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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Working Holiday/케언즈

[케언즈워홀 중기] SPC 어학원 영화관 할인 + 버스할인 받는 법 / 밤나들이 + 케언즈 어학원 근처 괴담

by 아셀acell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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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은 케언즈 SPC 어학원에 익숙해져있을..

그런 시기였다

 

그러니까 그래도 나름 

스미스필드로 영화도 보러 왔다갔다 했을 테지 -

 

 

 

 

 

스미스 필드 케언즈 SPC 어학원 근처 가장

가까운 쇼핑센터임에도 불구하고 

 

버스로 30 넘게 40 가까이 달려야 헀다

차로는 15분도 안걸리는 거리지만

 

그래도 여기서 월요일마다 영화 할인을 하는데 

학생이면 학생증 제시 할인에 반값할인을 받아

단돈 8불에 영화를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6400원에 보는거니까 나쁘지 않다

원래는 20 넘는데 

월요일 할인으로는 16불에 있다 

 

케언즈 SPC 어학원 학생증이 버스기사들 한테는 

먹힐때보다 안먹힐 때가 많아서 

버스 할인은 못받을 때가 많았지만 

 

영화관에서는 100프로 해준다.

 

그리고 버스 할인 받을려면 

목걸이 걸지 말고 

지갑에 민증처럼 넣어두고 

지갑을 꺼내서 보여주면 된다.

 

보통 여기 로컬 학생들은 그렇게 해서 

그렇게 하면 꼼꼼히 안보는 기사는 그냥 

할인해 준다.

 

그리고 버스 할인 만약에 어디 갔다 와야되는데 

운좋게 가는길에 할인 받으면 

 

그냥 왕복표까지 끊어버리는게 좋다.

 

올때는 할인 안해주는 기사님 만날 수도 있으니까 ㅠㅠ

 

그리고 케언즈 SPC 어학원 졸업하고서도 

다른 지역에서 영화볼 때도 

 

케언즈 SPC 어학원 학생증으로 

영화 할인 받은 적도 있다ㅎㅎㅎㅎㅎ

 

 

 

 

 

스미스필드 영화관은 거의 스미스필드 건물의

1/4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될만큼 크고

내부도 쾌적하고 깔끔하다 

 

 

 

 

 

곳곳에 나름의 포토존(?) 같은 곳도 있어서

사진찍기도 용이하다 

 

 

 

 

 

 

너무 찍고싶은 많아서

문제일 때도 있었다 ㅋㅋㅋ

 

 

이날은 명탐정 피카츄를 봤지만

이후 펫츠2 보긴했다. 

 

영어로 영화보는 어렵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은 볼만하다ㅠㅠ

 

 

 

 

 

 

그리고 나서 케언즈 SPC 어학원 근처를 친구랑 산책했다

 

카메라도 들고 나가서 감도랑

셔터스피드 같은 바꿔가면서 

사진도 찍어봤느나데 

나오지는 않았다

 

케언즈 SPC 어학원주변에 별이 진짜 밤에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정말 욕심이었나보다..

 

 

 

 

 

 

별들이 너무 흐리게 나왔다..

 

 

 

 

늦은 밤에는 도로에 차가 거의 없다 

 

근데 이때는 케언즈 SPC 어학원 근처 살인사건인지 실종사건인지

괴담 듣기 전이라 주변 산책했었는데 

괴담 들은 후에는 안걷긴 헀다..

 

 

괴담은 그냥 귀신얘기는 아니고 

케언즈 SPC 어학원 근처에서 학생 두명이 실종인가 살인인가 됐다고..

 

근데 귀신얘기보다 무서워서..

근처에 비치가 두개 있는데 근처에서 혼자 산책하다가

실종된건지 살인당한걸 누가 발견한건지 해서 

 

케언즈 SPC 어학원 근처 밤에 

산책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너무 멀리 소문나면 아무도 

케언즈 SPC 어학원 등록 안할테니까 쉬쉬 했다고 

 

지금도 위험한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이런 괴담 듣기 전에 

되게 자주 케언즈 SPC 어학원 근처 산책했기 때문에 ㅋㅋ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위험한데 제가 운이 좋았을 수도 있죠 

 

어쨌든 외국이고 하니
다들 어두울 때는 조심하시고 

걷고 싶으면 왠만하면 우르르 걷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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