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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책 드라마

재밌는 웹툰 추천. 다음 웹툰. 작가 이름을 기억하게 만든 YOON&검둥 🖋

by 아셀acell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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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웹툰을 진짜 많이 보지만 작가 이름을 기억하는 경우는 드물다. 자까. 슬이. 랑또. 강풀. 정도..? 책읽을 때도 작가 이름 잘 안보고 읽고 하는데..

아무튼 근데 방금까지 YOON&검둥 작가님들의 각각 작품들 다 보고 왔다. 너무너무 취향저격인 것과 밖에서 보기 민망하지만 재밌어서 자꾸 보게되는 것들(ㅋㅋ) 까지 .. 다 재미있었다.

시작은 <<유부녀 킬러>> 였다.

뭔가 제목이 흥미로워서 보게 됐는데 회차를 거듭할 수록 외유내강 시크한 주인공이 너무나 내 워너비여서 열광하게 됐다.




근데 어느날 <<유부녀 킬러>> 가 잠시 쉬었다가 돌아온다며 작가님들이 연재중인 다른 만화들 보라고 알려주셨는데 스토리가 다 취향저격이었다.




<<그때 우리가 조아한>> 은 인소 작가로 알렸던 출판사 대표가 자꾸 인소 속으로 회귀해 탈출하려면 주머니속 대사를 들어야 하는 판타지.

<<효정의 발화점>> 은 잦은 이사로 관계에 서툰 친구와 몸이 감정에 따라 불타는 비밀을 가진 친구가 친해지며 벌어지는 역시 판타지.

<<안녕은하세요>> 는 여자를 좋아하지만 쓰레기같은 남사친 때문에 힘들어하는 영은이 이야기.

셋다 흥미로웠다.



발화점. 안녕은하세요. 는 약간씩 인사이트가 있는 반면 조아한은 그런건 크게 없어서 그런부분으로 좋았던건 아닌데 대신 조아한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소 속으로 들어갔을때의 그 병맛 대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자꾸 보게됐다. 😂

셋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다 추천.
요즘 웹툰 보느라 너무 바쁘다 ㅋㅋ

📙

만화여도 인사이트가 있으면 또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성장도 할 수 있는거니까 엄청엄헝 좋은 것 같다 !! 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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