면서 건강하고 알차면서 따뜻한 여행 코스다. 🥗 몬떼뷰 스테이. 조식. 산방산 수영장 뷰. 이날 아침의 시작은 몬떼뷰 스테이. 숙소에서 너무 예쁜 뷰 바라보며 햇살 맞으며 앙증맞게 담긴 조식 맛보며 시작했다. 4박5일 내내 먹어도 맛있었던 요 조식 ㅎㅎ 숙소 사장님 내외분의 정성이 듬뿍 들어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아침마다 사장님 내외분이 부엌에서 알콩달콩 손님들 조식 차려주시는 모습이 왠지 너무 따뜻하고 달달해보였다 ㅎㅎ 따뜻한 조식을 먹고 힘내서 송악산으로 출발했다. 전동 킥보드 를 타고 가기로 했다. 걸어서 가기에는 ㅠㅠ 좀 멀어서.. 킥보드를 타고 해안.. 2022. 9. 23. 여름의 제주 서귀포 9 사계리 사계해변 근처 산책. 올레시장 고등어회 딱새우회 먹방 사계리 사계해변 본진삼아 근처를 한바퀴 걷는 일도 종종했다. 그러다 발견한 신기한 맛집. 떡볶이집이었는데 뒤에 미리 정한 너무너무 하고싶은 일정이 없었다면 여기서 그냥 밥 먹었을 것 같다. 못먹은게 너무너무 한이되는 집. 테이스티섬(바이 섬떡볶이) 라는 곳인데 1,2부 메뉴가 다르게 정해져있고 연근튀김 같은 야채튀김이 너무너무 맛있어보였다. 낮술 환영 문구도 좋았다. 위치는 여기. [카카오맵] 사계부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380 (안덕면 사계리) http://kko.to/wQZePuue9 사계부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380 map.kakao.com 그러면서 가격은 분식 가격답게 저렴해서 이대로 운영이 되나 싶었다. 가게는 또 엄청 예뻤기 때문에… 물론 오션뷰가 있고 한건 아니지.. 2022. 9. 22. [호주 케언즈 워홀 중기] 케언즈 SPC 막바지 - 어학원 식사 / 에스프레소 바 / 워킹홀리데이 비자 워홀러 레쥬메 쓰는법 / 항목 / 예시 오랜만에 올리는 호주 케언즈 워홀 포스팅 𖤐 코로나 전에 다녀온 것이라 현재 취업 전망. 상태는 알 수 없지만 어학원에서 영어 배우는 것. 레쥬메 돌리는 방식 등은 동일할 테니 올려본다. 오랜만에 보는 케언즈 어학원 SPC 식사 메뉴. 아침 점심 저녁 중 제일 좋아했던 아침. 조식이다. 과일과 베이컨. 계란. 이런 구성인데 과일 중에 체리도 나왔다. 체리 좋아해서 기분 좋게 먹었다. 계란은 삶은 계란일 때도 있고 후라이 일 때도 있는데 계란후라이가 더 좋긴 하지만 둘다 맛있었다. 딸기도 나옴.. 과일 쪽은 꽤 후했다. 맘에 안든건 주로 고기반찬. 질기고 양념도 별로였다. 요리를 요리사가 하는게 아니라 어학원 스탭들이 돌아가면서 한다고 하던데 그게 맛없는 이유인 듯 했다 😭 레쥬메는 이런 식으로 썼다. 다.. 2022. 9. 21. 호주워홀 어학원 영어 준비 관련 후기 호주워홀을 처음 준비하게 된건 29살이 막 시작된 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이었다. 호주워홀은 내 오랜 꿈이었고 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일이었고 호주워홀은 물론 30살까지 가능하지만 30살에 떠나기에는 뭔가 너무 급박해보였고 29살이 마지막일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혼자서 준비하려니 막막해서 나는 유학원을 찾았다. 인터넷으로 많이 검색을 해본다고 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더 찾아볼걸, 그리고 큰 유학원이라고 맹신하지 말고 거기서 주는 정보를 토대로 더 검색해볼걸 하는 후회는 있다. 왜냐면 유학원에서 추천해준 지역 케언즈는 너무 좋았지만 그리고 거기서 추천해주지 않았더라면 못가봤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만족스럽지만 거기서 추천해준 어학원은 별로였기 때문… 어학원에서는 무조건 장점만 말해준다. .. 2022. 9. 20. 범계 카페. 범계 놀거리. 빙수 디저트 맛집 엘르 카페. 인생네컷 같은 포토그레이 🤳 범계 빙수 맛집 포스팅. 범계역에서 친구 만날 때 카페 갈때 빙수 땡길때 늘 찾는 곳이다. 🥤 내부가 엄청 힙하다. 그 유명한?? 불편한 테이블 있는 곳. 근데 앉다보면 앉을만하다. 대신 의자가 편하다. 자리가 늘 거의 차있다. 그래서 저번엔 문앞에 앉았는데 ㅋㅋ ㅋㅋ 오늘은 다행히 안쪽에 앉았다. 