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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있는거

문정역 카페 월간커피 커피맛이 너무 좋고 5번 먹으면 1번 무료인 혜자한 곳

by 아셀acell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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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문청역 카페 중에 새로운 곳을 뚫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월간 커피라는 커피집에 갔다.


카페가 다 거기서 거기 짓긴 하지만 그래도 카페에 따라 맛있는 커피를 파는데도 있고 아닌데도 있는데 월간 커피는 이름도 그렇고 커피에 뭔가 자부심도 있어 보이고 커피 향도 나쁘지 않아서 아메리카노를 시켜 먹어보았다.




왜관부터 참 깔끔하고 심플하고 예쁜 느낌. 월간 커피라는 이름도 커피를 뭔가 꾸준히 연구할 것 같은 이름이라서 좋았다.




내부도 아주 깔끔했다. 화이트톤과 우드톤이 줄을 이루는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커피향이 아주 좋았다.




가격은 좀 싼 편이긴 했다.
아메리카노가 2500원 아메리카노 큰 사이즈는 3천 원 라떼는 3500원 바닐라 라떼는 4천원 하지만 여기는 아메리카노 좀 모든 커피를 5잔만 마시면 1잔 꽁짜 쿠폰이 완성되기 때문에 도합 계산해보면 1잔에 2000원 꼴이다.

이 금방 커피가 대부분 2000원 내외라서이 정도면 괜찮지 싶었다.




직접 담근 듯한 과일청으로 만드는 음료도 많이 있는 거 같아서 다음에 먹어봐야지 생각했다.



쿠폰은 이렇게 생겼다. 쿠폰이 작아서 지난번에 4개 찍은 쿠폰 부장님한테 받았는데 그걸 잃어버렸다. 너무 아쉬웠다.




심플하고 깔끔한 가운데 귀여운 요소들이 참 많았던 월간 커피. 이런 장식물도 그렇고 귀염 귀염한 나무도 그렇고 가고 싶게 만드는 카페였다.




문정역에 카페가 참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고 싶은 카페로 손꼽히는 곳이다 보니 인테리어도 그렇고 컨셉도 그렇고 진짜 잘 잡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렇게 커플더에 월간 커피라고 명조채로만 써놓은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너무 깔끔하고 너무 고급지고 너무 예뻐보였다.




다만 회사하고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맘먹고 가지 않으면 좀 못가게 되는데 그래도 맘먹고 맛있는 커피 먹으러 예쁜 카페 가고 싶으면 꼭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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