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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Working Holiday/케언즈32

[케언즈워홀 초기] 호주 워홀러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관광 꿀팁! 로컬할인! 그동안 글들이 왜이렇게 더디게 써지나 헀더니.. 티스토리 시작한다고 컨셉을 근엄하게 잡아서 괜히 일기체로 써서 그런것 같아요 제가 오늘 공장에서 쏠팅하면서 초반에 좀 한가해서 혼자 구상중이던 유튜브 나레이션을 한번 해봤거든요 ㅋ_ㅋ 근데 말이 진짜 술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깨달았죠... 블로그도 그냥 보는이 없어도 누군가한테 말하는 것처럼 써야겠다 ^_^ 그래야 제가 친구랑 얘기하듯이 말이 술술 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 공장 이야기도 나중에 하겠지만... 아직은 다니고 있으니 나가고 나서 쓰는게 좋을 것 같어요... 여기도 한국사회와 다를바 없어서 ㅜㅜ - 아무튼 그래서 새로운 말투로 시작하는 제 케언즈워홀 초기 포스팅입니다 다른 분들은 블로그 보면 +몇일 이렇게 기록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제가 지금.. 2019. 11. 10.
[케언즈워홀 초기] 케언즈 시내 구경 - 케언즈 무료 아트 갤러리/선착장/지미스 레스토랑 :) 처음 케언즈에 왔을 때는 지금 여기 가게처럼 가게마다 분위기가 너무 이뻐서 그런거 하나하나 보느라 눈이 돌아갔었다 ㅎㅎ 이제는 호주 인테리어가 워낙 이쁘다는 걸 알고 있어서 막 마음이 가지는 않지만... 한국은 땅이 좁아서 이렇게 야외석이 있고 이쁘게 꾸며져 있는 가게가 많지 않아 아쉽다.. 케언즈 아트갤러리~! 케언즈에는 진짜 있을게 다 있다.. 아트 갤러리.. 아트 센터.. 그리고 스카이 다이빙 래프팅 스노쿨링도 할 수 있고 라군, 사실 라군이 제일 좋은데 ㅎㅎ 아무튼 이 아트갤러리가 무료다 그렇다고 볼게 없는 것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전시도 바뀌고 진짜 쏠쏠하다 내가 처음 구경갔을때는 잘은 모르겠지만 케언즈의 설화(?) 같은 것들을 판화로 만든 듯한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이걸 보면서 그림은 언어를.. 2019. 11. 3.
[케언즈워홀 초기] 아직 둘러볼 곳이 많아 기쁜 짐승이여... 카페 추천 커피엔드/한식집들 소개 메뉴 추천/에스플라나다 라군=국가 운영 무료 수영장 지난 글에 이어 케언즈 소개를 마저하자면 아직 사진으로 못올린 케언즈 곳곳이 아주 많다 카페도 많고 식당도 많고 작은 시티 안에 은근 빼곡히 있을 것들이 있는 케언즈... 워홀러로서 워홀 일상 생활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기는 케언즈 와서 두번째로 찾은 커피집 커피엔드. 커피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았는데 2시인가 3시인가 4시에 닫아서 처음 왔을땐 이미 문을 닫아 실패하고 두번째 왔을때 성공했다 https://g.page/caffiend?share 내부도 아늑하고 맘에 들었다 근데 내 생활반경과는 거리가 좀 있어 자주 가지는 못했다 벽에 걸린 그림이 넘나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컵받침도 너무 이뻤다 매력적이야 아이스롱블랙을 시켜도 따뜻한 컵에 주는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 2019. 10. 21.
[케언즈워홀 초기] 케언즈 시내 소개, 호주 옵투스 유심 (prepaid) 사용기, k-mart 탐방기, 아시안마트 탐방기 (한인마트 짤막소개) 다음날도 케언즈를 둘러보러 익숙해지는게 먼저니까:) 집을 나섰다 아침은 미리 사두었던 시리얼로 :-) 호주에서 시리얼은 진짜 ㅋㅋㅋㅋ 이제 호주사람처럼 아침에 종종 먹는다 아침에 미리 다음날 갈 그레이트 배리어리프 확인도했다 잘 챙겨가라고 줬던 서류들과 이건 팜플렛. 케언즈에서 버스를 타고 포트 더글라스로 가서 퀵실버 호를 타고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가는 코스다. 포트 더글라스도 나중에 올리겠지만 진짜 이쁘다!! 숙소에서 쇼핑센터로 가는 길- 형형색색의 나무 꽃 색들이 이쁘다. 호주는 자연의 나라다. 앞으로 올릴 글들에서 다 보여주겠지만. 자연에 적응해야 한다. 벌레도ㅠㅠ 여기와서 어렸을 때 한국 우리 동네 많았다가 사라진.. 지렁이들도 징그럽게 많이보고ㅜㅜ 초록개미 거미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 등등... 2019. 10. 16.
[케언즈워홀 초기] 워홀 준비, 케언즈 공항 그리고 호주 적응기 / 호주 워홀러의 시작 호주 워킹홀리데이- 단어부터 너무나 설레는 이 비자의 이름은 사실 너무나도 잘 포장된 외국인 노동자의 비자일 뿐이지만 그 말에 홀려 나는 대학생 때부터 5년 동안이나 워킹홀리데이를 가슴 속에 품고 살았다. 우리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갈 수 있는 나라는 많이 있지만 별다른 제약없이 가고 싶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나라로는 호주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다른 나라는 무작위로 추첨해서 뽑거나 선착순 이거나 아무튼 명수 제한도 있고 그래서 신청하고 될지 안될지를 기다려야 하지만 호주는 - 물론 만 30세 이하여야 한다는 제약은 있지만 신청만 한다면 갈 수 있다. *간략한 준비과정* 먼저 나는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대행사들을 먼저 찾았다ㅠ 부끄럽지만 혼자서 무작정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용기는 없었기에... 물..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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