힙한 좌석에 앉았다. 좀 불편하지만 괜찮아. 난 힙하니까. 편한 자리가 있었다면 거기 앉았을텐데 🥲 여기밖에 자리가 없었다. 불편한 자리를 감수케 하는 커피빙수. 여기 커피빙수가 진짜 깔끔하고 맛있다. 에스프레소를 부어먹는 빙수. 아이스크림은 이미 커피 아이스크림인데 그 아래 얼음에 에스프레소가 잘 섞여 커피 맛 향 나도록. 커피 빙수. 하면 이제 범계 카페 엘르만 떠오른다. 플란다스의 개처럼.. 🐶 저번에도.. 2022. 9. 19. 지구 끝의 온실. 믿고보는 김초엽. 인간은 식물을 과소평가하고 동물을 과대평가한다. 반려식물 키우고싶게 만드는 소설. 재밌는 소설 추천. 한국 역시 김초엽. 나는 김초엽 작가님의 글이 참 좋다. 스토리는 영화처럼 거대하고 웅장하고 흥미진진하면서 놓치지 않는 메시지가 있다. 시끌벅적한 스토리 속에서 가만히 나를 들여다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러나 결코 그것이 답답하다거나 찝찝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김초엽 작가님의 글은 그런 느낌이 아니다. 그보다는 뭔가 아련하고 호소력 짙은 느낌이다. 어떤 글은 느낌이 당장이라도 나를 옥죄는 것마냥 속이 울렁거리게 만들어서 보다가 토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세상을 비판하고 변화하게 만드는 글이라면 응당 그래야 한다고만 생각하고 감수하기도 했는데 김초엽 작가님의 글은 그렇지 않다. 친절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다른 불필요한 감정노동은 없이 그러나 내가 그의 호소력에 완전히 매몰되게끔 만든다. 이번에 .. 2022. 9. 18. 산본 맛집 추천 :: 친구랑 데이트 :: 너무 예쁜 감성 맛집 :: 옥상식당 🍝 오늘은 내가 산본에서 제일 좋아하는 맛집. 옥상식당 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 옥상식당은 보통 대기를 좀 해야된다 - 고 생각하고 가는게 보통이다. 근데 산본이라서일까.. 대기가 막 엄청 오래 걸린적은 한번 뿐이고.. 그냥 적당히 여기 로비?? 같은 ㅎㅎ 댁기할 수 있는 소파 에서 앉아있다보면 안내받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 대기하는 곳이 딱보면 알 수 있듯이.. 엄청 감성적이다.. 인스타 올리기 엄청 좋은 인테리어.. 나중에 집꾸미기 할 수 있게 되면 우리집 거실을 이렇게 꾸미고 싶은.. ㅋㅋㅋㅋㅋ 티비도 저거 너무 이뻐.. 탐내는 티비인데.. 여기에 있다.. 👀 이게 다 파는게 아니라 그냥 인테리어.. 이쯤 되면 여기 인테리어 덕후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 🤓 대기장소에서 바라본 식사장소..ㅋㅋㅋㅋ 얼.. 2022. 9. 17. 수리남을 통해 다시보게 된 배우 하정우. 하정우 그림 전시회. 영화. 드라마. 필모그래피. 책. 논란. 프로포폴. 수리남. 윤종빈 감독. 하정우는 가장 최근에 들은 소식이 그림그린다는 거였는데 찾아보니 하정우전시회가 2021년에 진짜 있었다. 이름도 느낌있는 서촌 표갤러리에서 했다는 것 같다. 네이버 예약해서 갔다는 사람들의 글을 봤다. 그림이 뭔가 특이하고 개구진게 하정우가 주로 많이 연기하는 캐릭터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글도 그림도 결국 자전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하정우를 처음 알게됐던건 하정우 먹방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 김 먹방.. 황해 에서.. 익히들 알고있을 것 같은.. 유명한.. ㅎㅎ 말 나온 김에 하정우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영화로는 2003년부터도 주조연을 많이 했던데 몰랐던게 좀 신기했다. 완전히 잘 알게 된건 황해, 범죄와의 전쟁 이었던 것 같고 러브픽션도 재밌게 봤다 이후 577 프로젝트도 .. 2022. 9. 16.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6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