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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Working Holiday/케언즈

[케언즈워홀 중기] 케언즈 SPC 어학원 기숙사 밥 / 팜코브 / 트리니티비치 / 바 터번에서 깔라마리 먹기 / 스미스필드에서 영화보기 (스압주의)

by 아셀acell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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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날은 점심시간에 가장먼저 가서 

아직 배식이 시작하기도 전에 ㅋㅋ

줄 섰던 날이었다

 

아무도 없는 식당에 (학생이 없는,, 뒤에 스텝은 있었다)

있는게 좀 기분이 새로워서 사진을 찍었다 ㅋㅋ

 

우측엔 영국 국기 같아 보이기도 하는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국기가 걸려있고 

무난한 테이블보와 의자들이 보인다

 

오랜만에 다시 사진을 보니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ㅋㅋ

밥 너무 맛없어서 맨날 

라면라면 노래 불렀는데 ㅋㅋㅋ

 

 

 

 

 

이거 보면 밥 괜찮은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육식동물(?)인 나는,,

고기가 주로 맛이 없다는게 너무 견디기 힘들었고 ㅠㅠ

 

샐러드도 하루이틀이지 맨날 먹으니까,,

원래도 채소를 안좋아해서 그런걸 수 있지만ㅋㅋㅋ

질렸다.....

 

다양한 나물, 반찬, 고기 밥 이케 먹고 싶은데....

외국가서,, 내 입맛은 철저히 한식 퍼스트구나,, 

느끼고 왔다...

 

 

 

 

 

 

 

 

차라리 아침이 좋았다 왜냐면,, 베이컨이 맛있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베이컨 삶은달걀 빵 쨈 시리얼

이중에는 맛없는게 없다

 

가끔 삶은달걀 아니고 계란 후라이나 계란을 요리해서 주면,,

금상첨화,,,

 

그래서 아침잠도 많은 내가 ㅋㅋㅋㅋ

아침 포기하지 않고 곧잘 먹었다는 것,,,

 

 

 

 

 

 

나름 SPC에서 공부 진짜 열심히 했다

그래서 다 까먹었었던ㅋㅋㅋ

현재완료 과거완료 미래완료 문법도 복기하고 

뭔가 오랜만에 그덩안 회사다니면서 별로 

필기류 쓸 일도 없었는데 

끄적끄적 써가며 공부하는게 기분이 좋았다 ㅋㅋ

 

 

 

 

 

 

중국인 아저씨와 친구가 되어 

아저씨의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자랑(?)받았다

 

이거 엄청 작은데 십오만원 넘는다....

구매 사이트 링크 받으면서 라인 아이디도 받았다 

아저씨가 여기와서 처음 주고받은 라인 아이디라고 좋아하셨다

 

여기 그래도 나이대가 다 학생들 위주다보니까

아저씨가 약간 겉돌기는 하셔서 안타까웠다

하지만,,, 돈많이 벌어서 가족들이랑 오신건데

내가 안타까워할 군번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는 부유한걸,,흑

 

 

 

 

 

 

 

케와라 비치 가면서 지난 식당!

 

이런데서 파스타 깔라마리 먹고 즐겼으면

호주 생활이 더 만족스러웠겠지..?

 

하지만 호주는 외식비가 너어어어어무 비싸기 때문에 ㅠ

그러지 못했다,,,

가끔 먹어서 더 꿀맛이었을 수도???

 

 

 

 

 

 

깔라마리는 못먹었어도

바다는 많이 봤다 :)

 

악어 나올 수 있다고 

경고문구 있기는 했지만 ㅋㅋ

 

그래도 모래사장, 파도소리, 바닷가 내음 느끼면서

너무너무 좋았다,,,

 

 

 

 

 

친구들이랑 같이가기도 하고 

그냥 한두명이랑 가기도 하고,,,

 

혼자 가본적은 없었네

혼자가기에는 좀 멀고 무섭기도 해서,,ㅋㅋ

 

근데 이렇게 광활한 바다가 근처에 있어서

자주 갈 수 있게 되니 갈때마다 뭔가 기분이 묘했다

 

한국에서 늘 보고파했던 바다.

자주 보고 싶어했던 바다.

그게 이젠 옆에 있다. 

먼 나라로 비행기타고 오니까 

바다가 지척에 있고,,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바다가 지척에 있고

가족, 친구들은 다 멀리 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찾아 멀리 오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았을 때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었다.

 

이곳에서 태어났더라면 행복했을까?

 

바다를 보러 갈때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바다를 실컫 보고 돌아오면?

