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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정

lh 행복주택 매입임대 전세임대 공공임대 :: 청년 대상 임대주택 종류와 차이점 :: 공고목록 확인 및 지원방법

by 아셀acell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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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에서 제공하는 청년대상 임대주택 종류 중 분양하지 않는 행복주택, 매입임대, 전세임대는 분양되는 종류가 아니다보니 청약통장에 영향을 주지도 않고 딱 지금 애매한 나이대의 청년들이 지원하기에 적당하고 만만한 종류라고 생각해서 전부터 그중 매입임대를 주로 지원해왔는데 한번도 된적은 없었다. 

 

행복주택은 된적이 있었는데 2년 후에 지어질 주택을 미리 분양하는 거여서 추가서류를 내지 않았다. 계약금을 넣고 2년동안 따로 나가살 방법을 다 차단당한 상태로 살기에는 2년이 너무 길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2년이 그리 길지 않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그게 근처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인데 내가 2년 후에도 동일한 회사를 다니고 있을지 확신이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애매한 길이었다. 

 

 

행복주택은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청년이나 대학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거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도 편리하고 일터에서 근방에 거주할 수 있도록 여러 부지를 활용해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대상이 처음부터 젊은 계층을 위한 사업이라 젊은 계층을 타깃으로 여러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통학이나 통근시간을 단축하고 교통혼잡을 줄이거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효과를 거두는지는 잘 모르겠다. 

 

매입임대는 나라에서 적당한 주택을 매입해서 보수하고 조건이 되는 국민을 대상으로 임대를 해주는 사업이다. 전세임대와 헷갈리면 안되는게 전세임대는 대상으로 선정이 되어도 집을 주는게 아니라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찾아야한다. 전세임대에서 내건 조건에 부합하는 집을 찾아도 lh전세임대로 계약할 수 없다고 하는 집주인도 있으므로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상대적으로 전세임대에 선정되는 것이 더 쉽다고는 하지만 둘다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공공임대는 초반은 행복주택이나 매입임대 처럼 나라에서 주는 집을 받고 약 10여년간 연장이 가능한데 한가지 차이점은 연장 기간을 채운 뒤 임대기간 종료시점에 분양으로 전환되어 일단 거기에 임대 세입자로 살고있었던 본인에게 우선 분양권이 주어진다는 것이 다르다. 여유자금이 있어서 분양 대급을 완납하게 되면 주택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되는 내집마련 정책인 것이다. 

 

 

공고를 보이기 위해서는 매입임대 전세임대 등은 아래 링크에서 보면 된다. 

https://apply.lh.or.kr/LH/index.html?Sls#SIL::CLCC_SIL_0030:1010204 

 

LH청약센터

 

apply.lh.or.kr

 

행복주택 등은 아래 링크에서 보면 된다.

https://apply.lh.or.kr/LH/index.html?Sls#SIL::CLCC_SIL_0030:1010203 

 

LH청약센터

 

apply.lh.or.kr

 

원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검색해서 원하는 지역이 나오면 클릭해서 거기서 올려놓은 pdf, 엑셀파일 등을 보면서 정확한 지역을 파악하고 금액을 파악하고 지원할만한지 가늠해본다. 지원할만하다면 지원 날짜를 확인하고 (물론 이걸 처음 확인해야하긴 하다. 지원기간이 지난 공고를 봐봤자 헛수고니까.) 지원 날짜내에 지원하면 된다. 

 

지원은 "청약하기" 버튼을 통해서 할 수 있고 해당 공고 내에서 할 수 있을 때도 있었다. 

 

어플 중에서는 내집다오 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lh, sh 의 공고들을 선별해서 알림을 받아볼 수가 있다. 알람이 오면 해당 공고를 가서 읽고 신청기간을 기록하거나 기억해서 신청기간에 홈페이지에 가서 신청해야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물론 다 거쳐야하지만 자칫 놓칠 수 있는 lh, sh의 공고들을 빠짐없이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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