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맛있는거337 여름 6월 4박5일 제주 서귀포 8 형제섬 호핑투어 강아지. 사계리 탄탄멘 맛집. 독립서점 겸 카페. 짧은 여행기간에 두번이나 간 곳. 호핑투어를 원래 계획보다 일찍 마치고 돌아와 옷을 갈아입었다. 간이 탈의실에서 바디수트을 벗고 나왔다. 어차피 안에 래시가드 이너수영복을 입고 있어서 비키니 같은 느낌으로 밖에서 입고 벗어도 되지만 왠지 눈치보여서 안에 들어가서 갈아입었다 👀 거기 관리소에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는데 졸귀였다,, 🐶 미쳤나봐,, 스트레칭 왜하는데,,???? 더 귀여우라고..??!!!! 나 귀여워서 미치라고??!!!! ㅋㅋㅋㅋㅋㅋ 돌아와서는 잠시 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숙소 수영장은 뷰도 멋있지만 수영장 그 자체도 멋있었다. 햇빛을 받아 어른거리는 모습에 집중하니 그것도 너무 경이로웠다. 😌 때로 행복이란 이렇게 단순하다. 하지만 단순하다고 찬란하지 않은 건 아니다. 단순하고 찬란한 행복. 숙소에서는 주로 그런걸 느꼈다 .. 2022. 7. 29. 여름 6월 4박5일 제주 서귀포 7. 형제섬 호핑투어. 사계해변 레저. 스노쿨링 후기. 다시 숙소.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아침엔 약간 흐린 날씨였지만 점점 날이 괜찮아졌다. 여행 내내 마지막날 공항가기 직전 빼고는 비가 오지 않았다. 날씨 요정과 함께한 여행 🧚♀️ [카카오맵] 몬떼뷰스테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75-9 (안덕면 사계리) http://kko.to/fzekcxeRG 몬떼뷰스테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75-9 map.kakao.com 숙소에서 먹는 조식. 모닝커피. 수영장. 산방산. 하나하나 너무 기분좋게 만들어서 매일 아침, 아침부터 신나고 에너지 넘쳤다. 이런 뷰에 이런 조식 먹으니까!!! 날이 점점 풀리고 있는게 보인다. 🥑 조식 다먹을 때쯤엔 완전 화창 🌝 너무 좋았다. 날씨도 분위기도 뷰도 다 날 위해 준비된 여행 같았던,, ㅎㅎㅎㅎㅎㅎ .. 2022. 7. 27. 여름 6월 4박5일 제주 서귀포 6 사계해변 서핑강습. 도넛맛집. 모슬포 횟집 맛집. 회 파는 마트 품질(?) 후기 ㅋㅋ😂 🏄 지난번,, 비고르 서프에서 열서핑 했던 추억을 포스팅했었는데,, 서핑사진보니 한번더 포스팅하고 싶어졌다(?) 지난번엔 비고르서프 쌤들에 대해 짧게만 얘기했었는데 거기 쌤들이 진짜 엄청 활기차시다. 진짜 무슨 서핑을 주제로 한 청춘 드라마 주인공들 같으시다. 다들 건강미 넘치시고,, 너무 부러웠다. 나도 서핑을 오래하면 저렇게 될 수 있는 건가,, ㅎㅎ 여자쌤도 남자쌤도 다들 근육 뿜뿜 매력 뿜뿜 에너지 뿜뿜!!! 강습은 기본 동작을 배우고 실전 !! 파도을 타면서 동작을 실행한다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줄곧 떨어져따,, 어떤 분은 줄곧 잘 타셨다 ㅋㅋㅋ 내가 못탔던것,, ㅠㅠ 그래도 열심히 탔다 ㅋㅋ 그리고 총 세시간 중에 한시간 정도 자유롭게 파도탈 수 있는 시간도 있었는데 그 시간동안은 파도를 한번.. 2022. 7. 25. 여름 6월 4박5일 제주 서귀포 5 몬떼뷰스테이 제주 산방산 숙소에서 즐긴 오전. 사계해변 비고르서프 서핑 강습으로 기분 째진 오후. 자꾸 제주도 글 쓰는 걸 미루게 된다. 좀 여유롭게 기분좋게 즐거운 음악 들으면서(?) 쓰고 싶은데 그런 여유가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시 사진을 보니 좋다. 바쁜 와중에 사진을 모아모아 포스팅을 하다보면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참 좋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사진을 찍는거. 🤳 이번 여행 최대 러브 💛 몬떼뷰 스테이 제주 숙소 자랑거리 중에 하나. 조식. 매일 이렇게 똑같은 구성으로 나오지만 하루는 바깥 테이블에서 하루는 공용 공간 테이블에서 하우는 공용 공간 바 테이블에서 먹으면 각기 뷰가 달라 기분이 다르다. [카카오맵] 몬떼뷰스테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75-9 (안덕면 사계리) http://kko.to/zvCuxpGp9 몬떼뷰스테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 2022. 7. 21. 여름 6월 4박5일 제주 서귀포 4. 사계해변 주변 볼거리. 맛집. 편집샵. 노을. 밤맥. 너무 좋았던 하루 😳 첫날은 계속 이렇게 사계해변을 돌아다닌다 🌊 사계해변이 엄청 넓고 길따라 쭉 볼거리가 있어서 걷기만해도 너무 좋았다. 