 

저녁시간:)

 

 

 

 

 

 

 

 

 

원래 하얀색 접시인데 가끔 이렇게 이쁜 접시도 있었다

럭키:)

 

 

 

 

 

 

 

그리고 진짜 이쁜 바다도 있었는데 바로 팜코브.

 

근데 팜코브는 걸어서는 갈 수 없고

버스타고 가야했다.

 

전에 글에서도 말한 것 같은데 

케언즈 SPC는 시티랑도 멀리 떨어져있고

시골이라 ㅠㅠ

 

시티가는 버스도 엄청 가끔오고,,

당연히 팜코브 가는 버스도 ㅜㅜ

늦게오고

심지어 갈아탔어야 했다,,

 

하나 타고 대로변으로 나가서,,

정말 열심히 찾아간 팜코브

ㅋㅋ

 

 

 

 

 

 

 

근데 갈만했다고 본다,,,

팜코브 진짜 너무 이뻐ㅠㅠ

 

 

goo.gl/maps/ZdSRvCfMa3mCE87KA

 

Palm Cove Beach

★★★★★ · 관광 명소 · 111 Williams Esplanade

www.google.com

 

팜코브는 케언즈 SPC 어학원보다도 더어어어어

케언즈 북쪽으로 올라가야 하는 곳이어서

시티랑도 훨씬 먼 곳이지만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해변이 점점 더 깨끗해지고 이뻐지기 때문에 

팜코브도 그렇고 더 위에 올라가면 포트 더글라스도 그렇고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케언즈 SPC 어학원에서 그래도 버스타고 갈수있어서

팜코브도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마다 왕왕 갔었다 

 

 

 

 

 

 

 

일단 바다가 더 파래진게 보인다,,,

 

팜코브 갔을 때는 친구랑 너무 재미있게 놀았다

기분이 절로 좋아져서

하하호호

 

진짜 행복했다 ㅋㅋㅋ

 

 

 

 

 

 

 

야자수들이 쭉쭉 뻗어있는 것도 맘에 들었다

진짜 휴양지에 온 느낌 :)

 

 

 

 

 

 

 

 

야자수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 너무 대박,,

팜코브는 진짜 ㅠㅠ 너무 맘에 드는 곳이었다

분위기며 소리 향 전부 다 :) 

 

근데 케언즈 사는 분이,,

여기 왔다가 상어 잡는 낚시꾼 봤다고 해서

수영은 아무래도 꺼려졌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다가 커피 한잔 마신 레스토랑 ㅋㅋ

카페에서 자유롭게 커피 사서 길에서 마시던

코로나 전 삶들이 너무 그립다,,

 

 

 

 

 

 

스미스필드 가기 위해 차 시간표 확인하기...

수업 끝나고 탈 수 있는 가장 최신 버스가 한시간 뒤인 두시버스였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 버스 배차 ㅠㅠ 

 

 

보통 평일에는 케언즈시티 시내는 당연히 안가고

스미스필드 조차도 잘 안가는데 이날은 넘 우울해서 

가기로 했던 날이다

 

goo.gl/maps/AuMo4jKYtKHmaD7y6

 

스미스필드 쇼핑 센터

★★★★☆ · 쇼핑몰 · Kennedy Hwy &, Captain Cook Hwy

www.google.com

 

미리 버스 시간을 확인하고 움직여야 할만큼

버스도 자주 안오고..

완전 시골 ㅋ쿠ㅜㅜㅜ

 

 

 

 

 

 

 

스미스필드는 시티와 케언즈 SPC 사이에 있는 쇼핑센터이지만

어중간한 곳에 있는 쇼핑센터라고 생각하기 어려울만큼 

큰 편이다 

 

아마도 그 중간지점에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수요가 있어서 크게 지은 것 아닐까?

 

근데 사실 이후 농장 공장 다니면서 머물렀던

시골의 쇼핑센터들도 다들 컸다

아마 그게 그 지역의 시티 역할을 해야하니까

크게 짓는가 싶기도 하다 

 

 

 

 

 

 

 

영화보러 가기 전에 

카페에서 커피 한잔 사기 :)

 

커피 없으면 죽을지도.....

 

커피가 좀 셨지만 (호주는 대부분 셨던 걸로 기억한다 ㅠㅠ)

그래도 아이스 롱블랙 ( = 아이스 아메리카노) 빨면서 

아이쇼핑하고 영화보니까 

기분이 좀 전환되었다 :)

 

 

 

 

 

 

 

 

 

마이펫의 이중생활2 

자막없이 보기 ㅋㅋㅋㅋ

 

이렇게 두어번 애니메이션을 자막없이 보고나서

이후에 애니메이션이 아닌 영화도 

도전했다가

 

너무 안들려서 울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은... 아가들 용이라 그나마 들렸던 듯...

