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fork 포크 새로 다운로드 하고 연계해서 사용하다보니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소스코드 사용하다가 포크 넘어오느라 이미 폴더에 깃이 운용되고 있던 곳을 퀵런치로 가져왔더니 아마도 소스코드에서 수정한 이름이 잘 넘어온 것 같은데, 이번에는 노트북을 바꾸면서 새로 깃을 클론했더니 깃에서 쓰던 영문이름이 그대로 넘어와 소스코드에서 수정해서 쓰던 한글이름이 아닌 영문이름으로 커밋이 올라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레포지토리마다 셋팅을 변경할 수 있는데 여기서 간단히 수정할 수 있다.
이름 변경할 레포지토리를 선택한 상태에서 상단의 레포지토리를 선택, 맨 아래 셋팅 메뉴를 클릭한다.
그럼 레포지토리에 관한 여러가지 설정이 나오는데 유용한게 커밋 템플릿을 정할 수도 있고 깃에서 읽고 쓸 수 있는 이슈를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고 따라갈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름을 변경하러 들어왔기에 첫번째 탭, 제너럴에서 유저 인포메이션을 수정하려고 한다.
현재는 내가 글로벌 깃 정보를 사용할지 여부 (Use Global git credentials) 를 나타내는 체크박스를 해제한 상태이고 이름과 이메일을 지웠는데, 원래는 깃에서 사용하는 이름과 이메일이 입력되어있다. 체크박스도 선택되어있다.
수정하려면 체크박스를 해제 하고 이메일은 해제할 필요 없고 이름만 변경해주고 엔터 또는 클로즈 선택해주면 된다.
깃 자체에서 이름을 변경하라는 등의 설명이 인터넷에 많길래 그러기엔 너무 다른것도 다 영향을 받고 하니까 찾아본 다른 방법이다. 간단히 바꿀 수 있게 안해놨을 리가 없지.
포크는 꽤 탄탄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소스코드에서는 없었던 (혹은 내가 못찾았던) 검색기능도 짱짱하고 엎어치고 순서바꾸고 하는 것들도 다 가능하다. 물론 소스가 섞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조심히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면 깃을 훨훨 날라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다.
하지만 그렇게 될때까지 조심해서 사용해야한다는점. 특히 다른사람과 협업중이면 절대절대 조심해야한다. 연습은 혼자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 해보는 걸 추천한다.
내소스 내가 날리면 나를 탓하며 다시 만들면 되지만 남소스 내가 날리면 보상해줄 수도 없고 그 사람이 다시 만들어야 하니까. 주의 또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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