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허벅지 근육 운동 해야하는 이유 - 당뇨 심장질환 예방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남녀 모두 허벅지 둘레가 55cm 정도만 되어도 당뇨병이나 심장질환 유병률이 낮아진다는 결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 최소 55cm는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근육이 많아서 굵은 것이든, 피하지방이 많아서 굵은 것이든 상관없다고 한다. 굵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허벅지의 피하지방은 어차피 뱃살의 내장지방과 달리 나쁜 물질을 내보내지 않는다고 한다.

허벅지의 기능

그 이유중에 하나로 허벅지가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정도 두께라면 그만큼 포도당을 소비하게 되어  도움이 된다고 한다. 허벅지 둘레가 줄면 포도당 소비할 곳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다. 혈당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허벅지 키우기

심장질환과 당뇨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인데 이런 질환을 허벅지 둘레로 이겨낼 수 있다니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허벅지 55cm 만들기가 모든이들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찌워야 한다면 살을 찌우는 것은 건강에 적신호일 수 있으니 근육을 키워 둘레를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허벅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스쿼트나 런지 같은 허벅지를 사용하는 다리 근육 운동이 좋다. 꾸준히 자주 스쿼트, 런지를 번갈아 해주고 계단을 애용하고 자주 걷거나 뛰어주는 것도 좋다.

걷기 운동은 전신운동이지만 특히 다리 근육을 위주로 사용하는 운동이라 다리 근육을 키워줄 수 있다.

종아리 기능

그렇다고 허벅지 근육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종아리 근육도 발달하면 심장에 좋다는 말이 있다.

종아리가 제2의 심장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튼실한 다리가 건강의 척도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건강을 위해 다리 근육을 소중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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