그마저도 사실 내용 다 추측하는 거지만...

그래도 이런게 다 추억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외국에서 자막없이 영화봐보겟어!

 

 

 

 

 

 

 

기숙사로 돌아오니 룸메가 맥북에 

CD플레이어 연결해서 

케언즈 SPC에서 빌린 영어자막 애니메이션을 

틀고 보고 잇었다

ㅋㅋㅋㅋㅋ

 

룸메는 나처럼 돈 많이 들여서 기분 전환할 필요가 없는 ㅠ

성실한 친구였다....

 

 

 

 

 

 

SPC에서의 즐거운 한 때

 

사실 SPC가 위치적으로도 안좋고

수업의 질도 그리 높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영어로 얘기를 주고받으며 

영어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냥 무작정 호주인들과 부딪히는 것보다는

한겹 준비하는 과정으로서의 역할은 잘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나처럼 낯도 가리고 

무서움도 많은 사람한테는..

필요한 과정이었나 생각되기도 한다. 

 

 

 

 

 

그나마 맘에 들었던 식단,,

ㅋㅋㅋㅋㅋㅋ

 

닭껍질 달린 윙찜이 있어서 ㅋㅋ 

이정도면 만족이지 

 

 

 

 

 

 

완료형에 대해서 방과후 남아서 

선생님한테 질문했더니

영어로 설명해주신 것,,

 

친절하고 재밌었던 마르코 쌤 ㅠㅠ

너무 재밌었다 ㅠㅠ

 

 

 

 

 

그리고 교정 곳곳이 은근

보는 맛이 있고 기분 좋아지는 풍경이 있다 

 

 

 

 

 

 

트리니티 비치 가는 길 

무지개가 떴다 

 

goo.gl/maps/83RAhRB4rdQJGs9B8

 

트리니티 비치

★★★★★ · 해변 · 오스트레일리아

www.google.com

 

 

점점 생활에 적응하면서 

트리니티 비치도 종종 갔는데 케언즈 비치보다 멀지만

그걸 감수하고 트리니티를 왕왕 가고 싶고 갈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 아름 다운 바다 앞에 있는 

바에 가서 친구들이랑 

맥주랑 안주랑 시켜서 즐기기도 헀다 

이날 진짜 너무 좋았음 ㅠㅠ

 

 

 

 

깔라마리 (오징어) 튀김이 미친듯이 맛있었던

이곳은 트리니티비치 타번 

 

 

goo.gl/maps/7r13PgiJGVr8HXXDA

 

Trinity Beach Tavern

★★★★☆ · 음식점 · Vasey Esplanade

www.google.com

 

 

트리니티 비치에서 펍을 간건 여기만 한두번 간게 다였는데 후회는 없었다 

여기 깔라마리가 이후 어딜 가서 먹었던 것보다도 제일 맛있었기 때문이다 ㅋㅋ 

 

친구도 여기 깔라마리 먹고 반해서 나를 또 여기 데려간 거였다 ㅋㅋㅋㅋ

오징어에 환장하는 친구들..

ㅋㅋㅋㅋㅋ

 

 

 

 

 

 

다른데서 깔라마리 시켜먹어도 봤는데,,,

진짜 여기만큼 부드럽고 짭잘하고

튀김이랑 조화가 완전

한몸처럼 느껴졌던 곳이 없었다...

 

깔라마리 맛집이여,,,

 

 

 

 

 

 

내가 시켰던 크랜배리 샌드위치도

너무 맛있었다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도 느낌잇어,,,

짭조름,,행복,,ㅎㅎㅎㅎ

 

 

 

 

 

 

먹고 친구들이랑 돌아오는 길에 

아무래도 맥주를 신나게 먹엇으니 ㅎㅎㅎㅎ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근데 아이스크림 기계 위에 간장이 있어서

웃겨서 찍음,,,

ㅋㅋ

 

 

아마도 이 마트 옆이 스시집이라 

누가 가져왔다가 여기 놓은듯,,,

 

 

 

 

 

 

 

 

우리 짠했던 맥주 ~~~~

 

진짜 룸메들이 다 너무 착하고 잘맞고 

일본인 친구들이었는데

너무 같이 잘놀았다 ㅋㅋㅋ

 

 

 

 

퍼벵서 보이는 트리니티 비치!

 

전경도 너무 이쁘고 거기에 맥주랑 이렇게 찍으니까 환상...

이 사진 내 생애 가장 맘에드는 사진

손가락 안에 꼽는다 

분위기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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