물론 들어가서 서핑하는게 더 재밌긴 했지만 😉 뷰스트는 사계해변 근처로 숙소를 잡고 인스타로 근처 볼거리 찾아볼 때 엄청봐서 ㅋㅋㅋ 뷰 맛집인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여기는 꼭가야된다고 ㅋㅋㅋ 일정에 추가해놨다. 고르바초프 제주도 방문!! 신기했다 그 사이로 형제섬이 딱 보이는 것도!! 🏝 사계주막 집은 갈까 말까 하다가 안갔던 곳. 소라볶음 오징어볶음 해물전 이런 건 있던데 나는 좀더 싱싱한 해물을 먹고싶어서 ㅋㅋ 고민하다가 안갔다 🥲 근데 좀더 머무는 시간이 길었으면 갔을 것 같다!! 다음에 또 갈거니까 그때는 꼭 가봐야지!!! 😊 걷다 발견한 또하나의 보물!! 꼬망 !! 디저트 카페.. 2022. 7. 17. 여름 6월 4박5일 제주 서귀포 3 비고르 서프 서핑 강습 예약. 가격. 그레이그로브 제주 카페. 바다 산책. 🌊 숙소를 구경하고 짐을 풀어도 첫날 이른 비행기를 탄 탓에 아직 해가 밝았다. 그래서 서핑 예약을 하러 직접 발품을 팔았다. 팔았다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한군데 들러서 끝냈지만 ㅋㅋㅋㅋㅋㅋ😂 비고르 서프는 카페 그레이그로브의 입구를 지나 더 안쪽으로 가면 있다. 𖤐 표 친 곳이 입구!! 체험강습은 60,000 원이고 수트 렌탈 10,000 원을 따로 해야하는데 무슨 이벤트로 나는 수트 렌탈 비는 안내도 됐다!! 그래서 60,000원만 냈다. 체험강습때는 보드렌탈비는 따로 안내도 되는듯했다. 하지만 수트렌탈비는 필요한.. 그리고 입문강습이 체험강습과 별도로 있던데 이건 뭔지 모르겠다. 🙄 비고르 서프 입구쪽의 롱보드. 그리고 샤워실 입구! 샤워실이 크진 않지만 서핑 후 잘 씻고 짐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정.. 2022. 7. 11. 여름 6월 4박5일 제주 서귀포 2 사계리 갓벽 숙소 추천. 이동 방법. 사계해변 너무 이쁨. 서귀포로 이동하기 위해 먼저 버스 정류장으로 가야했는데 도두항에서 사계리로 가는 버스 탈 수 있는 정류장이 은근 거리가 있어서 많은 가게들을 지났다. 그중에는 천장에 뭔가 귀여운 캐릭터가 입체로 앉아있는 가게도 있었다. ㅋㅋ 베이커리 카페! 너무 더워서 들어가고 싶었다 😭 하지만 빨리 숙소를 가야하니까 ~~ 참기!! 무를 놈삐 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국물이 맛있다는 걸 베지근하다 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제주도 방언은 완전 무슨 다른나라말 같아서 너무 신기하다. 😳 버스타고 한참 달리다보니 한라산도 보이고 여러 다른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ㅋㅋ 하지만 ㅠㅠ 한시간 넘게 차타는건 너무 고역.. 멀미고 나고.. 애플워치도 한시간 지났다고 일어나라고 난리다 ㅋㅋㅋㅋ 오래 버스를 타니까 약간 놀러온 .. 2022. 7. 9. 집들이 메뉴 추천 :: 돼지갈비. 유부초밥. 오랜만의 홈파티. 오늘은 친구 집들이(?)에 다녀온 포스팅이다. 사실 친구 집들이..라고는 했지만 거의 놀러갔다온 느낌이다. 찐친이라서.. 😳 어쨌든 거나하게 먹었는데 하나같이(?) 만들기 막 어려운 요리는 아니어서 나중에 내가 집들이를 하게 된다면 이런 메뉴로 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들이 메뉴로 제목을 남겨봤다. 먼저 돼지갈비. 돼지갈비는 갈비 고기만 잘 사서 양념에 재우면 되는데 양념은 이전에 포스팅한적이 있다. 🐽 집밥 요리 / 어려워 보이지만 쉬운 돼지갈비 재워먹기 / 돼지갈비 재료 / 양념 비율 - https://creamystar.tistory.com/m/280 그리고 유부초밥은 유부초밥 세트 사서 밥만 해서 밥에 뿌려주는 밥 간 양념을 뿌려주고 조물락조물락 해준다. 그리고 주먹밥 만들듯이 조금.. 2022. 7. 9. 집밥 요리 / 어려워 보이지만 쉬운 돼지갈비 재워먹기 / 돼지갈비 재료 / 양념 비율 간만에 맛있는 걸 해먹었다 🤟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돼지갈비 🐽 내가 한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친구의 레시피 공개하며.. 생각보다 돼지갈비가 엄청 어렵지는 않아서 다음에는 혼다 집에서 해먹어야지 다짐한 것도 남겨보며 .. 사실 시작은 친구가 배달온 배가 그냥 먹기에는 좀 상태가 안좋다고 요리에 써야겠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배를 갈아 만드는 요리 중 돼지갈비 양념이 생각났고 나는 그게 어려운 건줄 알았는데 친구가 양념 그냥 다 갈아서 섞고 거기 고기만 재웠다가 구우면 되는거라 쉽다고 해서 돼지갈비를 재워먹게 된 것이다. 물론 조리대가 좀 좁아 그래도 은근 가지수가 있는 재료들을 다 갈아서 섞는게 아주 쉬운 건 아니었지만 조금의 귀찮음을 감수하면 세상 맛있는 돼지갈비를 저염하게 먹을 수 있기에 감수했다. 간장.. 2022. 7. 7.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