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Run Club. 나이키런 클럽 어플 사용 후기 2. NRC 이미지 공유 운동인증샷 남기는 법. 달리기 효과. 다이어트 근육 영향.

나이키런 클럽 어플을 이용하면 내가 뛴 결과를 인스타에 올릴 수 있을만큼 깔끔하고 예쁘게 이미지에 담을 수 있다. 이미지는 내가 찍거나 사진첩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스티커 등으로 꾸밀 수도 있다. 템플릿도 몇개 있어 지루하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다.



Nike Run Club. 나이키런 어플 첫 사용 후기. 런린이 런닝 달리기 취미 입문 후기. 모임. 어플. 방법 추천 🏃‍♂️ - https://creamystar.tistory.com/m/356

Nike Run Club. 나이키런 어플 첫 사용 후기. 런린이 런닝 달리기 취미 입문 후기. 모임. 어플. 방법

달리기 내역 이미지로 내보내기

• 공유하기
• 사진 준비
• 템플릿 설정
• 스티커 선택
• 완료 (카메라 롤에 저장)

러닝 후 달리기 내역을 이미지로 내보내기 위해서는 먼저 우측 상담 점 세개를 누른다. 그러면 아이폰의 경우 하단에서 메뉴들이 등장한다.

이중 공유하기를 선택한다.

그러면 사진을 준비하기 위해 처음에는 카메라 화면이 켜지진다. 하지만 이미 찍은 사진에서 선택하고 싶다면 하단의 카메라롤 탭을 눌러 들어간다.

그러면 카메라 자리에 사진첩의 사진들이 채워진다. 이중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우측 상단 화살표를 클릭한다.

템플릿 선택하기

그러면 이제 템플릿을 선택할 차례다. 몇분 동안 어디를 어떤 속도로 뛰었는지 등 여러 러닝 데이터 중 일부 또는 전부가 보이는 템플릿도 있고 정렬이나 위치 배치가 다 달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러닝 데이터 형식을 선택했다면 그 다음 스티커도 선택 가능하다. 생각보다 다양한 스티커가 있어서 고르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귀여운 스티커도 있고 무난하게 달리기 어플에 걸맞는 스티커도 있고 힙한(?) 스티커도 있다. 개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나는 느려서 거북이 스키커를 붙여봤다.

완료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롤에 저장된다.
더 많이 를 누르면 위의 나이키 피드, 인스타 등 외에 카톡, 메모, 메일, 파일 등으로 내보낼 수 있다.

내가 생각한 형태는 아니지만 시간 거리 시속 데이터가 다 나오는 템플릿이 있고 스티커도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인데 효과가 높아서 좋다. 요 몇주 꾸준히 러닝을 하자 몸이 정말 가벼워졌다. 딱히 하체 근력운동을 한게 아닌데 계단을 올라가는 것도 쉬워졌다.

이처럼 달리기는 전신 근육을 자극하는 근육운동이기도 하면서 살을 빼주는 유산소 운동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또 딱히 큰 준비물도 필요없다. 가장 가성비 좋은 운동이 아닐까 싶다.

다만 뛰면서 풍경이 너무 예뻐서 더 잘 담기 위해 아이폰14도 사고싶고.. 자꾸 귀에서 빠지는 오래된 에어팟 대신 신상 에어팟도 사고싶어지는게 문제다.

그래두 특별한 장비없이 꾸준히 하면서 점점 달리기도 빨라지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러닝 시작할땐 빨라지는 법 많이 검색해봤는데 빨라지는 법은 딴 게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것이라는 걸 직접 런닝을 꾸준히 하면서 느끼게 됐다.

물론 몇가지 갖추고 싶은 장비는 있다. 약간의 편의와 건강한 러닝을 위해서.

• 암밴드
• 무릎보호대
• 러닝화

얼게이트 러닝 포켓 암밴드 L EAP-05

웰럽 프리미엄 21년형 NEW 무릎 보호대 2개

아놀드파마 남녀공용 런닝화 운동화 헬스화 신발 트레이닝화 쿠션화 스포츠화 러닝화

왜냐면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뛰는게 오래 뛸 수록 좀 걸리적거리고 힘이 없은데 자꾸 꽉 쥐어야 하니까 여기에 쓰는 힘이 아까운 게 있다.

그리구 러닝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무릎에 무리가 갈수밖에 없는데 근육은 다치고 찢어져야 성장하는 거지만 무릎 같은 관절은 한번 다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다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해야한다.

러닝화도 같은 의미에서 러닝을 할때는 러닝을 위해 설계된 가볍고 과학적인 신발을 신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면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 다이어트. 달리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는 요정도만 좀 중간중간 구매를 했었다.

🍇

달리기의 장점 단점 효과

달리기는 확실히 간단한 운동이라는 게 장점이다. 준비할 것도 많지않고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 하지만 이것이 아이러니하게도 단점이 되기도 한다. 장비나 여러가지 구비하고 회원권을 끊고 하지 않아서 그런지 마음이 해이해지기 쉽다.

이런 마음만 잘 붙잡으면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이라는 면에서 살이 빠진다는 우리 모두의 관심을 받는 효과가 있지만 전신 운동이라 전신이 고르게 발달된다는 살빠지는 것보다 더 큰 효과도 있다. 그래서 척추측만증이나 좌우 골반, 가슴 등 몸의 밸런스가 깨진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나도 자꾸 마음이 해이해지는 시기가 온건지 몇번 빼먹게 되고 하는데 나와의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또 친구와 함께 진짜 약속을 정해 같이 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