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족 소형가전 추천 - 자취생 소형가전 추천

 

본격적을 자취를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여러가지 1인가족 자취생을 위한 소형가전을 알아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1인용 미니 소형가전 종류가 많아서 신기했다.

미니다보니 가격대도 괜찮은 편이어서 몇개는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살 날을 벼르고 있다.

약간 무조건 최저가보다는 국내제품 인지 그리고 리뷰가 괜찮은지 그런걸 참고했다.

 

 

https://link.coupang.com/a/nfnJI

쿠쿠 무설치 마시멜로 식기세척기 3인용

솔직히 식기세척기는 매번 사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설거지가 많을 때 그릇을 좀 많이 썼을때 사용하면 유용하니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미니 식기세척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두근댔던지.
자취하면 제일 먼저 살거다.

https://link.coupang.com/a/nfn8S

솔룸 미디어 미니 건조기 MD-H3TW 스마트 소형 빨래 아기옷 원룸 자취 살균 3kg

건조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가전이 되어버렸다.
자취하면 집에서 누리던 많은 걸 못누리게 되지만 건조기마저 뺏길 순 없다. 그러고 싶지 않다.
건조기가 주는 여유와 고급진 삶.
자취하면서도 누릴 테다.

 

 

https://link.coupang.com/a/nfoNP

DONLIM 휴대용 스타일러 접이식 미니 의류 건조기 관리기 에어드레서

1인 가구 용 자취생 미니 건조기 찾으면서 미니 스타일러도 발견했다.
아는 친구네 스타일러 쓰는데 은근 유용하다던데.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만 있으니 삶의 질이 올라가더란다.
그래서 미니 스타일러. 나도 링크 저장해본다.

 

https://link.coupang.com/a/nfoW4

베이블퓨어리 핸디형 미니 스팀 다리미

다리미는 요즘들어 신경쓰는 도구 중 하나다.
생전 다림질 않던 내가 다림질을 하자 어머니가 깜짝 놀라셨다. 근데 점점 구깃구깃하지 않은 깔끔한 옷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어서. 포기할 수 없는 소형 전자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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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매트 다리미판 (실버) cz

다리미를 위해 중요한건 바로 다리미 판.
근데 자취하는데 안그래도 없는 공간을 다리미판 때문에 차지하게 둘 수는 없으니까.
미니로 찾아보다가 매트를 발견했다.
매트하면 한껏 말아놨다가 필요할 때만 쓰기 제격.
합격이다. 저장.

https://link.coupang.com/a/nfpGX

트리플블랙 휴대용 무선 청소기

청소기도 미니 필요. 심지어 무선이다.
내가 잘 청소하지도 않는 집에서도 가끔 엄마가 시키면 선 뺐다가 꽂았다가 하면서 무거운 본체 질질 끌면서 청소하는게 너무 싫어서 엄마가 그렇게 하는 것도 싫어서 내돈으로 차이슨을 샀던 나로서는 자취방에도 (맘 같아선 다이슨.. 그러나 현실은..) 아무 무선 청소기라도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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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mart 미니 로봇청소기 ES23강력 집진기

그리고 청소는 아무리해도 뒤 돌아서면 먼지가 생기기 마련이니까 ㅠㅠ 로봇 청소기는 있으면 좋은 것.
심지어 미니고 저렴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봤다.
청결하면 일단 기분이 좋아진다.
근데 내가 수고를 덜 들이고 청결해지면 더더욱 좋겠지.
그런 의미에서 로봇청소기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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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Home 스마트 마른걸레 물걸레 로봇 청소기 uv 살균 미니 무선

 

사실 자취를 이렇게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이 괴로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살아야하지 하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는게 약간 멘탈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어떻게 살지 삶의 방향을 다짐하게 되니까. 아직 자취는 안하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 같다.

 

https://link.coupang.com/a/nfpc2

미디어 미니냉장고

그래도 현실은 캥거루 자식처럼 부모님 집에 눌러붙어 살려니 스스로 한심한 마음도 들고 답답하기도 하다. 아직나는 진정한 어른의 자유를 누리지 못한 느낌. 근데 또 나가면 돈이어서 아직 절대 나갈거야(?) 하는 다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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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잉전자 레트로 소형 미니냉장고

그래도 이런 것들을 장바구니에 담으면서 일말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세뇌하면 그런 죄책감, 한심한 마음들이 덜어진다. 그래서 자꾸 상상하고 준비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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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래닛 스마트 디지털 전자레인지 20L

근데 요새 집 찾아보면 진짜 다 엄청 비싸다.
왠만한 손바닥만한 집이 1억 중반을 넘는다. 거기에 좀더 넓거나 좀더 조건 좋은 집은 1억 후반, 2억까지 간다. 근데 왜 전세대출들은 거의 1억까지만 빌려주는지 ㅠㅠ 그럼 남은 금액은 신용대출을 할 수밖에 없다. 신용대출 금리는 전세대출보다 훨씬 비싸다. 더욱 주저하게 된다.

https://link.coupang.com/a/nfps5

가정용 미니 데크 오븐 겸용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 생선구이 피자 베이킹 복합오븐레인지 10L

그래도 신림, 화곡, 이런 저렴한 곳을 노리다보면 어느정도 괜찮은 데를 찾을 수도 있지만 회사와의 거리상 그런 곳으로 갈거면 가는 보람이 없다, 하는 사람은 사실 또 주저하게 된다.

맞다. 나다.

회사는 종로인데 종로 근처는 당연히 집이 비싸다. 서울의 중심.
사실 이렇게 회사가 집과 1시간 이상 차이나는 사람들은 (ㅋㅋ 기준이 지극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회사 근처 집을 싸게 구할 수 있게 해준다거나 하는 국가 복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회사나 회사 파견지를 증명하면 근처 집을 구할떄 전세자금을 전액 대출해준다거나…

https://link.coupang.com/a/nfpxr

키친아트 미니 전기 보온밥솥 1~2인용

이런 생각을 꼬리를 꼬리를 물고 하다보니 이렇게 (몇가지는 사지 못할 것 같은) 1인용 생활전자기기들을 죄다 장바구니에 담아놓는 사태까지 벌어졌나보다.
하지만 상상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다. 언젠가는 이 모든 것을 구매할만한 소비력과 (연봉과) 이 모든게 다 들어가는 넓은 집을 (혹은 일단은 좁은 집이라도) 갖췄으면 좋겠다.

https://link.coupang.com/a/nfpyH

홈플래닛 반반 멀티 전기그릴(개별 온도 조절)

 

오늘도 만원 을 넘어 십만원 백만원 같은 전철에 몸을 싣고 가면서.. 적어본다…
Beyond 10thousands subway… I hat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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