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g9어느덧봄봄봄 - 갤럭시 아이폰 김성 브이로그 폰트 추천

어느덧봄봄봄은 에그구 특유의 특성을 잘 간직한 폰트 중 하나다. 에그구 폰트 중에서도 특히 균형감각이 잘 맞는 폰트 같아서 눈여겨 보다가 겟하게 되었다.

에그구 폰트들은 특이하게 균형감각이 잘 맞는 폰트일 것 같으면서도 아닌 폰트들이 많았다. 그래서 겟해보고 실망한 폰트들도 있었는데 그것도 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거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좀 어느정도 균형감각 맞는 폰트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만 전하는 정보이다.

취향을 떼놓고 보면 에그구 폰트들은 또박하고 귀여워서 귀여운 폰트 계열에 당연히 들어가야할 폰트들이긴 하다. 어느덧봄봄봄 역시 너무 귀엽고 딩벳들도 뚜렷한 경계선들이 있어 아기가 그린 그림처럼 너무 귀엽다.

영문은 보다 또박해서 얼핏 보면 잘 알아볼 수 있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에그구 폰트 다운 귀여움이 묻어나서 어느덧봄봄봄 영문 폰트도 나름 추천하는 편이다.

전체적으로는 가독성도 좋고 귀엽기 때문에 자막으로 쓰기에도 좋고 아이폰 갤럭시 폰트로 써도 귀여워서 기분전환되기 좋을 듯하다.

귀여운 폰트로 카톡이나 업무를 보다보면 귀여운 강아지를 보듯 저절로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 적어도 나는 그렇다.

받침 자음들이 큼직큼직해서 부담스럽기도 한데 그게 또 매력이기도 해서 사용할때 약간 반반의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그덕에 가독성이 높아지는 듯하다.

여행 브이로그에 잘 어울릴 것 같은 폰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