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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정

귀찮은 도시락 싸기 해결 :: CJ 비비고 볶음밥 종류별 후기 🥄

by 아셀acell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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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한창 싸고다닐 때 귀찮아서 무조건 다 볶기 전략을 실천한 적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밥도 볶는데 은근히 밥 볶기가 까다롭다. 재료와 조화로운 적당한 정도로 볶기 정도를 맞추기가 어렵다. 잘못하면 재료가 타기도 하고 밥이 설볶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CJ 볶음밥을 사먹기 시작했다. CJ 볶음밥은 온/오프라인 다 저렴한 편이고 거기에 몇가지 야채나 재료를 같이 볶으면 정말 훌륭한 도시락이 된다.





먼저 불고기 볶음밥. 여기에는 호박. 파를 첨가했다.

거기에 젓갈과 미역국을 같이 싸와서 먹었다. 종이컵을 하루 하나 쓰게된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때로는 찔려서 머그컵에 먹기도 했다.




새우볶음밥에도 호박과 파를 첨가하기도 했다. 새우볶음밥은 다른 볶음밥들에 비해 비교적 멀건 편이어서 간장을 넣어보기도 하고 후추를 넣어보기도 했는데 간장은 진짜 조금 넣어야 하고 후추가 내 입맛에는 더 맞았다. 간장은 아무생각없이 한스푼 넣었다가 너무 많아서 짜지는 바람에 밥을 좀더 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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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볶음밥이다보니 기름기가 있는데 젓갈이랑 먹으면 젓갈이 적당히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다. 그리고 볶음밥만 먹으면 아무래도 퍽퍽한데 국이 있으면 좋다.





집에 소세지가 있고 치즈가 있었던 날. 깍두기 볶음밥에 계란 스크램블을 얹고 소세지도 같이 볶아서 넣고 그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덮었다. 뜨거운 기운에 절로 녹아내린 비주얼. 예쁘다.




국 같은 경우에는 처음이는 모던밀 즉석 간편국을 먹었다. 미역국도 맛있고 계란국 된장국 다 맛있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마트 24시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

그런데 엄마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신송 우거지된장국 홍게된장국 세트를 사다주셨는데 그게 더 쌌다. 블럭국은 이종류 많고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외에 다른 종류도 두세개 먹어봤지만 이거 두개가 제일 가성비 좋아 돈 아깝다는 생각 없이 맛도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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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새우. 불고기. 깍두기. 부추 등 다양한 CJ 볶음밥 중에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순서를 꼽자면 부추. 닭갈비. 깍두기. 불고기. 새우 였다. 불고기. 새우는 먹는다면 후추가 약간 필수다. 매콤함이 없다보니 느끼함이 살짝 올라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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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러 야채나 고기. 소세지. 동그랑땡. 계란스크램블. 그리고 젓갈. 국 등과 함께 먹으면 정말 더없이 편리하면서도 맛있는 훌륭한 한끼라고 자부한다.

정말 귀찮을땐 그냥 볶음밥을 통에 담아 전자렌지 3분 돌리고 국만 정수기에서 뜨거운물 부어 국이랑 먹었다. 그럴때도 통에 후추만 좀 뿌려서 같이먹을 수도 있고 매콤한건 뿌릴 필요도 없고. 또 다이어트 때문에 한봉지 다먹기 좀 그럴땐 반봉지만 먹었다. 그래도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든다. 오히려 한봉지를 다 먹으면 그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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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많고 맛도 좋은 CJ 비비고 볶음밥 후기.

다시 도시락 싸고 다니게 된다면 또 구매할 의향 이백프로다. 얼른 전자렌지 있는 파견지로 옮겼으면 좋겠다. 아니면 본사로 돌아가는게 가장 베스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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